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수준이 높아질수록 Please와 Would you ~?로는 부족합니다!
회화 수준이 깊지 않을 때는 모든 문장에 please와 Would you ~?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예의 바름을 나타내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의사소통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이 두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옵니다. 원어민들은 너무나 다양한 방식으로 예의 바른 영어를 표현하는데, 그것을 파악할 표현력이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는 만큼 들린다고 그런 다양한 방식을 모르면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파악하는 건 물론이요, 뜻 이해도 힘들고, 무엇보다 의도와 상관없이 무례한 사람으로 각인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의 바른 영어에서 표현력이 중요합니다.
46만 유튜브 구독자 수가 인정하는, 예의 바른 영어의 뒷받침 표현
예의 바르게 예쁘게 말하는 게 진짜 영어 실력이라고 주장하며 46만 독자들의 공감을 산 구슬쌤. 독자들이 이것만은 꼭 알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예의 바른 영어에 강력한 힘을 더하는 표현들을 엄선했습니다. 예의 바르게 말한다는 것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합니다.
개인 과외를 받듯이 이토록 친절한 설명
‘이것은 원래 이렇게 쓰이니까 그냥 외우세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 것은 없으니까요. 유래 설명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이런 식으로 쓰이게 되었는지,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쓰면 말하는 자신이 가장 돋보일지 옆에서 과외 선생님이 하나하나 알려 주듯 설명합니다.
알고 싶고 써 보고 싶은 주제만 선정
단어 하나로 더 격조 있는 느낌, 인품이 느껴지는 한마디, 익숙한 단어의 새로운 재발견, 원어민 느낌 가득한 표현, 뉘앙스에 따라 가려 써야 할 표현, 학창 시절에 배웠지만 쉽게 못 쓰는 표현, 활용도 높은 실전 이디엄 등 어느 것 하나 관심과 주의를 끌지 않는 주제가 없습니다.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부터 해도 문제없고, 처음부터 죽 보면 더 좋은 목차 구성으로 영어 표현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