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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지-114(임동석중국사상100)

인물지-114(임동석중국사상100)

  • 류소
  • |
  • 동서문화사
  • |
  • 2012-12-15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4970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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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머리에
○ 일러두기
○ 해제
1. ≪인물지≫
2. 유소劉邵
3. 유병劉昞
○ 人物志自序

Ⅰ. 上卷

1. 구징九徵
001(1-1) 정情과 성性
002(1-2) 중화中和와 평담平淡
003(1-3) 음양의 구별
004(1-4) 오행의 징표
005(1-5) 오상과 오덕
006(1-6) 본바탕과 의표
007(1-7) 징신徵神
008(1-8) 아홉 가지 징표
009(1-9) 치우친 재능
010(1-10) 중용中庸의 지극한 경지

2. 체별體別
011(2-1) 무미無味의 위대함
012(2-2) 재능에 따를 결점
013(2-3) 성격의 유형에 따른 장단점
014(2-4) 서恕로써 만물을 보라

3. 유업流業
015(3-1) 열두 가지 전업專業
016(3-2) 청절가淸節家
017(3-3) 국체國體와 기능器能
018(3-4) 장부臧否, 기량伎倆, 지의智意
019(3-5) 문장文章, 유학儒學, 구변口辯, 효웅驍雄
020(3-6) 열두 인재들이 맡아야할 임무
021(3-7) 지도자는 평담만 지키면 된다

4. 재리才理
022(4-1) 의義를 세워 순서에 맞게
023(4-2) 논리에 따를 분류들
024(4-3) 천지의 변화처럼
025(4-4) 각 품성에 따를 전문 업무
026(4-5) 아홉 가지 치우침
027(4-6) 일곱 가지 사이비
028(4-7) 세 가지 오류
029(4-8) 논박을 잘 하는 자
030(4-9) 겸하여야 할 여덟 가지
031(4-10) 재능의 종류
032(4-11) 실행은 도(道)로써 해야 한다

Ⅱ. 中卷

5. 재능才能
033(5-1) 일의 크기와 담당 능력
034(5-2) 나라를 다스릴 능력과 현을 다스릴 능력
035(5-3) 여러 가지 재능의 구분
036(5-4) 재능에 따라 달리 맡아야 할 정무政務
037(5-5) 재능을 잘못 적용하는 경우의 예
038(5-6) 지도자의 역할

6. 이해利害
039(6-1) 이익과 손해
040(6-2) 청절한 사람의 모습
041(6-3) 법가의 특징
042(6-4) 술가術家의 업무
043(6-5) 지의가智意家
044(6-6) 장부가臧否家
045(6-7) 기량가伎倆家

7. 접식接識
046(7-1) 친소에 따를 변별 오류
047(7-2) 장점 뒤에 숨은 결함
048(7-3) 일류지재一流之才
049(7-4)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050(7-5) 겸재兼才와 편재偏才
051(7-6) 편재를 잘못 판단하는 예

8. 영웅英雄
052(8-1) ‘영英’과 ‘웅雄’의 차이점
053(8-2) ‘영’과 ‘웅’의 성분
054(8-3) 장량張良과 한신韓信
055(8-4) 항우項羽와 유방劉邦
056(8-5) ‘영’과 ‘웅’을 겸해야 대업을 이룰 수 있다

9. 팔관八觀
057(9-1) 팔관八觀
058(9-2) 간잡間雜
059(9-3) 감정변화를 통한 변별
060(9-4) 소질과 명성
061(9-5) 이유로 삼는 것에 따라
062(9-6) 사랑과 공경
063(9-7) 정서의 여섯 가지 기틀
064(9-8) 단점을 보면 장점을 찾을 수 있다
065(9-9) 총명함을 관찰하면 현달할 것임을 알 수 있다

Ⅲ. 下卷

10. 칠무七繆
066(10-1) 일곱 가지 오류
067(10-2) 칭찬과 비방
068(10-3) 애오愛惡의 감정
069(10-4) 겸손함과 큰 뜻
070(10-5) 터득의 이르고 늦음
071(10-6) 명리名利
072(10-7) 신장伸張과 억압
073(10-8) 우묘尤妙와 우허尤虛

11. 효난效難
074(11-1) 사람을 알아보기 어려운 두 가지 난점
075(11-2) 서로 뒤섞인 여덟 가지 유형
076(11-3) 표현과 실정
077(11-4) 평소 행동을 통한 검증
078(11-5) 사람을 알아보는 자체의 어려움
079(11-6) 실효를 거두기 어려운 경우
080(11-7) 알려지는 것과 알려지지 못하는 것
081(11-8) 추천의 두 가지 어려움

12. 석쟁釋爭
082(12-1) 선善과 현賢
083(12-2) 경쟁과 양보
084(12-3) ‘항抗’과 계교計較
085(12-4) 인상여藺相如와 구순寇恂
086(12-5) 화복禍福의 기미
087(12-6) 호랑이를 맨손으로
088(12-7) 독행獨行의 세 등급
089(12-8) 명리名利의 험한 길

