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대학원생에서 부동산학과 교수로,
투자 시장의 면면을 톺아보는 조훈희 저자의 신작!”
더 쉽게, 더 안전하게, 더 확실하게 투자하라!
한 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실전 투자’ 이야기
‘파이어족’이 유행처럼 늘어나면서 퇴사율과 이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도 회사라는 보금자리가 가진 힘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경제적 자립을 꿈꾸며 인생 대역전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어쩌다 운 좋게 투자로 수익을 내면 ‘어? 내가 소질이 있나?’,‘어쩌면 전업 투자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별안간 사표를 써 버리기도 한다.
퇴사 후 월급을 받지 못하면 이는 단순히 수익이 ‘플러스’에서 ‘제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식비, 주거비, 교통비, 통신비 등등 고정적인 지출 때문에 ‘플러스’에서 바로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마이너스인 상태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과연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빨리 수익을 내지 않으면 손해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므로, 리스크가 큰 물건에 함부로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대로 회사에 발이 묶인 채로 끌려다니기만 해야 할까?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실전 투자법’을 농사에 비유해 상세히 설명한다. 회사가 주는 안정성과 월급, 그리고 명함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원의 신분으로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등 여러 형태의 실전 투자를 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저자는 투자 외에도 임차인, 중개인 등과의 관계 형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투자 팁을 가감없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