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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버리고가라

어제는버리고가라

  • 왕이지아
  • |
  • 위즈덤하우스
  • |
  • 2012-12-27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608657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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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상상할 수 없는 고귀한 것들로 충만한 삶을 위하여_6
옮긴이의 말┃치유는 병의 존재에 대한 태도로부터_10

1부┃작은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1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_21
2 누구에게나 변화의 가능성은 있다_23
3 생각을 바꿔 현실에 직면하라_26
4 미술계의 이단아 마네, 영웅이 되다_28
5 시력을 되찾고 시작된 비극_31
6 소로를 월든으로 이끈 북소리_33
7 편견의 오류_35
8 바그너는 정말 ‘13’ 때문에 불행했을까?_37
9 충고 덕분에 탄생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_39
10 보라색 포장의 커피가 팔리지 않는 이유_41
11 아인슈타인의 양말과 조지 오웰의 수염_44
12 실의에 빠져 있다면 더 안 좋은 상황을 상상하라_47
13 타인은 나를 비추는 거울_50
14 일상의 작은 변화가 가져다준 큰 수확_53
15 낙인烙印은 어떻게 상대방을 좌절시키는가_55
16 성학性學의 대가가 된 보수주의 학자 킨제이_57
17 안정된 미래 대신 가치 있는 삶을 택하라_60
18 절실한 고통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얻다_62
19 타인을 모방해 내 것으로 만들다_64
20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_67
21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기_70
22 문화를 판단하는 기준_73

2부┃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23 게으름은 영혼의 적_79
24 절제된 삶에서 얻은 자유_81
25 성취 후 찾아오는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법_84
26 작은 동기 하나가 만들어준 특별한 능력_87
27 자신의 단점을 받아들여 최고가 된 스티븐 호킹_90
28 성취감은 일에서 기쁨을 얻는 열쇠다_93
29 책임은 성취감을 부른다_95
30 시간을 절약할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_97
31 갖지 못한 것을 원하다 가진 것마저 잃지 말라_100
32 희망이 사라지자 죽음이 찾아오다_103
33 No는 거절이 아니라 선택이다_105
34 10년 동안 『대학언해』만 읽은 오규 소라이_108
35 의지력과 상상력으로 암을 이겨낸 안나_111
36 생의 마지막까지 그림을 놓지 않은 렘브란트_114
37 자아는 세상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다_117
38 공포를 극복해 걸작 〈아비뇽의 처녀들〉을 그리다_120
39 섬세한 관찰력과 호기심이 천재를 만든다_123
40 원리보다는 개개의 상태에 주목하라_126
41 자신의 한계를 자각해야 비로소 진화한다_129
42 명예보다 토론하는 즐거움을 선택한 파인먼_131
43 걸어 다니는 표준 시계 칸트_134
44 서로의 지적 성장을 돕는 아름다운 한 쌍_137

3부┃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다

45 가치관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만든다_143
46 상징과 비유로 생각 전달하기_145
47 상황을 새롭게 정의해 좌절을 막다_148
48 규범을 거부한 이들의 더 엄격한 규범_150
49 자식의 삶을 실패로 이끈 지나친 이론주의_152
50 뒤늦게 빛을 발산한 아인슈타인과 다윈_155
51 고독과 공존 사이에서 탄생한 불후의 걸작_158
52 해탈과 열반에 이르는 길_161
53 인간의 오만과 편견_164
54 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_167
55 지식이 얕은 볼테르가 박학다식의 대명사가 된 이유_169
56 타인과의 교류가 주는 즐거움_172
57 존엄하게 죽을 권리_175
58 예술가의 강박관념이 완벽을 만들다_178
59 잠재능력을 이끌어낼 유일한 방법, 소통_181
60 오랜 훈련과 노력이 결국 고수를 만든다_184
61 물질적 가치 대신 정신적 가치를 택한 사람들_187
62 치유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는 악몽으로 남는다_190
63 마음, 믿는 순간 우연조차 진실로 받아들인다_193
64 겸손한 용기가 필요한 이유_196
65 한 걸음 떨어져 나를 바라보라_199
66 내면의 충돌을 직시한 예술가들_202

