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대통령과 함께한 5년

대통령과 함께한 5년

  • 조용우
  • |
  • 행성B
  • |
  • 2023-09-20 출간
  • |
  • 304페이지
  • |
  • 136 X 205mm
  • |
  • ISBN 9791164712472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7,1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현대판 ‘사관’인 ‘기록비서관’이 전하는 마지막 청와대 이야기

이제는 역사 속 상징으로만 남은 청와대, 그 청와대의 마지막 5년을 기록한 비서관이 문재인 정부의 시작과 임기 종료까지의 기억을 담았다.
2016년, 저자 조용우는 평생 기자로 살다가 운명처럼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문재인 후보 캠프에 공보기획팀장으로 합류하게 된다. 바깥에서 기자로 봤을 때의 선거와 직접 경험하는 선거는 달랐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시작과 함께 기록비서관으로 일하며 만난 한국 사회와 정치, 권력의 모습은 수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산재한 것이었다.
『대통령과 함께한 5년』은 기자로, 문재인 정부의 시작부터 임기 종료까지 비서관으로 일하며 발견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신랄히 고백한다. 또한 지금의 현실에서 우리 국민이 생각해야 할 정치, 권력, 미래 등을 짚어본다.

사람이 있는 곳 청와대, 그곳의 희로애락과 문재인 대통령

“대상포진은 청와대 직원들에겐 일상이었다. 우리 실 직원 14명 중 7명이 걸렸다.”
“나는 선거 때는 물론 청와대 생활 내내 문 대통령이 여러 사람 앞에서 화를 내는 걸 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있을 때 그는 참모들에게 크게 화를 냈다.”
이 책에는 청와대 사람들의 일상과 언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또 다른 모습이 담겼다. 항상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 분주히 일하는 청와대 사람들과,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다 걷기조차 힘든 상황에 처했던 대통령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생생하게 펼쳐진다.
문재인 정권의 임기가 종료된 후, 많은 이가 “5년간 한 게 뭐냐”고 비난한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탁월한 외교정책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했다. 또 2020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를 그 어떤 나라보다 훌륭한 방역으로 넘어왔다. 이 책은 수많은 곡절을 이겨낸 대통령과 참모들의 뒷이야기를 차분히 보여준다.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정치, 그리고 선거
저자 조용우는 기록비서관이기 이전에 기자로 20년 동안 한국의 정치사를 함께했다. 국회와 검찰, 법조를 출입하며 대한민국의 내밀한 권력을 가까이서 관찰했고 정치 기사로 여러 번 특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 시절, 그의 담당 기자로 일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과 죽음을 지켜봤다. 노무현부터 문재인까지 조용우는 크고 작은 선거를 경험하며 정치와 가깝게 살았다.
『대통령과 함께한 5년』에는 저자 조용우가 바라본 한국의 정치사와 선거의 여러 모습이 날카롭게 담겨 있다. 선거 당시 벌어졌던 사건들과 언론의 역할, 그 안에서 여러 모습을 보였던 권력자들의 이야기까지 신랄하게 보여준다. 또한 기록비서관으로 일하며 느낀 기록의 의미와, 정부 기록이 정치 보복으로 이어지지 않고 진정한 쓰임을 찾게 되는 바람까지 함께 담겼다.

목차

책을 펴내며_대한민국을 위한 기록

1부│아랫장 막둥이 청와대 비서관이 되다
남는 건 기록밖에 없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가
1년 2개월 만에 양산에 가다
왜 순천인가
어떤 선거,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
‘문지기’ 5년의 시작
대통령의 기록이 사라진 시간들
대통령 개별 기록관 논란에 대한 해명
세 번의 사표, 두 번의 복귀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는가
진보 진영의 아쉬운 대응, 문제는 늘 태도
측근이 없었던 이상한 청와대
견고한 기득권 카르텔
알 수 없는 인생
86 2선 후퇴론
대한민국 대통령의 조건
결국은 먹고사는 문제
나는 지지율 1% 후보의 담당 기자였다
노무현을 보낸 후 모든 게 후회였다
비주류 인생


2부 묻고 생각하다: 순천과 대한민국을 말하다
순천이라는 시(詩)
순천의 미래
순천의 교육
순천의 인구 문제
남해안 중심 도시 클러스터
순천 경제 활성화
스마트시티 구축
구도심과 신도심 격차 해소
의대 설립과 상급 종합병원
외국인과 이민자
관광 인프라 업그레이드
쓰레기 소각장 문제
중장년, 노년 세대를 위한 정책
공공 일자리 확대 방안
젊은 인구 유입을 통한 도시 활력 제고
재정 자립도
분열과 대립의 정치
팬데믹 이후 한국 경제
외교 전쟁
중국과의 교역
미중 충돌과 한국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저출생 문제
에너지 전환 정책
부동산 인플레이션
남북 교류 협력
포용과 화합의 정치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