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도서관 (동물 편)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소리, 집, 움직임, 음식을 주제로 구성한 네 권의 책이 하나의 박스에 담겨 있어요.
〈나의 첫 책-동물 소리〉
위 페이지에는 생쥐, 강아지, 병아리 등 동물의 모습 그림과 이름이, 아래 페이지에는 찍찍, 멍멍, 삐악삐악 등 동물이 내는 소리가 담겨 있어요. 동물과 소리를 알맞게 찾아 짝 지으며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익히고, 동물의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를 따라 읽으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나의 첫 책-동물의 집〉
위 페이지에는 둥지, 벌집, 빙산 등 동물의 집 그림과 이름이, 아래 페이지에는 새, 벌, 펭귄 등 동물의 모습 그림이 담겨 있어요. 동물의 집과 동물을 알맞게 찾아 짝 지으며 동물마다 사는 집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동물의 집을 부르는 이름을 배우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나의 첫 책-동물의 움직임〉
위 페이지에는 개구리, 새, 물고기 등 동물의 모습 그림과 이름이, 아래 페이지에는 ‘개구리가 뛰어오르다 / 새가 날다 / 물고기가 헤엄치다’ 등 동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문장이 담겨 있어요. 동물과 움직임을 알맞게 찾아 짝 지으며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익히고 동물의 특징을 배워요. 또 ‘뛰어오르다, 날다, 헤엄치다’ 등 동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동사를 따라 읽으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동물의 움직임을 몸으로 따라서 표현해 보면 더 즐겁게 낱말을 익힐 수 있답니다.
〈나의 첫 책-동물과 음식〉
위 페이지에는 토끼, 청설모, 사자 등 동물의 모습 그림이, 아래 페이지에는 당근, 도토리, 고기 등 음식 그림과 이름이 담겨 있어요. 〈동물 소리〉, 〈동물의 집〉, 〈동물의 움직임〉 권에서는 동물과 어울리는 하나를 찾아 일대일로 짝 지었지만, 이 책에서는 하나의 동물에 두 개 이상의 음식을 짝 지을 수도 있어요. 잡식성인 곰이 벌꿀, 물고기, 곤충, 열매 등을 두루 먹는 것처럼 동물들이 꼭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동물과 동물이 먹는 음식을 짝 지어 보며 동물의 먹이에 대해 탐구하고, 음식 이름을 배우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