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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 박해전
  • |
  • 사람일보
  • |
  • 2023-08-27 출간
  • |
  • 460페이지
  • |
  • 145 X 210mm
  • |
  • ISBN 979119137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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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박해전 사람일보 회장이 칠순을 맞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공과를 성찰하면서 제정당사회단체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진로를 밝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박해전 조국통일 이야기를 최근 사람일보에서 출판했다.
이 책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의제로 한 박해전의 조국통일 이야기이다. 더불어민주당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를 비롯한 정당사회단체들의 활동과 관련한 폭넓은 비평을 담고 있어 우리 사회의 통일운동의 축도와 역사를 통찰할 수 있게 해준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 시민사회특보, 문재인 대통령 후보 통일정책특보, 이재명 대통령 후보 남북공동선언실천특보단장을 지낸 저자는 이 책 머리글에서 20대 청년시절 5공 아람회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의 피해자가 된 때로부터 칠순에 이르는 오늘날까지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갈망하며 우리 겨레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에 함께해온 생의 흔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조국이 분단되지 않았더라면, 또 우리 겨레가 식민과 분단의 적폐를 일찍이 청산하였더라면 자신을 국가보안법에 걸어 사지로 몰아간 5공 전두환 내란반란정권의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5공 전두환 내란반란정권이 집권 초기 자행한 아람회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는 평범한 교사였던 저자의 인생 행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던 저자는 1981년 7월 학기말 시험지를 채점하다가 영문도 모른 채 5공 지하고문실로 끌려갔고, 한 달 동안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 강제로 유서까지 작성하고 죽음의 문턱을 여러 번 넘나들었다. 저자는 반국가단체 주동자로 조작돼 10년형을 선고받고 고난과 시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저자는 이 사건을 겪으면서 자신을 옭아맨 반국가단체의 사슬을 끊어 반인륜적인 5공 국가범죄를 단죄하고, 동시에 아람회사건의 근원인 식민과 분단의 적폐를 청산하고 조국통일에 매진해야 할 역사적 책무를 운명으로 받아안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1999년 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범추본) 대변인을 맡아 제10차 범민족대회를 빛나게 성사시키는 데 함께한 것을 저자는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추억하면서 8·15 범민족대회 사상 최대규모의 애국민중이 참가한 범민족통일대축전이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 없이 최루탄 없는 대회로 기록된 배경인 범추본과 청와대의 교섭 과정과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당시 한겨레신문 기자였던 저자는 범추본 대변인 활동으로 구속돼 두 번째 옥고를 치렀다.
1998년 민권공대위와 2000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의 산파 역할을 한 저자는 이들 단체의 창립 과정과 지향과 활동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저자는 또 21세기 들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집권시기 우리 민족의 살길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판문점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밝히면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완수를 위한 조국통일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그 정수를 이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이 책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통하여 남북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가장 정당한 노선과 정책을 담고 있다면서 제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가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에 모든 것을 복무시키는 원칙에서 판문점선언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이에 역행하는 사대매국범죄를 심판하고 우리 민족의 염원인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완수할 조국통일 민족대단결 정권을 세워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평생 조국통일을 염원해온 저자는 1954년 8월 27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에서 태어났다. 공주교육대학과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국제전신전화국 공무원을 거쳐 서울 용문중학교에 재직하던 중 아람회사건으로 체포 구속돼 10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목차

머리글
박해전 조국통일 이야기 / 12

제1부 김대중

1 민족자주와 조국통일로 국난을 극복하자 / 109
2 민중의 기본권 보장과 양심수 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창립선언문 / 120
3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민족자주권과 민중기본권 실현하자 / 124
4 범민족통일대축전 보장해야 / 128
5 남북공동선언과 민족운동의 진로 / 130
6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출범선언문 / 141
7 조국통일로 빛날 자주의 새 세기 / 145
8 한국언론의 과제와 한반도 통일전망 / 150
9 21세기 첫 대선 어디로 가나 / 159
10 단일후보 승리는 민중정치세력화에 기여 / 164
11 김대중 / 166

제2부 노무현

12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의의와 전망 / 171
13 인터넷신문 〈참말로〉 창간사 / 178
14 한국인터넷민주언론선언 / 182
15 21세기 대전환의 논리 / 184
16 미국은 ‘전투병’ 요구를 철회하라 / 189
17 한나라당 해체될 것인가 / 192
18 노무현 대통령의 ‘시민혁명’을 위한 변론 / 195
19 21세기 첫 총선 어디로 가나 / 197
20 4.15 총선혁명과 조국통일 전망 / 200
21 개혁입법 처리해야 서민경제 살아난다 / 207
22 한반도 ‘핵선제공격’ 불씨 폐기해야 / 212
23 이제 야만의 ‘정치사기극’ 끝장내자 / 215
24 시민혁명과 열린우리당의 진로 / 221
25 연정은 통일바람이다 / 236
26 한국정치 ‘새판짜기’ 어떻게 할 것인가 / 240
27 5.31 지방선거, 평화와 통일 축제를 기대하며 / 248
28 국가범죄 공소시효 특례법안 처리해야 / 251
29 6.15시대 남북해외 언론인들의 역할과 과제 / 259
30 노무현 대통령과 희망의 나라 / 262
31 헌법개혁시민사회연대를 긴급 제안한다 / 266
32 6.15 시대에 맞는 개헌안 발의를 요청한다 / 269
33 어린이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 272
34 세계평화 관광대국의 길로 달려가자 / 275
35 6.15시대 개혁진보정치의 활로 / 278
36 식민과 분단체제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 285
37 6.15 시대정신을 언제까지 거역하려는가 / 288
38 남북정상회담경축국민선언 / 292
39 조국통일 선포하는 통일대통령을 기대한다 / 295
40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역할과 과제 / 298
41 6.15 10.4선언 완수할 평화통일정권을 세우자 / 301
42 하나로 뭉쳐 6.15 10.4 평화통일 대통령 뽑자 / 303
43 노무현 대통령은 불세출의 대정치인 / 306
44 봉화산 부엉이바위야 너는 알고 있느냐 / 315

