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일을 통해 성장하고 사랑하며 세상에 삶의 흔적과 유산을 남긴다.
일은 삶에서 분리될 수 없고 혼자가 아닌 관계 속에서 하는 인간의 행위로서,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성과를 낸다.
일이 중심이 되는 평등의 시대
<밀레니얼 워커십>에서 말하는 일의 형태는 업무의 유연함이다.
특정 계층을 묶어 ‘리더’나 ‘팔로워’라고 구분 짓기보다 현재 상황과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누군가는 이끌고 또 다른 누군가는 힘을 보태어 줄 수 있어야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
현시대에 필요한 워커십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키워나가는 자기경영자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누구보다 전문성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람.
주변 환경과 시대 변화를 관찰하고 그 안의 자신을 돌아보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자기경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