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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교회에

내가 사랑하는 교회에

  • 존 스토트
  • |
  • 포이에마
  • |
  • 2012-10-12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77601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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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1.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 사랑
2. 서머나 교회에 보낸 편지: 고난
3. 버가모 교회에 보낸 편지: 진리
4. 두아디라 교회에 보낸 편지: 거룩함
5. 사데 교회에 보낸 편지: 실체
6.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낸 편지: 기회
7.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편지: 전심
맺는 말

도서소개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담은 권면의 메시지! 교회의 역할과 본질을 생각해보도록 도움을 주는 『내가 사랑하는 교회에게』.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가 1957년에 런던 올 소울즈 교회에서 강해하였던 메시지를 수록한 것이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말씀, 누가가 사도행전에 그려낸 초대교회의 모습, 그리고 사도들이 편지에 담긴 상세한 지침을 통해 진정한 교회의 모습에 대해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우리를 회개와 갱신으로 부르는 내용, 우리를 낮추고 부끄럽게 하는 내용, 악한 원수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 우리의 용기와 인내를 불러일으키는 내용 등을 통해 예수께서 오래전의 옛날에 교회에 말씀해주신 진리를 새롭게 일깨운다.
“교회의 설립자요 머리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진정한 교회의 본질과 역할 회복을 위해 주시는 예수님의 엄숙한 메시지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먼 옛날 예수께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주신 일곱 통의 편지에 그 답이 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준엄한 말씀을 존 스토트가 현대의 언어로 다시 살려냈다! 예수님은 안으로는 죄와 무기력에 시달리고 밖으로는 환난과 박해에 짓눌린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자신이 생각하시는 교회상을 때론 무서운 질책으로 때론 뜨거운 위로의 말씀으로 깨우쳐 보여주신다. 예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 그분을 위해 ‘고난’ 받으려는 각오, 거짓을 이기는 ‘진리’, 죄악 가운데서도 지켜야 하는 ‘거룩’한 삶, 외형적 허영을 이기는 내적 ‘실체’, 활짝 열린 복음의 문을 향한 ‘전도’ 활동, 범사에 타협을 모르는 ‘전심’이라는 7가지 지표는 요한계시록의 시대를 넘어 모든 시대, 모든 교회에 요구되는 영원한 가치이자 보편적 메시지이다.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교회란 과연 어떤 것일까?
모든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교회의 역할과 본질을 생각한다!

1세기, 소아시아 지역에는 하나님을 성실히 섬겼으나 곤경에 처한 교회들이 있었다. 밖으로는 로마 제국의 박해에 짓눌렸고, 안으로는 죄와 거짓과 무기력에 시달렸으며, 사방에서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 이단으로 미혹했고, 교회의 도덕적인 타락을 부추겼다. 교회의 실상을 완벽하게 아시는 예수님은 그들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으셨다.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일곱 통의 편지를 통해 각 교회의 잘잘못을 판단하셔서 엄한 책망과 따뜻한 칭찬으로 그들이 붙들어야 할 참 교회의 진리를 계시하셨다. 요한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내용이 바로 그것으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각각 사랑, 고난, 진리, 거룩함, 실체, 기회, 전심과 같은 지표를 내리셨다.
과거 국내에서도 《그리스도가 보는 교회》(생명의말씀사, 1980) 《예수님이 이끄시는 교회》(두란노, 2004)로 거듭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책에서 존 스토트는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기독교 역사를 꿰뚫는 통찰력, 분명한 주제, 간결하지만 명쾌한 논리를 바탕으로 성경 주해의 모범을 보여준다. 2천 년 전 요한에게 보이신 계시에 나타난 참 교회의 표지가 지금 우리 시대의 교회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오늘의 교회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표지
일곱 교회가 있던 시대로부터 2천 년이 지난 지금, 건물은 더 화려하고 사역자들은 바쁘고 교인들은 더 많이 모일지 모르지만, 사실상 많은 교회가 죽어 있다. 교회 내부의 죄와 오류, 거짓 선지자의 꼬임은 그것을 분간해 낼 수 없을 정도로 만연하고, ‘개독교’로 대표되는 외부의 비난은 단어의 무게만큼 절망스럽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 이 시대에 예수님이 계시하신 참 교회의 진리보다 절실한 것은 없다. 예수님은 교회를 향해, 그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는 태도가 있어야 하고,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지켜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말씀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내가 섬기는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길 바라는 성도라면 두고 두고 읽어도 좋을 책이다.

◎ 소아시아 성지순례 전에 읽어야 할 필독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교회는 실존했던 곳이다. 로마 제국의 영향권 안에 있던 소아시아 지역으로 오늘날 터키의 서해안 지역에 해당한다. 일곱 교회는 당시 상업적ㆍ정치적 거점에 있던 기독교 공동체로, 영국의 고고학자 윌리엄 램지 경의 말처럼 “주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하고 부유하고 영향력 있던 중서부 지역을 하나로 잇는 순환대로”를 따라가면 쉽게 닿을 수 있는 일곱 도시에 있었다. 일곱 편지가 전달된 여정은 요한이 유배되어 있던 밧모 섬을 출발하여 먼저 에베소에 도착한 후, 북쪽으로 서머나와 버가모를 거치고 동남쪽으로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를 지나 라오디게아에서 여정을 마쳤으리라 추측하는데, 지금도 이 경로를 따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지순례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성지순례를 계획한 크리스천에게 일곱 교회 하나하나에 대한 역사적ㆍ신학적 설명이 담긴 《내가 사랑하는 교회에게》야 말로 뜻깊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또한 53컷의 소아시아 주요 유적을 담은 컬러 화보를 수록하여 현장감을 더했다.

◎ 존 스토트를 추억하는 독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
존 스토트는 20세기 복음주의의 방향 설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독보적인 존재이다. 평생을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청지기’로 열심히 살아온 그가 하나님의 품으로 간 지 일 년이 되었고, 이제 우리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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