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리논술을 지원하는 누구나 학습해야 하는 필독서
고난도 메디컬 수리논술 지원자부터 중위권 대학 수리논술 지원자까지!
최근 5개년 대한민국 수리논술 문제풀이를 위해 누구에게나 필요한 수리논술 필수실전개념과 문제해결 테크닉을 이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2. 친절한 설명
10년 가까이 수리논술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수리논술에서 어려워하는 포인트들을 캐치했습니다.
또한 강사에게 당연한 내용이 독자에겐 당연하지 않을 수 있음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책에 수록된 친절한 설명은 난해한 포인트에서도 독자의 원활한 수학적 이해를 돕습니다.
3. 수리논술 교육의 ‘잃어버린 10년’
전반적인 패치가 이루어진 2014년 부터의 현시대 수리논술은 ‘응용’이라는 이름으로 교육과정의 선을 교묘하게만 넘나들 뿐, 2013년 이전의 구시대 수리논술처럼 그 선을 화끈하게 넘기는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된 수능교육과는 달리 논술교육에는 여전히 ‘구시대 수리논술 대비용’ 교재와 강의들이 남아있습니다.
적합하지 않은 학습으로 낭비되는 학생들의 시간을 Save 하기 위한 수업구상과 교재집필을 위해 수년간 많은 고민을 했었고, 이번에 태어난 본 시리즈의 내용을 최근 수리논술 기출문제에 직접 적용해보면서 학생들이 안심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습니다.
4. 입시수학 끝판왕의 다양한 문제접근 Idea
대수능 (평가원) 수학영역 현장응시 5회 연속 100점, 수리논술 수학과 6회 합격(이공계 전체수석 포함)을 한 저자가 알려주는 문제접근 Idea는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풀이에 도움을 줍니다.
5. 독보적인 교재 커리큘럼
대부분의 교재와 강의들은 시작부터 미적분을 안다는 전제로 시작하기 때문에
수리논술은 재수생이나 이미 유베이스인 수학 고수들의 전유물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에 가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본 시리즈는 상위수학과목의 개념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용을 나누어 1편~3편을 설계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시기에 수리논술 공부를 학생들이 시작할 수 있고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수월하게 설계됐습니다.
박도형) 경희대 치의예과 논술전형 합격
주위 수험생들을 보면 논술은 어차피 못 붙는다며 본인이 지원한 학교의 기출만 풀어보거나, 그마저도 하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수리논술 준비를 하는 것만으로도 경쟁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수리논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다소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재는 수리논술 학습에 필요한 개념과 잘 어울리는 예시문제를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어,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교재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서 정독해나간다면, 수능적사고에 절여져서 놓치고 있던 증명들을 학습함과 동시에 수학적 오개념도 교정하는 등등 얻어가는 부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양수진) 용인외대부고 교사, 서울대 수리과학부 박사수료
수리논술은 머릿속에서 빠르게 일어나는 사고과정을 답안에 논리적으로 설명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 ‘논리적 설명’이라는 게 사실은 어렵다. 수능수학을 좀 한다 하는 친구들도 수리논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막막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 책은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다. 고등학교 수학과정을 쭉 따라가며 수리논술에 반드시 필요한 개념들을 족집게로 짚어준 후, 문제에 이 개념을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행동영역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서술하면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지는 덤으로 알려준다. 이는 어느 책에도 없는 디테일이다.
차근차근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수리논술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번뜩이는 수학적 재능이 없어도 어려운 문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을, 수리논술이 막막했던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한도현) 경희대 의예과 논술전형 합격 (논술성적 우수 장학생)
수리논술은 수능과 달리 출제범위가 다소 명확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리논술을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방침을 세우기 막막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수리논술에 꼭 필요한 이론적 배경과 우수한 기출문제들을 정선(精撰)하고 불필요한 심화 이론을 덜어내어 수험생에게 최적의 경로를 제시해줍니다.
이 책을 통해 수리논술의 사고방식에 익숙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