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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팔아라(광고로세상을바꾼천재데이비드오길비)

무조건팔아라(광고로세상을바꾼천재데이비드오길비)

  • 케네스 로먼
  • |
  • 민음사
  • |
  • 2012-12-30 출간
  • |
  • 436페이지
  • |
  • ISBN 9788937486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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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서문: 매디슨 가의 왕
1 유별난 켈트인
2 “나는 전 과목에서 낙제했다”
3 세일즈맨으로 성공하다
4 매더가 누구?
5 미국에서 얻은 것
6 농사꾼과 스파이
7 빅 아이디어
8 철인 왕
9 참된 교회
10 성의 왕
11 광고계 역사상 최대 합병 스토리
12 엔터테인먼트라는 고질병
13 도꼬마리 열매의 특이성

부록: 새로 발견한 데이비드 오길비의 글
감사의 말
참고 문헌과 출처
찾아보기

도서소개

위대한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의 삶과 광고에 대한 모든 것! 『무조건 팔아라』는 26년 동안 '오길비앤드매더'에서 일하며 회장까지 역임한 저자 케네스 로먼이 현대 광고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의 삶과 광고 철학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그는 강인한 성격으로 수많은 고난을 극복했고, 독특한 기업 문화를 만든 타고난 리더였으며, 광고에 품위와 멋, 전문성을 더한 진정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다. '무조건 팔아라(We Sell. Or Else.)'라는 명언을 남긴 그는 광고는 소비자를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해 상품을 사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역설했다. 창의력이 돋보이는 광고를 만들어 소비자들을 사로잡았고, 그러면서도 매출을 증진해야 한다는 광고 본연의 의무를 강조하여 광고주들을 끌어들였다. 이 책을 통해 데이비드 오길비의 진면목과 성공 비결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 초반 광고계의 격동기를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전 과목 낙제에 옥스퍼드를 중퇴한 낙오 청년,
전 세계 광고를 혁신한 크리에이티브 리더가 되다!

“시큰둥해서는 공부를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고 과제도 하지 않는다.” 데이비드 오길비가 옥스퍼드에 다니던 시절, 한 교수는 그에 대해 이런 평가를 내렸다. 가난한 집안 형편과 건강, 진로 문제로 방황하던 그는 결국 옥스퍼드에서 “퇴학당했다.” 그 후에도 인생은 녹록치 않았다. 영국에서 취직자리를 찾지 못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요리사로 일했고 외판원, 여론 조사원, 첩보원을 전전했다. 그는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어서야 광고계의 성지 뉴욕 매디슨 가에 겨우 입성했다. 하지만 단 몇 년 만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를 여러 편 만들어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거듭났고(“눈에 띄는 유혹자들” 중 하나로 《타임》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1960년대에는 오길비앤드매더 인터내셔널 초대 CEO 자리에 올라 그 회사의 기업 문화와 경영 원칙을 세웠다. 수많은 고난을 거쳐 그는 인생을 걸고 해야 할 일을 찾아냈고, 그 모든 경험을 자양분 삼아 눈부신 혁신을 일구어 냈다.

오길비가 남긴 명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조건 팔아라.(We Sell. Or Else.)”이다. 그는 광고는 소비자를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해 상품을 사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역설했다. 강인한 성격으로 수많은 고난을 극복했고, 독특한 기업 문화를 만든 타고난 리더였으며, 광고에 품위와 멋, 전문성을 더했다. ‘소비자 중심주의’ 광고, 브랜드를 강조하는 광고, 리서치를 바탕으로 하는 광고, 디렉트마케팅을 중심으로 오길비앤드매더를 세계적인 광고 회사로 키웠다. 창의력이 돋보이는 광고를 만들어 소비자들을 사로잡았고, 그러면서도 매출을 증진해야 한다는 광고 본연의 의무를 강조하여 광고주들을 끌어들였다. 현대 광고계의 흐름을 바꾼 천재 크리에이티브 리더 오길비의 철학과 사상은 지금까지도 광고계를 넘어 비즈니스 전반에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신형 롤스로이스 안에서 제일 큰 소음은 시계 소리이다.”
옥스퍼드 중퇴생, ‘빅 아이디어’로 미국 광고계를 정복하다

데이비드 오길비는 1911년 영국 명문가에서 유복하게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렵게 옥스퍼드 대학교에 들어갔으나 결국 중간에 그만두었고,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직접 몸을 부딪혀 가며 많은 것을 배웠다. 프랑스 파리 일류 호텔에 요리사로 들어가 창의력과 인내로 견디며 깐깐한 셰프의 인정을 받아 냈고, 영국에 돌아와서는 그 경험을 살려 조리 기구 방문판매원으로 승승장구했다. 1938년에 오길비는 더 넓은 세상에서 본격적으로 광고 일을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의 조사원, 미국에서 활동하는 영국 정보부 첩보원, 아미시 마을의 농부 등 다사다난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1940년대 후반에 오길비는 광고계의 성지 매디슨 가에 입성했다.

그는 단 몇 년 만에 ‘빅 아이디어(Big Idea)’를 바탕으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를 여러 편 만들어 냈다. 최초의 성공은 작은 셔츠 회사를 일약 유명하게 만들어 준 「해서웨이 셔츠를 입은 사나이」였다. 그는 그 광고를 위해 ‘파격적인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윌리엄 포크너를 닮은 멋진 중년 남자에게 검정 안대를 씌우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것은 상품(셔츠) 자체뿐 아니라 그 상품을 쓰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 최초의 광고였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그 획기적인 광고 덕분에 해서웨이 셔츠는 일주일도 안 돼 재고가 바닥나 버렸다.

이후에도 성공 가도가 이어졌다. 수염 난 사장을 직접 내세워 성공한 슈웹스 광고, 가난에찌든 푸에르토리코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 놓은 광고, 도브가 세계 1등 클렌징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4분의 1 클렌징크림」 광고, 전대미문의 가장 기억에 남는 자동차 광고 헤드라인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신형 롤스로이스 안에서 제일 큰 소음은 시계 소리이다.”까지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고계에 입성한 지 겨우 오 년 만에 오길비는 “시대를 불문하고 위대한 광고 제작자들 중에서 그의 위치가 실로 확인되었다.”라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는 “모든 광고는 브랜드의 개성에 대한 장기 투자”라며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현재 ‘브랜드 이미지’는 마케팅을 넘어 전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조그마한 신생 광고 대행사에 불과했던 오길비앤드매더는 1960년에는 미국에서 스물여덟 번째로 큰 대행사가 되었고, 1950년에 300만 달러였던 거래 총액은 1960년에 3000만 달러로 불어나 있었다. 1962년에 오길비는 “눈에 띄는 유혹자들(Visible Persu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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