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탄생!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다!
2022년 11월,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가 세상에 등장했다.
챗GPT는 서비스 출시 단 5일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했고, 출시 3개월이 지날 무렵에서는 챗GPT 사이트의 누적 방문자 수가 무려 10억 명을 돌파할 정도로 열풍 같은 인기를 얻고 있다. 챗GPT가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챗GPT 이전에도 인공지능은 존재했다. 1997년 체스 세계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에게 승리한 IBM의 ‘딥블루’, 2011년 ABC 텔레비전의 퀴즈쇼 〈제퍼디!〉에서 우승한 ‘왓슨’ 그리고 2016년 이세돌 9단을 이기며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딥마인드의 ‘알파고’까지 인공지능은 계속 발전해왔다. 하지만 한때 뉴스로 끝난 다른 인공지능과 달리 챗GPT는 진정한 인공지능 서비스로 평가받으며 인공지능의 시대를 연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챗GPT가 이처럼 높은 평가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다른 인공지능과 달리 챗GPT는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언어 모델’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때문에 챗GPT는 기존의 인공지능과 달리 우리의 일상적인 활동에 사용이 가능하다. 챗GPT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고, 코딩 작업을 시킬 수도 있으며, 시와 소설과 같은 창작물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처럼 챗GPT는 언어를 사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사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챗GPT
누구나 100% 활용이 가능할까?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이기 때문에 챗GPT의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마치 친구에게 말을 걸듯이 챗GPT에게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묻고 명령하고 요청하면 챗GPT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출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였다.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모두 사용하고 있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더 잘 활용하고 더 큰 성과를 만드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
《챗GPT 프롬프트 디자인》의 저자가 책을 쓴 이유도 이것이다.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가 쏟아지고 있지만,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되는지 그리고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최소한의 교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방법, 프롬프트
프롬프트 디자인은 인공지능 시대의 필수 교양이다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기 위해 입력하는 내용을 프롬프트라고 한다. 이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인공지능이 내놓은 결과물을 천차만별이 된다. 누구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수십, 수백 시간을 아껴주는 황금 같은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다.
《챗GPT 프롬프트 디자인》은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100%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디자인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필수 역량인 프롬프트 디자인 역량을 갖추고 인공지능을 당신만의 무기로 만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