4부┃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에 충분하다

67 사회의 비극이 불러온 자발적 온정_207
68 때로는 실수가 존경을 낳는다_210
69 수학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은 에르디시_212
70 콜럼버스의 무서운 신념_215
71 생각의 차이로 평생의 스승을 만나다_218
72 공포에 직면하여 약점을 극복하는 법_221
73 태양의 신이 내린 예언의 숨은 뜻_224
74 명철한 사상가 데카르트의 모호한 생활_227
75 기계에 의존하는 삶의 비극_230
76 인간의 행동을 촉발하는 기준, 감정과 동기_233
77 극한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방법_235
78 왜 누구는 창조자가 되고, 누구는 범죄자가 되는가_238
79 기억에서 지운다 해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_241
80 각자에게 맞는 교육 방식은 따로 있다_244
81 망각은 현재의 나로 살기 위한 예술_247
82 화가 날 때는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라_249
83 자폐증 환자의 천재성_252
84 인간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이유_255
85 잠깐의 휴식이 창조적인 지식을 만든다_257
86 미래는 예상

도서소개

『어제는 버리고 가라』는 《심령잡지》에 연재한 글에서 골라낸 것으로, 짤막하면서 가벼운 철학적 계씨나 우리의 의지를 자극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상 유명한 이들의 희한한 삶들을 저자의 눈으로 관조하고 있다. 자기혐오와 사회에 대한 비뚤어진 보복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병리현상을 치유할 수 있는 해법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인생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때마다 세상의 잣대와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온전히 ‘나 자신의 의지’로 무언가를 결정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위인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리처드 파인먼, 칸트, 볼테르, 킨제이, 피아제, 헤세, 소로, 피카소, 렘브란트, 콜럼버스 등 인류를 빛낸 위인들의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작은 차이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깨워주며, 깊은 통찰력과 철학적 계시를 통해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해준다. 또한 세상 속에서 자아를, 자기 생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리처드 파인먼, 칸트, 볼테르, 킨제이, 피아제, 헤세, 소로, 피카소, 렘브란트, 콜럼버스 등 인류를 빛낸 위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특유의 독특한 사고와 생활방식 때문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반면에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고와 생활방식 때문에 성공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기 앞에 펼쳐진 길을 충실하게 걸어갔다는 사실이다. 때로는 그것이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일이기도 했고 때로는 자신의 신념을 바꾸는 일이기도 했으나,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삶을 일구어나가는 것이었다.
인생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때마다 세상의 잣대와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온전히 ‘나 자신의 의지’로 무언가를 결정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위인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사람들의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작은 차이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깨워주며, 깊은 통찰력과 철학적 계시를 통해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해준다. 또한 세상 속에서 자아를, 자기 생명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다

이 책의 저자 왕이지아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였다. 의대를 졸업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왕이지아는 전업작가로 변신하여 다양한 저작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ㆍ해부하고, 나아가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존엄한 생명의 길을 우리에게 제시했다.
『어제는 버리고 가라』에서 왕이지아는 역사상 유명인들의 희한한 삶을 결코 희한하지 않은 그만의 눈으로 관조하고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그들이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더 깊은 동인動因을 밝힘으로써 지독한 자기혐오와 사회에 대한 비뚤어진 보복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병리현상을 치유할 수 있는 해법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왕이지아의 글은 겉으로든 속으로든 인간이 갖고 있는 모든 병리현상의 진정한 치유는 그 현상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새삼 확인시켜준다.
사람의 삶은 저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신비롭기 그지없다. 세상의 평범한 잣대로는 가늠하기 어렵다. 우리가 타인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모든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갖는 존엄한 삶으로 다가오느냐 아니냐로 갈라진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다. 이 점을 마음 깊이 새긴다면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훨씬 더 쉬워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 작은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세계적인 명사들 중에는 남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생각을 따라 살아간 덕분에 위대한 창조자가 된 사람이 많다. 그들 중에는 어떤 일을 성공하기 전에 동시대 사람들에게 정신병자나 과대망상증 환자, 이단아로 취급당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엄청난 고집과 변치 않는 의지력으로 사회적 압력에 항거한 덕분에 인류는 진보해왔다.
편지조차 거의 쓴 적이 없던 원양선 선장이 출항이 없는 날 무언가를 쓰기 시작해 유명 작가로 변신한 조지프 콘래드, <풀밭 위의 점심식사>를 그려 많은 사람에게 분노에 찬 혹평을 받았으나 인상파의 선구자가 된 에두아르 마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교수가 되었으나 세속에 얽매여 사는 대신 월든 호숫가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자연의 가르침을 따라 살며 강한 용기와 신념으로 과거와 단절하고 사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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