577돌 한글날, 57인의 어린이와 부모님, 글로벌 아티스트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유아 유기 사건과 일명 ‘금쪽이’로 불리는 문제 아동의 이야기가 자극적으로 보도되며, 육아는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아하는 모든 순간, 당신은 어떤 마음인가요?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따뜻한 감정과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을 널리 전하기 위해 GENIE TV 키즈랜드와 로이북스가 공동 기획으로 특별한 그림책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577돌 한글날을 맞아, 57인의 어린이와 부모님, 글로벌 아티스트가 의기투합하여 7가지 육아의 순간을 전합니다! 행복, 위로, 즐거움, 슬픔, 대견함, 미안함과 감동의 순간을 만나 보세요. 책장 어디에선가, 당신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 추천!
“아, 행복하다!” 이 책을 먼저 읽은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님의 첫 마디였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책장을 넘기는 동안, 마음 가장 깊은 곳이 따뜻하게 채워졌다.”고 말씀하시면서, “내 아이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은,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복입니다. 이 책으로, 언젠가는 그리워질, 당신만의 〈너의 모든 순간〉를 다시 떠올리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추천사를 써 주셨습니다.
엄마 아빠가 직접 써서 더 진하게 와 닿는 감동!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피곤해서 책 한 권 읽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엄마가 슬펐던 순간 작은 고사리손으로 토닥토닥 엄마의 등을 두드려 준 따뜻한 위로, 엄마의 콤플렉스를 반짝이는 별로 승화시켜 주는 아이의 시선 등을 만나면 절로 콧등이 시큰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순간이지만, 엄마와 아빠가 실제로 육아를 하며 쓴 글이라 더 진하게 와 닿는 감동을 느껴 보세요.
국내외 글로벌 아티스트와 어린이들의 콜라보!
2008년과 202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두 번이나 선정된 이경국 작가를 비롯한 대한민국 화가는 물론, 영국, 칠레, 스페인,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15인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만나 보세요.
각각 다른 스타일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감상하는 즐거움도 몹시 크지만,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삐뚤빼뚤 쓴 글씨를 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실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너무나도 멋지게 펼쳐내는 아이들 그림과의 콜라보를 그림책으로 감상해 보세요!
책이 주는 감동을 원화로 생생하게 느껴요!
그림책이 주는 감동을 원화로 직접,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서촌 북살롱 테스트북, 영풍문고 종각 본점 ‘책향’, KT 광화문이스트(EAST) 유물전시관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원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10월 이후에는 전국 도서관과 어린이 서점에서 원화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원화전 관련 문의는 출판사로 연락 주세요.(로이북스 070-4640-3903)
그림책 한 권을 사면, 국제아동보호기구에 자동 기부!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100년 동안 종교, 국적, 인종을 초월해 불우한 아이들을 도와 온 국제아동보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 〈함께 그린 책: 너의 모든 순간〉을 한 권 구입하시면, 그림책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소외된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