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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공부벌레들

카이스트공부벌레들

  • 임은지 외
  • |
  • 살림FRIENDS
  • |
  • 2012-12-07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522222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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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하나 ! _ 카이스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백ㆍ4
추천의 글 둘 ! _ 카이스트 캠퍼스의 백로ㆍ6
들어가며 _ 열혈 청춘, 카이스트 학생들의 고군분투기ㆍ8
카이스트 MAPㆍ14

1부
1장 꿈꾸는 천재들의 기숙사 생활백서
꼽등이 퇴치 작전 _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10 박재은ㆍ18
방 밖에 갇혀 _ 수리과학과 11 정의민ㆍ28
화암기숙사 매뉴얼 _ 물리학과 09 최권ㆍ35
나만의 기숙사 소리 축제 _ 경영과학과 09 조은진ㆍ42
TIP 캠퍼스 라이프 _ 한눈에 보는 카이스트 기숙사ㆍ50

2장 잊을 수 없는 인연, 기숙사 친구들
몽골인 룸메이트 무기 _ 화학과 10 오서희ㆍ58
룸메는 외국인 _ 생명화학공학과 09 김진우ㆍ67
고맙네, 친구여 _ 신소재공학과 11 이호진ㆍ76
김수민과 나의 이야기 _ 산업디자인학과 10 주성욱ㆍ84
이제는 잡을 수 없는 이야기 _ 전기 및 전자공학과 10 한정규ㆍ91
양파는 까면 눈물이 난다 _ 전기 및 전자공학과 11 김건우ㆍ100
TIP 캠퍼스 라이프 _ 카이스트에 있는 교내 시설들ㆍ108

3장 내가 사랑하는 카이스트
공동체의 필요성? _ 전산학과 11 반병현ㆍ112
1인 시위 _ 수리과학과 11 김형준ㆍ119
기숙사 일기 _ 전기 및 전자공학과 11 박승운ㆍ127
제2의 고향, 카이스트 기숙사 _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07 이희수ㆍ135
TIP 캠퍼스 라이프 _ 카이스트의 교통수단ㆍ144

2부
1장 카이스트 공부벌레들
2318호, 이상한 사람들 _ 물리학과 08 박성윤ㆍ148
팬티 온 날 _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09 원소연ㆍ159
공생 _ 항공우주공학과 11 강승체ㆍ176
God of Dormitory _ 생명화학공학과 10 배한주ㆍ191
TIP 캠퍼스 라이프 _ 한눈에 보는 카이스트 학과ㆍ209

2장 카이스는 지금 열공 모드
좁은 문은 다시 열릴까요? _ 화학과 09 정규원ㆍ216
나는 힘들지 않다 _ 전산학과 07 정연준ㆍ224
5층 테라스 이야기 _ 생명화학공학과 09 임은지ㆍ232
두 갈래의 길 _ 화학과 11 김경헌ㆍ250
TIP 캠퍼스 라이프 _ 공순이 생활백서ㆍ262
TIP 캠퍼스 라이프 _ 한눈에 보는 카이스트ㆍ269

학생 편집자 후기ㆍ272

도서소개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생활할까?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천재들의 집합소로 잘 알려진 카이스트 학생 22명의 이야기를 한데 엮은 책으로, 공부밖에 모른다고 생각하기 쉬운 카이스트 학생들의 공부와 꿈, 우정과 자아 사이의 고민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카이스트는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곳이 아니다. 그들에게 카이스트는 꿈을 키우고, 열정을 키우고, 인생을 배우는 곳이다.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그러한 그들의 삶의 공간인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그곳에서 어떤 꿈과 열망을 키웠는지 보여 준다.
“흔들리고 넘어져도 괜찮아. 멈추지 마!”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진솔한 고백

공부와 꿈, 우정과 자아를 고민하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청춘고백서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생활할까?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천재들의 집합소로 잘 알려진 카이스트 학생 22명의 이야기를 한데 엮은 책으로, 공부밖에 모른다고 생각하기 쉬운 카이스트 학생들의 공부와 꿈, 우정과 자아 사이의 고민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카이스트는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곳이 아니다. 그들에게 카이스트는 꿈을 키우고, 열정을 키우고, 인생을 배우는 곳이다.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그러한 그들의 삶의 공간인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그곳에서 어떤 꿈과 열망을 키웠는지 보여 준다.

미래의 주역을 꿈꾸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무한 열정 스토리!

1971년 2월에 설립된 카이스트는 우리나라 이공계 교육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과학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한 카이스트는 41년간 국가와 인류의 발전에 공헌하며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했다. 이 땅의 과학 영재라면 반드시 가고 싶은 대학교 카이스트는 국가적 정책에 따라 입학하는 학생 모두에게 전원 기숙사 제공, 학비 면제, 국비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의례 카이스트 학생이라면 복잡한 수학과 과학 문제를 씨름하며 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들도 청춘이기에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이 땅의 모든 청춘들처럼 흔들리고 넘어지면서도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꿈꾸며 일어서는 그들의 이야기를 펼쳐진다. 그 안에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거주하는 기숙사를 중심으로 강의실, 도서관, 실험실 등을 오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진지한 학구열, 비즈니스맨 뺨치는 시간 관리,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그들의 모습은 카이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물론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카이스트 기숙사 이야기!

카이스트 캠퍼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자전거이다. 넓은 캠퍼스를 이동하는 수단으로 스쿠터와 자동차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전거를 이용한다. 교내 곳곳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북측 기숙사 뒤편에는 자전거를 파는 가게가 있다. 그리고 카이스트 기숙사는 다른 학교와 달리 기숙사에 통금 시간이 없다. 그 이유는 새벽 2~3시에도 조 모임과 연구를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카이스트 학생회에서도 기숙사 내의 통금 시간을 고려한 적이 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많아 끝내 실현되지 못했다. 이 책은 외부인이 쉽게 드나들 수 없는 카이스트 기숙사 곳곳을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실어, 내가 직접 카이스트를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풋풋하고 유쾌한 일상을 담고 있어, 카이스트에 가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카이스트 학생들의 진정한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카이스트 공부벌레들! 제목만 보면 조금 오싹해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우리나라의 이공계를 짊어지고 나갈, 어떻게 보면 공부만 하는 괴물 같은 카이스트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좌충우돌하며 겪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_성풍현(카이스트 입학처장,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카이스트 학생들은 복잡한 수학과 과학 문제와 씨름하며 일상을 보낼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 땅의 모든 청춘들처럼 그들도 꿈이 있고, 사랑이 있고 또 아픔이 있습니다. 흔들리고 넘어지면서도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꿈꾸며 일어서는 그들이, 카이스트 캠퍼스를 비상하는 백로들처럼, 세계를 무대로 훨훨 날아다니길 바랍니다.
_전봉관(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교수)

가동 기숙사(지금의 사랑관 기숙사)에서 바라보던 기계공학동 연구실의 환한 불빛들. 나의 벅찬 꿈들은 1994년 2월, 그 불빛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끝없이 실패하며 아파했던, 성취하며 기뻐했던 그리운 그곳, 나의 모교 카이스트. 그곳에서 있었던 내 젊은 날의 뜨거운 열정이 나의 초심이자 영원한 꿈이 되어 오늘도 나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꿈이 만들어지는 곳 카이스트,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을 읽으며 모처럼 스무 살의 그때로 돌아가 봅니다.
_노정석(아블라컴퍼니 대표,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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