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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더(베스트세계걸작그림책)

하나만더(베스트세계걸작그림책)

  • I. C. 스프링맨
  • |
  • 주니어RHK
  • |
  • 2012-11-30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255486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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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 꼭 가져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 작가 I. C. 스프링맨 역시 뭐든지 많이 갖고 싶어 하는 손주를 보며 이런 고민을 했답니다. 그리고 손주가 언젠가는 주위의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쓰기 시작했지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얼만큼 가져야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지, 충분한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져도 가져도 모자란 까치의 끝없는 욕심!
하나만 더 가지면 안 돼?

2012 뉴잉글랜드 북 어워드 수상작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의 신작!

더 많이, 전부 다 내 거야!
아이들은 사회성이 길러지지 않은 탓에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에 거부감을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종종 다른 아이들과 장난감을 나눠 쓰고 순서를 기다려 노는 것에도 익숙하지 않아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또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사달라고 조르는 것도 아이들의 특기입니다.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 꼭 가져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 작가 I. C. 스프링맨 역시 뭐든지 많이 갖고 싶어 하는 손주를 보며 이런 고민을 했답니다. 그리고 손주가 언젠가는 주위의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쓰기 시작했지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얼만큼 가져야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지, 충분한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간결한 글과 섬세한 그림의 조화
글 작가 I. C. 스프링맨은 최대한 간략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글에는 군더더기가 없지요. 얼핏 보면 글밥이 너무 적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한 만큼만, 꼭 필요한 곳에 쓰인 글을 보며 이것 또한 글 작가가 이야기하는 하나의 방식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제에 걸맞게 글자의 ‘낭비’ 또한 없는 것이지요.
반면 그림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는 한 장면, 한 장면에 대한 섬세한 묘사력이 뛰어납니다. 본문 그림에는 쥐와 까치의 표정이 거울에 반사되거나, 반짝이는 포크에 반사되어 보이는 기법이 종종 등장합니다. 이처럼 그림 작가는 섬세한 표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해 줍니다. 그림 속 까치의 발에 묶인 번호표의 314159라는 숫자가 눈에 띄는데 이것은 원주율(π)를 뜻하는 것이지요. 끝이 없는 무한소수의 대명사, 원주율은 까치의 끝없는 욕심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요? 또 처음에 까치가 물어 온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아볼까요? 그림 작가는 까치가 모은 수많은 물건을 하나하나 잊지 않고 섬세하게 둥지 안에 그려 넣었습니다. 까치가 물어다 놓은 물건을 주의 깊게 하나씩 찾아보세요. 이렇게 그림을 보며 여러 가지 재미있는 요소를 찾다 보면 브라이언 라이스의 그림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언론의 리뷰를 이끌어 낸 그림책
아이들이 물건을 가질 때 ‘적을수록 많은 것’이라는 교훈을 깨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그림책으로,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과소비와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배울 수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적은 글로도 물질만능주의를 강하게 비판한다. 까치처럼 물건을 모으는 행동들을 스스로 돌이켜 볼 수 있다. -북리스트

인상적인 그림이 과한 물질만능주의 대한 교훈에 깊이를 더해준다. -커커스

[내용]
까치는 어느 날 생쥐에게 구슬 하나를 선물 받아요. 까치는 구슬을 받고, 비로소 ‘내 것’이라는 소유의 개념을 깨우치게 되지요. 까치는 이후, 이것 저것 예뻐 보이는 물건을 모으기 시작해요. 예쁜 물건들을 ‘내 것’이라는 울타리 안에 넣고 싶은 욕심 때문에 까치의 둥지는 가득 채워 넘칠 지경이 돼요. 하지만 까치는 얼만큼 가져야 ‘충분한’ 것인지 알지 못해요. 무조건 많이, 더 많이 갖고 싶어 하지요.
생쥐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더니 결국 물건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둥지의 나뭇가지가 뚝 부러져 버려요. 까치는 그만 그 동안 모은 물건 밑에 깔리고 말지요. 생쥐와 친구들은 까치를 위해 물건들을 하나둘 치워 주는데, 까치는 계속해서 사라지는 물건을 바라보며 안절부절 못해요. 하지만 결국은 생쥐와 함께 가질 만큼만 가지고서 ‘충분한’ 마음으로 하늘을 날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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