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 전기에 날개를 달다〉
니콜라 테슬라는 누구일까요? 괴짜 과학자, 전기의 마술사, 빛의 마법사, 세기의 발명가, 자기장의 아버지 등 테슬라를 부르는 별명은 많아요.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과 함께 "전기의 아버지"라 불리며 전기 기술 발전을 이룬 과학자예요. 특별했던 어린 시절, 장래가 밝던 청년 시절, 에디슨과 경쟁을 벌이던 전성기, 쓸쓸했던 노년까지 테슬라의 일생과 업적을 통해 전기의 역사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 수 있어요. 또한 전자와 전기가 무엇인지도 학습해요.
〈콩알 아이〉
콩처럼 까맣고 작아서 콩알 아이라 불리는 김신형. 초등학생이 되어 학교에 간 신형이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거든요. 학교에 입학한 첫날, 신형이는 선생님 콧속에 숨어 있는 덜덜벌레를 보아요. 사람들을 골탕 먹이던 덜덜벌레는 신형이가 자길 발견해서 깜짝 놀라지요. 신형이를 혼내 주려다 외려 된통 당하고 도망친답니다. 신형이는 어떻게 덜덜벌레를 볼 수 있는 걸까요? 평범한 신형이의 일상. 하지만 그 안에는 잔잔하면서도 시끄럽고,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초원의 명탐정 몽구리〉
여러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사는 즐겁고 평화로운 심바코피 마을. 어느 날, 심바코피 마을에 느닷없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미라클봉봉 도난 사건! 모두가 아끼는 귀중한 열매인 미라클봉봉이 사라지자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마을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때, 마을의 명탐정, 몽구리가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섭니다. 몽구리는 빈틈없는 관찰과 논리적인 추리로 미라클봉봉 도둑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열매 도난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탐정 몽구스, 몽구리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로, 교보문고 동화공모전 수상작입니다.
〈여기는 맑은섬 환경을 배웁니다〉
맑은섬에서 나고 자란 미미는 대도시에서 공부를 마치고 환경 생물학 박사가 되어 맑은섬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그 사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맑은섬의 자연은 황폐화되었습니다. 이에 환경 지킴이가 된 미미 박사와 맑은섬 사람들! 맑고 깨끗하던 맑은섬의 자연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미미 박사와 맑은섬 아이들의 실천하는 모습을 바탕으로, 편리함만 추구하는 우리의 습관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아름다운 습관과 이를 실천하려는 마음을 기르도록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