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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물리학(일상이즐거워지는물리이야기)

보통날의물리학(일상이즐거워지는물리이야기)

  • 이기진
  • |
  • 이케이북
  • |
  • 2012-11-30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968973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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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지구 The Earth
북극곰을 죽인 범인은 지구온난화?
알면 더 무시무시한 방사능 이야기
지구 여행자, 바람

PART 2. 우주 The Universe
파괴와 창조의 두 얼굴, 블랙홀
우주를 꽉 채운 정체불명의 암흑물질
우주 탐사의 전초 기지, 달

PART 3. 물질 Material
순금을 24K로 표시하는 이유
초콜릿을 먹으면 사랑에 빠진다?
사탄의 유혹, 커피에 사로잡힌 유럽

PART 4. 기술 Technology
빛보다 빠르면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지하 파이프에서 시작된 무선 통신의 역사
파리 지하철은 아직 종이 표를 쓴다

PART 5. 일상 Everyday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유
애인한테 차인 기억을 지울 수 없나요?
사람은 열받으면 어떻게 될까?
무한동력기관을 찾아서
여자는 왜 봄이 되면 치마에 홀리는가?
미래를 여는 문, 컨버전스

PART 6. 사람 People
전화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벨이 아니다?
사과와 함께 떨어진 주식
물에 미친 사나이
2대에 걸친 영광, 2대에 걸친 죽음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들

도서소개

과학은 책 속에만 있지 않다. 과학은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근본 원칙이자 하나의 재밌는 이야기다. 유명한 과학자들도 처음부터 어려운 수식과 용어를 사용해가며 과학을 연구한 것은 아니다.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만유인력의 법칙에 관해 연구하기 시작한 것처럼, 과학은 하나의 사소한 발견이나 사소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물리 또한 어렵고 복잡한 수식으로 점철된 물리학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직접 만나고 부딪히게 되는 물리학의 기본 원리들이다. 독자들은 굳이 이 책에 있는 어려운 내용까지 다 이해하려고 머리를 싸맬 필요가 없다.
과학이란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의 비밀을 푸는 일,
일상에서 우주까지 가장 톡톡 튀는 물리학 문제들만 모았다

물리를 알면 일상이 즐거워진다
과학은 책 속에만 있지 않다. 과학은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근본 원칙이자 하나의 재밌는 이야기다. 유명한 과학자들도 처음부터 어려운 수식과 용어를 사용해가며 과학을 연구한 것은 아니다.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만유인력의 법칙에 관해 연구하기 시작한 것처럼, 과학은 하나의 사소한 발견이나 사소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물리 또한 어렵고 복잡한 수식으로 점철된 물리학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직접 만나고 부딪히게 되는 물리학의 기본 원리들이다. 독자들은 굳이 이 책에 있는 어려운 내용까지 다 이해하려고 머리를 싸맬 필요가 없다. 그런 고민은 과학자들에게 양보하자. 우리는 단지 세상이 어떤 과학 원리와 숨겨진 이야기들로 둘러싸여 있는지만 알면 되는 것이다.

물리는 엉뚱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인간은 왜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을까?>, <여자들은 왜 봄이 되면 치마에 홀릴까?>… 유명한 과학자들이라고 처음부터 어렵고 복잡한 물리 법칙들을 발견해낸 것은 아니다. 그들도 처음에는 엉뚱하고 황당해 보이는 질문들로부터 궁금증을 품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질문들은 마침내 놀라운 물리학적 발견이 되었다. 그런 질문들 중에는 누구나 일상에서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질문들도 있다.
이 책에는 최근 직접적인 원인에 대해 한창 논란이 되었던 ‘지구온난화와 그 범인 이야기’와 퀴리 부인에게 노벨상을 선사해준 방사능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두 얼굴을 가진 방사능 이야기’,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약 95%는 인간이 알지 못하는 물질이라는 사실을 지적한 ‘암흑물질 이야기’, 최근 “중성미자가 빛보다 60나노 초(0.00000006초) 빠르다”는 주장을 통해 시간 여행의 가능성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중성미자와 타임머신 이야기’와 같이 과학적인 주제를 다룬 이야기에서부터 금을 구분할 때 24K, 18K 등 ‘K’라는 단위를 쓰는 이유와 봄이 되면 여자들이 치마에 홀리는 이유, 초콜릿을 먹으면 사랑에 빠지기 쉽다는 속설, 최초의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벨이 아니라는 이야기 등 매우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이야기들을 통해 과학, 특히 물리가 얼마나 우리 생활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었으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림 그리는 물리학자 이기진
그룹 2NE1의 멤버 CL의 아빠로 알려진 물리학자 이기진 교수는 지독한 딸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앞서 출간한 책들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기진 교수의 그림은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어 책이 계약되어 출간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책 《보통날의 물리학》에서 그는 재기발랄한 그림을 통해 ‘물리 삽화’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물리학적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각 장에는 그 장의 핵심이 되는 내용을 ‘꼴라쥬’와 ‘에필로그 그림’으로 작업하여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보통 사람들을 위한 보통 물리학
보통 사람들은 ‘물리’ 하면 머릿속이 배배 꼬인다. 물리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들보다, 물리를 몰라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사람들에게 물리란 학력고사나 수능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공부했던 불필요한 지식들 가운데 하나다. 보통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물리와 영영 이별을 한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몇 가지 물리 법칙을 이용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양치질을 하고, 구두를 신고,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 시간에 늦지 않게 회사에 도착하는 사이에도 사람들은 일상에 숨겨진 물리 법칙들을 이용한다. 지금 집이나 일터, 학교에서 잠시 짬을 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당신의 ‘일상’도 마찬가지다. 우리 삶은 수많은 과학 법칙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우리의 일상보다 물리가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보이지 않는 물리 법칙을 이 책에서 다룬 엉뚱한 질문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어린 학생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물리에 대한 커다란 두려움과 조그만 궁금증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

PART 1. 지구 The Earth
- 북극곰을 죽인 범인은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일부 학자들은 현재의 지구온난화는 100만 년 전부터 1,500년가량의 주기를 가지고 나타나는 자연적인 기후 변동의 하나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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