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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소설가(1년52주에완성하는소설창작프로그램)

주말소설가(1년52주에완성하는소설창작프로그램)

  • 로버트 J. 레이 , 브렛 노리스
  • |
  • 오브제
  • |
  • 2012-11-29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637029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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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시작에 앞서

2부: 플롯 짜기
1~2주 : 직선 구조에 따른 플롯
3~4주 : 곡선 구조에 따른 플롯
5~6주 : 행갈이 쓰기

3부: 등장인물 만들기
7~8주 : 인물 스케치
9~10주 : 인물의 전사
11~12주 : 인물의 꿈
13~14주 : 인물의 의상

4부: 플롯 짜기2
15~16주 : 소품으로 플롯 짜기
17~18주 : 여러 주인공으로 플롯 짜기
19~20주 : 시놉시스 작업과 플롯 짜기

5부: 장면 쓰기와 장면의 연결
21~23주 : 장면과 시퀀스의 형성
24~25주 : 첫 만남의 장면
26~27주 : 클라이맥스 쓰기
28주 : 중간지점 쓰기

6부: 초고 쓰기
29~33주 : 1막 초고 쓰기
34~43주 : 2막 초고 쓰기
44~49주 : 3막 초고 쓰기

7부: 원고의 새로운 가능성
50주 : 회고록 쓰기
51주 : 원고 다시 쓰기
52주 : 영화 시나리오 쓰기

도서소개

문학의 위기와 서사의 실종을 부르짖는 이 시대. 그러나 힘 있는 이야기는 여전히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고 꿈꾸게 한다. 소설가를 꿈꾸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문예창작과에 입학한 당신, 계간지 문학상이나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의 계절이 돌아오면 가슴이 설레는 당신, 식구들이 잠든 밤이면 부엌 테이블에 앉아 문학을 꿈꾸는 당신, 이제 당신의 기나긴 인생 중 딱 1년을 투자하여 그 꿈을 실현할 차례다. 이제부터 당신은 ‘주말 소설가’다.
영국 아마존 글쓰기 부문 장기 베스트셀러
1년 52주의 주말만 투자하면 당신도 소설가가 될 수 있다!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작가의 꿈을 실현할 최상의 가이드북

장편소설을 끝마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책. 이 책의 지침을 따라 초고를 정리한 덕분에 출판사에서 내 원고를 실제로 검토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었다. -영국 아마존 독자

“당신이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을 써야 할 사람은 당신이다.“ -소설가 토니 모리슨

태어나면서부터 소설가인 사람은 없다. 스타인벡은 소설을 쓰기 전, 과일을 따고 공사판에서 일하는 노동자였으며, 레이먼드 챈들러는 공무원이었고, 월트 휘트먼과 애거서 크리스티는 간호사였으며,『광막한 사르가소 바다』를 쓴 여성작가 진 리스는 코러스 걸이었다. 미스터리 작가 제임스 엘로이는 골프장 캐디였고, 윌리엄 포크너는 2센트짜리 우표를 달라는 주민들의 말에 짜증을 내던 우체국장이었으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의 더글러스 애덤스는 카타르 왕실의 보디가드였다.
우리와 똑같이 생업에 종사하고 출퇴근을 하던 이 같은 생활인들이 어떻게 해서 불후의 명작을 써내는 작가가 되었을까? 대학에서의 공부? 외국이나 한국이나 대학에 문예창작과가 생긴 것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처럼 작가가 된 모든 이들에게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많이 읽고 많이 썼다’는 것뿐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많이 써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많이 쓸 것인가? 페이지만 채운다고 『태백산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독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이야기의 묘미는 과연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또 바로 이웃집에 사는 듯한 생생한 인물과 박진감 넘치는 대사는 과연 어떻게 생겨나는가? 이 책은 바로 작가 지망생들이 품는 모든 의문에 답하기 위해 씌어졌다.

위대한 작가들이 간직해온 장편소설 쓰기의 비밀!
대학 문예창작 강의와 각종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30여 년 동안 1만 여명의 학생들에게 소설 창작을 가르쳐온 베테랑 문예창작 교수인 저자 로버트 J. 레이의 충고에 따르면, 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하나의 책상과 컴퓨터를 비롯한 필기도구, 그리고 자기만의 시간이다. 그리고 소설가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글쓰기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일과라는 점’이다.

낭만주의 예술가들의 유산인 ‘천재 작가’의 이미지 때문에 흔히 소설가의 작업은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방황하고, 내킬 때까지 고뇌하는 자유로운 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작품을 출간하는 프로 소설가의 일상은 그와는 정반대이다. ‘작가들은 시간과 싸운다. 작품의 서사 속에 전개되는 시간과 싸우고, 편집자의 마감 독촉에 쫓기지 않기 위해서도 싸운다. 글 쓰는 시간의 확보 또한 시간과의 싸움에 속한다.’(본문 17쪽) 대부분의 성공한 프로 작가들은 일과를 정해 이를 철저히 지킨다. 작가가 된 이후 30여 년 동안 장편소설을 쓸 때면 새벽 4시에 일어나 오전에 정해놓은 분량의 글을 반드시 썼다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 좋은 예이다.

그런데 과연 생활인인 우리가 이같이 엄격한 일과에 따라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에겐 주말이 있다. 52주의 주말 동안 이 책이 부과하는 일정과 체계적인 지침에 따라 글을 쓰다보면, 1년 후 우리는 한 권의 장편소설을 탈고하게 될 것이다. 이제, 백지 위에 미지의 걸작을 써내려 갈 시간이다.

장편소설이라는 예술은 플롯으로부터 시작된다
“소설가에게 필요한 것은 문체와 내용, 그리고 구조(structure)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추지 못하면
커다란 문제를 다루는 소설은 쓸 수 없습니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지망생들과 일반 독자들이 지니고 있는 가장 흔한 오해는, 소설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으뜸가는 자질이 ‘문장력’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아름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300페이지에 달하는 길이를 견딜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능력이다. 신선한 문제의식과 발상이 중시되는 단편소설과 달리, 장편소설은 ‘구조’, 즉 ‘플롯’의 예술이다.
장편소설 쓰기에 가장 흔하게 비유되는 것은 집짓기, 즉 건축이다. 집의 뼈대가 잡히기 전에는 아무리 벽에 아름다운 그림을 걸어도 소용이 없다. 서사의 뼈대가 구축되지 않으면 아무리 아름다운 문장도 얼마 못 가 힘을 잃는다.

저자인 로버트 J. 레이가 소개하는 원형적 플롯은 크게 세 가지이다. ‘신데렐라’ 서사로 대표되는 직선 상승 구조, ‘오디세이아’로 대표되는 영웅적 순환 구조, ‘성배 이야기’로 대변되는 신화적 여정 구조가 그것이다. 문체 실험을 중시하는 일부 현대소설을 제외하고, 이 세상 대부분의 장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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