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돌로미티 알프스문명기

돌로미티 알프스문명기

  • 강길선
  • |
  • 다빈치
  • |
  • 2023-08-15 출간
  • |
  • 226페이지
  • |
  • 188 X 258 X 16mm / 728g
  • |
  • ISBN 9791198367709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4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악마가 사랑한 천국, 신들의 거처, 거기서 죽어도 좋았다. 숭고하고 거대한 대자연 앞에선 한 인간의 두렵고 떨리는 마음, 신성한 법칙을 가르치는 하늘의 섬, 귀중한 보석상자 등의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형언할 수 없는 곳이다.
I
르네상스가 시작된 곳이고 근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갖 기상천외한 천재들이 노닐 던 곳이다. 근대 사상과 근대 음악·미술이 싹튼 곳이다. 유럽이 현재의 국가 체제를 갖게 된 것은 19세기 중반이다. 1800년대 중반까지는 공국 형태로 존재하다가 현재의 국경으로 갖추게 된 것은 200여년도 채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탈리아라고 하더라도 오스트리아, 프랑스 그리고 독일 국경과 접한 곳은 혼합된 문화 형태가 방문객들을 더 즐겁게 한다. 알프스는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국경선이 놓여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성이 풍부하다. 본 여행기는 돌로미티 알프스 지역의 즉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모나코 공국, 리히텐슈타인 공국에 대한 다양성의 교향곡이다.

본 여행기는 이러한 돌로미티 알프스를 직접 방문해보고 느낀 것을 노래한 문명기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만난 세기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철학, 수학 그리고 공학을 연구한 끝에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야 한다"고 설파하였다. 그렇다. 돌로미티 알프스를 노래함에는 어떡한 미사여구와 단어도 형언할 수 없다. 그만큼 장엄하고 깊은 곳이리라.

생체의공학자이자 교육자, 수필가로 활동해 온 강 교수는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틈틈이 유럽여행을 하였고, 15년 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겪고, 생각하는 다양한 내용을 매일 매일 글로 풀어내며, 지역 신문 등에 칼럼으로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이번 책은 지난 7~8년 동안 돌로미티 알프스를 여행한 내용들을 엮은 것이다.

목차

None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