○ 부록
Ⅰ. 전류傳類
1. ≪三國志≫(21) <劉?傳>
2. ≪魏書≫(52) <劉昞傳>
Ⅱ. ≪인물지人物志≫ 서발序跋 및 관련 자료
1. <人物志序> 阮逸
2. <人物志題記> 文寬夫
3. <人物志記> 宋庠
4. <序人物志後> 王三省
5. <重刻人物志跋> 鄭旻
6. <四庫全書提要> 紀?(等)
7. <四庫全書總目> 淸 乾隆(?撰)
8. <郡齋讀書志> 宋 晁公武
9. 人物志硏究序 民國 楊家駱

도서소개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을 역임한 임동석의 「임동석중국사상100」 제114권 『인물지』. 고대중국 유일의 인재학 전문서 '인물지'를 번역했다. 직역을 중심으로 삼았으나 뜻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의역도 활용했다. 번역문은 물론, 원문도 실었다. 주석을 덧붙여 읽기, 대조, 연구에 편리하다.
고대중국 유일의 유서깊은 인재학 전문서
인재발탁 등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옛 선현들이 남긴 인간경영 산지식!

인재 감별과 발탁, 인재 경영에 대한 논술
≪인물지≫는 한마디로 인재학人才學이다. 비로소 인물에 대한 연구나 분석에 관심을 가진 것이 바로 이 ≪인물지≫이다. 사람의 품성과 재주, 그에 따른 발현과 사회적인 효용 등을 주제로 하여 유형별로 정리한 전문저작물로는 최초이자 마지막이다. 고대 서적은 거의가 제왕학이거나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재였으므로, 인재 선별에 대한 중요성도 빠뜨릴 수 없었다.

인재 평가의 척도, ≪인물지≫
≪인물지人物志≫는 한마디로 말하여 인재학人才學이다. 인물에 대한 연구나 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출발한 것이 바로 이 ≪인물지≫다. 사회 속에서 인재를 어떻게 감별하고 이를 어떻게 발탁해야 인재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 방식은 구체적이라기보다는 추상적이며, 현실적이라기보다는 철학적이다.
인물에 대한 감식과 평가, 품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인간처럼 다양한 성격과 품격, 재능과 유형을 가진 예는 천하에 없기 때문이다. 그 원론적인 문제를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인물지≫이다. 따라서 이 책은 원론적인 면이 주를 이루어 추상적이며 난해한 내용도 있다. 그럼에도 사람의 품성과 재주, 그에 따른 발현과 사회적인 효용 등을 주제로 하여 유형별로 정리한 전문 저작물로는 최초이며, 동시에 그 뒤로는 이러한 논의가 더 이상 나오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제왕학 또는 인재양성 교재
중국에서는 선진시대부터 인물에 대한 여러 가지 감별 기준이나 이론 등이 존재했다. 이를테면 ≪논어≫나 ≪맹자≫, ≪한비자≫, ≪여씨춘추≫, ≪회남자≫, ≪잠부론≫, ≪순자≫, ≪장자≫는 물론, ≪설원≫, ≪신서≫, ≪한시외전≫ 등 곳곳에서 인재의 문제를 다룬 일화나 주장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특히 고대 서적은 대부분 제왕학帝王學이며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재였다. 따라서 하늘의 뜻을 받들어 보좌를 올바르게 선택함으로써 그 천명을 바르게 실현할 수 있다는 사상을 담고 있었으므로 인재에 대한 중요성을 빠뜨릴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상중하 3권, 전체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12편에는 제목이 붙여져 있고 문단 구분은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전체 분량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저작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대략 저자인 유소劉邵의 생존 시기 중인 위魏나라 정시正始(240~248) 연간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서 100여 편 중 유일하게 남은 ≪인물지≫
≪인물지≫의 저자 유소劉邵는 삼국시대 위나라 학자이며 저술가, 정치가, 정론가이다. 자는 공재孔才이며 광평廣平 한단(邯鄲: 지금의 하북 한단시) 사람으로 생몰 연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한말 건안(196~220)부터 위초 정시(240~248)까지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비서랑秘書郞, 상서랑尙書朗, 산기시랑散騎侍郞, 기도위騎都尉, 진류태수陳留太守, 산기상시散騎常侍 등의 관직을 거쳐 관내후關內侯에 추증되었다. 위 문제 조비의 황초(黃初: 220~226) 연간에 부름을 받아 오경五經을 정리하고 ≪황람皇覽≫을 편찬하였으며, 명제曹叡 때에는 유억庾?, 순선荀詵 등과 함께 법령을 제정하여 <신률新律> 18편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율략론律略論≫을 저술하기도 하였으며, 다시 경초(景初: 237~239) 연간에는 <도관고과都官考課> 72조, ≪설략說略≫ 1편을 지었다. 그는 문학에도 뛰어나 <조도부趙都賦>를 지어 명제로부터 찬탄을 받은 뒤 계속하여 <허도부許都賦>, <낙도부洛都賦> 등을 지었다. 그리고 음악에도 밝아 ≪악론樂論≫ 14편을 짓기도 하였으며 그 외 ≪법론法論≫, ≪인물지≫ 등 백여 편을 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온전히 전하는 것은 이 ≪인물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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