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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보내는 위험 신호, 기후위기

동물이 보내는 위험 신호, 기후위기

  • 최부순
  • |
  • 버튼아이
  • |
  • 2023-08-18 출간
  • |
  • 172페이지
  • |
  • 184 X 235mm
  • |
  • ISBN 979118732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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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동화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해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구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담은 동화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류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둘째, 이상 기후가 일어난 지역과 그 기후 위기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셋째,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돕기 위한 각 나라의 노력을 알아봅니다.
넷째, 이상 기후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봅니다.

# 1 산불로 코알라가 위기에 처하다
호주에 사는 에이미는 산불로 화상을 입은 코알라들을 치료하기 위해 수의사인 엄마를 따라 병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에이미는 새끼 코알라를 만나게 되고, 에이미는 친구들에게 화재로 다친 코알라들을 함께 돕자고 제안합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일어난 호주 산불은 이상 고온이 계속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마을과 숲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호주 정부에서 코알라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산불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살펴봅니다.

# 2 한파에 실신한 바다거북 구출 작전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파우드에 사는 막스는 시터틀(Sea Turtle Inc) 봉사자인 아버지와 함께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그곳에는 한파 때문에 기절한 바다거북 떼가 있었고, 막스와 아버지, 자원봉사자들은 바다거북을 체육관으로 옮깁니다. 하지만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나 바다거북이 다시 위험해졌지만 자가 발전기를 가져온 텍사스 주민들의 도움으로 바다거북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2021년 미국 텍사스주에 불어닥친 최악의 한파는 지구 온난화로 제트 기류가 약해져서 일어난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텍사스 주민들이 바다거북을 살리기 위해 한 노력과 한파가 텍사스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봅니다.

# 3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을 구출하라
제이나는 가족과 함께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서식지인 미드웨이제도로 여행을 갑니다. 그곳에서 제이나는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들이 세찬 파도에 떠밀려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이나는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연구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들을 안전하게 옮깁니다.
미드웨이제도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북서쪽으로 약 1,900km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곳은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는 바람에 매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서식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한 국제자연보전연맹의 노력을 소개하고,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과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알려 줍니다.

# 4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의 기린
케냐에 사는 아지스는 기린을 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기린보호센터로 견학을 갑니다. 그곳에서 아지스는 야생동물보호국 직원들과 함께 저수지에 빠진 기린을 구조하는 데 참여하여 새끼 기린을 구해 냅니다. 기린이 저수지에 빠진 이유가 극심한 가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지스는 친구들과 함께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기로 합니다.
케냐를 비롯한 동아프리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케냐가 기린을 비롯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이 케냐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 5 미세먼지로 위협받고 있는 알파카
이모가 운영하는 대관령 알파카 목장에 엄마와 놀러온 민찬은 알파카들이 좁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곳에서 민찬이는 새끼 알파카 코코봉과 목장을 산책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코코봉의 눈에 눈곱이 끼고, 코에서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게 된 민찬이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환경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 농도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대기오염 국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미세먼지란 무엇인지, 미세먼지가 왜 생기는지, 동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어떤 피해를 받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려 줍니다.

# 6 폭설로 갈 곳을 잃은 사우디아라비아낙타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압둘라는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사막 도로를 건너다가 폭설을 만납니다. 눈이 쌓이자 사막을 건너던 새끼를 밴 낙타가 눈에 미끄러져 쓰려집니다. 압둘라와 사람들은 낙타를 일으켜 세우고, 낙타들을 안전한 낙타 농장으로 데려갑니다.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50년 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제트 기류가 약해져 일어난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막에 내리는 폭설 같은 기상이변이 왜 일어나는지, 기상이변은 동물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사우디아라비아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등을 살펴봅니다.

# 7 홍수로 멸종 위기종 외뿔코뿔소가 사라졌어요
인도 아삼주에 사는 모디스는 친구 아멘다와 함께 외뿔코뿔소를 구하기 위해 브라마푸트라강으로 갔습니다. 카지랑가국립공원에 살던 외뿔코뿔소들이 홍수 때문에 브라마푸트라강으로 떠밀려 온 것입니다. 모디스 아버지는 보트를 타고 동물구조사와 함께 물에 빠진 새끼 외뿔코뿔소를 구합니다.
2020년, 인도 아삼주에 북극과 러시아 북부 동시베리아 지역의 이상 고온 현상 때문에 일어난 홍수로 카지랑가 국립공원이 물에 잠겨 수많은 인도코뿔소와 외뿔코뿔소가 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홍수가 왜 일어나는지, 인도 정부에서 외뿔코뿔소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인도가 홍수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 8 허리케인 속에서 앵무새를 구하라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유스티나는 허리케인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직업 체험을 하고 있는 앵무새 보호 시설로 갑니다. 조류학자인 화이트 박사는 푸에르토리코앵무들을 앵무새 전용 대피 시설로 옮기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2017년 9월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때문에 야생 푸에르토리코앵무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허리케인이 왜 점점 강해지는지, 푸에르토리코에서 앵무새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허리케인이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알려 줍니다.

목차

1 산불로 코알라가 위기에 처하다
2 한파에 실신한 바다거북 구출 작전
3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을 구출하라
4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의 기린
5 미세먼지로 위협받고 있는 알파카
6 폭설로 갈 곳을 잃은 사우디아라비아낙타
7 홍수로 멸종 위기종 외뿔코뿔소가 사라졌어요
8 허리케인 속에서 앵무새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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