제3부 문재인

45 2012년 대선 승리의 길 / 323
46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 / 332
47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 / 338
48 역사는 통일대통령을 부른다 / 341
49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를 지지하는 6·15 10·4 국민연대 선언 / 352
50 대연정은 6·15시대의 필연적 요구 / 355
51 문재인 대통령 후보로 집중해 민생통일 이루자 / 358
52 6.15 10.4 선언 완수하여 분단적폐 청산하자 / 360
53 역사는 조국통일과 세계평화를 요구한다 / 362
54 자주통일과 평화번영, 세계평화의 길로 만리마속도로 전진하자 / 364
55 한반도 비핵화와 동시에 세계 비핵화를! / 366
56 21세기 세계평화의 새 장을 연 조미정상회담 성공을 경축한다 / 368
57 판문점선언 실천 거국내각을 요청한다 / 370
58 남북정상회담의 대성공을 경축한다 / 374
59 국무회의 ‘9월평양공동선언’ 심의 의결 / 376
60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대단결해 자주통일 평화번영 완수하자 / 377
61 우리 민족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진로 / 381
62 판문점선언에 기초한 연방민족통일을 요구한다 / 384
63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범국민운동을 요청한다 / 386
64 판문점선언 즉각 비준하고 평화협정 촉구하라 / 389
65 문재인 대통령 / 391
66 2020년 4·15총선혁명의 진로 / 400
67 태영호 공천 미래통합당을 심판해야 한다 / 403
68 태영호 범죄 공개하고 죄값 치르게 해야 한다 / 405
69 4·15총선혁명의 의의와 과제 / 407
70 문재인 대통령과 촛불혁명 완성의 길 / 412
71 2020년 올해 민족자주와 조국통일 이루자 / 415
72 이명박 박근혜 사면론자들을 단죄한다 / 418
73 판문점선언을 망각한 구태정치 타파하라 / 421
74 판문점선언 비준하고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 424
75 허송세월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 426
76 국어기본법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히 지켜라 / 428
77 추미애의 깃발은 통일대통령 / 430
78 전두환 미화한 윤석열은 물러가라 / 433
79 촛불혁명과 통일대통령 / 436
80 이재명 통일대통령 깃발을 다함께 들자 / 439
81 박근혜 사면 반역의 세월을 고발한다 / 442
82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제정당사회단체와 국민주권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 444
83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5공 국가범죄 청산 청구 최후통첩장 / 448
84 전봉준 장군의 촛불이 울고 있다 / 461

제4부 식민과 분단 적폐청산과 조국통일

85 일본제국주의 침략기의 사회사상 소고 / 465
86 조국통일운동 탄압 중지와 통일인사 석방을 촉구하는 언론노련 제12차 대의원대회 결의문 / 483
87 한겨레독자주주운동 10년사 / 486
88 숭고한 조국통일의 사표 김양무 선생을 추도합니다 / 557
89 아리랑 민족의 고난과 투쟁, 승리의 역사 / 559
90 6.15 남측위는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한다 / 572
91 2008 남북경제협력촉진선언 / 585
92 [사람일보 창간사]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하여 / 588
93 우리 민족의 대장정은 승리한다 / 590
94 아람회사건 재심 무죄선고와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 / 595
95 6·15 10·4 시대정신은 김창근 야권단일후보를 요청한다 / 606
96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위한 변론 / 609
97 역사는 6·15 10·4 거국내각을 요구한다 / 613
98 2016 총선 어디로 가나 / 621
99 범민련의 대의를 사수한 강희남 의장 / 623
100 연석회의 남측준비위원회 결성을 촉구한다 / 626
101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은 민족사의 절박한 요청 / 628
102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보내는 공개편지 / 630
103 전민족대회 성사시켜 자주통일 완수하자 / 635
104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 / 638
105 6.15남측위는 10.4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해야 한다 / 640
106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자 / 642
107 이창기 그대는 조국의 청춘 / 646
108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 특별결의문 요청서 / 648
109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말하지 않은 것 / 650
110 끝나지 않은 노래 / 654
111 민족성을 살리는 민족통일문화의 향방 / 656
112 분단적폐 몸통 자유한국당을 심판해야 한다 / 659
113 일제침략자 아베 듣거라 / 662
114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등불로 영생하리라 / 664
115 너는 박원순을 알고 있느냐 / 669
116 남측 통일운동을 혁신해야 한다 / 673
117 유물론철학의 별이 되어 영생하리라 / 675
118 유태영 박사의 숭고한 한생을 추도합니다 / 678
119 전두환 죄값 끝까지 엄정하게 물어야 한다 / 684
120 2022년 대선 지선, 제정당사회단체의 길 / 685
121 남북공동선언 완수 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를 요청한다 / 688
122 오월항쟁 올바로 계승해야 한다 / 690
123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은 헌법적 요구 / 692
124 일제 기시다야 우리 땅에 들어오지 마라 / 701
125 다함께 민생조국통일 거국정권 창조하자 / 703
126 6·15 10·4 아리랑 / 732

맺음글
우리 민족은 승리한다 / 734
아리랑찬가 / 735

부록
6.15 남북공동선언 / 738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 선언 / 740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 744
9월 평양공동선언 / 748
6·12 싱가포르 조미공동성명 /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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