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과 신학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과 신학

  • 한국조직신학회
  • |
  • 대한기독교서회
  • |
  • 2023-08-10 출간
  • |
  • 440페이지
  • |
  • 150 X 225mm
  • |
  • ISBN 9788951121364
판매가

23,000원

즉시할인가

20,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1세기를 훌쩍 넘겨 중반을 바라보는 현대 세계의 사상적 경향은 무엇이며 그 흐름은 또 어떤가?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볼 때, 현재의 문화와 사상은 여전히 포스트모던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신학으로 좁혀본다 해도 마찬가지이다. 바르트와 틸리히, 판넨베르크, 몰트만 같은, 20세기를 풍미한 대(大) 신학자들은 합리적이며 구조적 완결성을 추구하는 근대성을 대표한다. 하지만 그런 신학들은 데리다를 대표로 하는 ‘해체주의’의 충격과 영향으로 점차 힘을 잃어가고,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그리고 개성있는 신학들이 속속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은 사상계에서 포스트모던의 길을 연 프랑스의 철학자들과 미국과 유럽의 젊고 새로운 신학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에서, 데리다, 레비나스, 마리옹, 지라르, 라깡, 리꾀르 같은 철학적이며 신학적이기도 한 포스트모던 사상들과 데이비드 트레이시의 해석학적 신학, 존 캅과 그 이후의 과정신학, 미하엘 벨커의 대화 신학, 존 폴킹혼의 과학신학, 캐서린 켈러의 구성주의 페미니즘, 프랭크 마키아의 오순절신학, 그리고 귄터 토마스와 크리스티아네 티츠의 신학들을 접할 수 있다.
한국조직신학회 기획 시리즈(전9권)는 1964년에 창립하여 단일 전공 신학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한국조직신학회가 대표적인 조직신학적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토론한 주제와 문제들을 모아서 출간한 결과물이다. 2009년에 첫 책 『교회론』을 출간하였고, 『그리스도론』(2011), 『신론』(2012), 『종말론』(2012), 『구원론』(2015), 『성령론』(2017), 『신학방법론』(2018), 『인간론』(2021)에 이어 이번에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과 신학』(2023)을 출간하였다. 지금까지 신국판 3,620쪽 분량에 총 134편의 분야별 논문을 수록하였다.

목차

■ 머리말
■ 집필자 소개

제1장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과 신학을 말하는 까닭
- 이오갑(강서대학교)
제2장 자크 데리다의 해체론과 포스트모더니티 신학
- 안택윤(서울장신대학교)
제3장 엠마뉴엘 레비나스의 신 이해와 책임윤리
- 심상우(강남대학교)
제4장 장-뤽 마리옹과 포스트모던 신 담론
- 김동규(서강대학교)
제5장 르네 지라르의 모방욕망 이론과 신학
- 양명수(이화여자대학교)
제6장 자크 라깡과 신학의 접점에서: 앙살디와 꼬스의 하이브리디티 신학
- 강응섭(예원대학원대학교)
제7장 폴 리쾨르와 신화 복원의 해석학
- 신인섭(강남대학교)
제8장 데이비드 트레이시의 해석학적 신학
- 윤철호(장로회신학대학교)
제9장 존 캅의 과정신학과 그 이후
- 설왕은(감리교신학대학교)
제10장 미하엘 벨커의 대화하는 신학
- 전 철(한신대학교)
제11장 과학신학의 선구자 존 폴킹혼
- 장재호(감리교신학대학교)
제12장 캐서린 켈러의 페미니스트 구성신학
- 김수연(이화여자대학교)
제13장 프랭크 마키아의 성령 세례 신학: 포스트모던 시대의 ‘오순절’ 신학의 동향
- 한상민(서울한영대학교)
제14장 귄터 토마스의 신학: 살아 계신 하나님 그리고 반향 속의 세계
- 이상은(서울장신대학교)
제15장 크리스티아네 티츠: 다맥락적, 간학문적 신학
- 김성호(서울신학대학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