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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일상 속 화학 물질

하루 한 권, 일상 속 화학 물질

  • 사마키 다케오
  • |
  • 드루
  • |
  • 2023-08-31 출간
  • |
  • 184페이지
  • |
  • 130 X 200 X 11mm
  • |
  • ISBN 979116983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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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만 구성했다. 세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주제 역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수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책으로만 꺼내 읽기에도 적당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되어 일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만들어 낸 ‘진짜 광기’의 화학 물질이 무엇인지. 이런 뜬금없는 질문도 좋다. 우리가 단순히 감각하는 세상 말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도 과학적으로 풀어내 보자. 과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니까!

화학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 생활 속 물질들

너무 익숙해서 들여다볼 틈이 없었던 생활 속의 다양한 물질들. 드라이클리닝이 끝난 옷을 입었을 때 왜 가끔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일까? 새집증후군은 왜 생기고, 탄 음식은 왜 건강에 해로울까? 레드 와인 한 잔 정도는 건강에 도움된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왜 페트병은 알루미늄 캔만큼 재활용이 잘 되지 못할까? 폐식용유는 버리기 아까운데, 자동차 연료로 쓸 수는 없을까? 『하루 한 권, 화학 물질』에서는 이런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생각지도 못했던 물질들의 진실을 밝혀준다. 곰팡이에도 독성이 있을 수 있으며 오존으로 물을 정화할 수 있다. 휴대폰 자재로도 쓰이는 금속 카드뮴은 인체에 축적되며 해를 끼치고, 방사능과 방사성 물질은 자연에서도 발생하며 이는 지구가 생긴 이래로 쭉 존재해 왔다. 목차를 보고 흥미를 끄는 주제부터 차근차근히 읽어보자. 화학이란 우리가 시간을 내어 찾아가야지만 알 수 있는 낯선 학문이 아니라 우리 도처에 깔려있는, 보다 더 밀접하고 가까운 개념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더 발전하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화학 물질을 보다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그 근거를 쌓을 수도 있다. 모르고 쓰는 것과 알고 쓰는 것의 차이를 화학의 눈으로 경험해 보자.

목차

들어가며

1장. 사고와 범죄, 그리고 화학 물질
1. 청산가리와 청산 화합물
2. 탈륨의 빛과 그림자
3. 미래를 짋어질 바보의 독약, 비소
4. 황화 수소 중독과 위험성
5. 화산 가스도 조심해야 해!
6. 침묵의 살인자 일산화 탄소 중독
7. 함께 사용하지 마시오! 염소 가스의 경고
8. 새집에 유해 물질이? 새집 증후군
9. 화학 물질 과민증
10.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11. 곰팡이도 독성이 있다
12. 독이 있는 버섯들
13. 투구꽃과 아코니틴
14. 약물의 현주소
15. 독극물을 피우다, 담배
작가노트-영유아의 화학 물질 사고는 어떻게 대처할까?

2장.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
1. 과거의 영광, PCB와 DDT
2. 무색의 발암 물질, 다이옥신
3. 오염과 트리클로로에틸렌
4. 다시 흙으로, 플라스틱
5. 유출된 원유는 어디로 갔을까?
6. 광화학 스모그, 나쁜 오존
7. 자외선을 막는 오존층
8.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프레온
9. 이산화 탄소와 온실 효과
10. 대기 오염과 자동차의 관계
11. 폐식용유로 연료를 만든다?
12. 산성비를 만드는 이상화 황
13. 대기 오염의 바로미터, 산성비
14. 질산성 질소와 메트헤모글로빈 혈증
15. 단순한 먼지가 아닌 분진
16.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석면 문제
17. 우리 주변에 있는 유해 금속, 카드뮴
18. 원자가에 따라 독성이 완전히 다른 크로뮴
19. 자연에도 존재하는 방사능과 방사선
20. 방사성 아이오딘과 세슘
21. 원자력 발전과 방사선 폐기물
22. 꿈의 핵연료였던 플루토늄
23. 고속 증식로 몬주와 나트륨
24. 열화우라늄의 쓸모
25. 수소 에너지를 향한 기대와 현실
작가노트-태양 전지의 발전 효율

3장. 인체, 공기·식물·물과 화학 물질
1. 생태계를 지탱하는 물질과 광합성
2. 탄수화물은 에너지원
3. 돌고 도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4. 비타민과 미네랄
5. 암을 일으키는 발암성 물질
6. 발암성과 변이원성
7. 탄 음식에는 정말 발암성 물질이 있을까?
8. 아크릴아마이드의 영향
9. 방사선 조사 식품과 안전성
10. 감자 속 독성 물질
11. 알코올의 공로와 죄과
12. 건강을 위해 레드와인이나 녹차를 마신다?
13. 지나친 간장 섭취로 인한 소금 중독
14. 소금과 식염 감수성
15. 콜레스트롤 섭취 제한을 철폐한 이유
16. 젖산은 피로 물질이 아니다?
17. 퓨린체 식품과 통풍의 관계
18. 비아그라의 원리
19. 행복을 부르는 뇌 내 마약
20. 오존으로 물을 정화하는 방법
21. 활성탄과 중공사막을 이용한 정수기
22. 아침 수돗물에 납이 들었다?
23. 수소수의 원리와 그 효능
작가 노트-가전제품의 ‘○○이온’이란?

4장. 친숙한 우리 주변의 화학 물질
1. 재활용 우등생, 철
2.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
3. 환원 반응과 광택 되돌리기
4. 수은 온도계 살펴보기
5. 동전을 만드는 금속
6. 희소 금속과 도시 광산
7. 페트병 재활용의 진실
8. 스티로폼에 대하여
9. 일회용 건전지와 누액 사고
10. 리튬 이온 전지의 정체
11. 발광 다이오드 LED 조명과 에너지 절약
12. 마이너스 이온과 투르말린
13. 티타늄, 게르마늄을 착용하면 정말 건강해질까?
14. 라듐 온천과 방사능
15. 케미컬 필링(화학 박피술)이란?
16. 드라이클리닝과 화상 사고
17. 탄소 섬유란 무엇일까?
18. 제습제의 성분: 실리카 겔, 생석회, 염화 칼슘
19. 녹 제거제의 성분
20. 곰팡이 제거제의 성분
21. 흰개미 퇴치제의 성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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