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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호랑이(부록포함)

진흙속의호랑이(부록포함)

  • 오토 카리우스
  • |
  • 길찾기
  • |
  • 2012-11-15 출간
  • |
  • 544페이지
  • |
  • ISBN 97889605222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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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 6
헌사 8
초판 서문 9

1부 - 기록 11
조국의 부름 12
나폴레옹이 지나간 길 18
T-34를 만나다 26
옛 친구들과 만나다 34
참사 38
브르타뉴에서 46
티거의 첫 인상 64
레닌그라드 전선으로 가는 특급열차 70
네벨 방어전 82
나르바로 후퇴 98
늙은 프리츠 112
나르바 전선을 지키다 124
폭풍 전야의 고요 142
이반의 공격 166
벙커의 반란 184
슈트라흐비츠 작전 188
밤의 지옥 200
진실 혹은 거짓? 204
티거 찬양 212
실패와 이별 216
병원에서 받은 기사 철십자 훈장 240
독일 전차병들이 보이면 안 될 모습 252
원대로 즉시 복귀하라 260
명령 불복종 272
뒤나부르크 방어전 286
말리나파 전투 292
숙명적인 의견차이 304
저승문을 두드리다! 314
병원에서의 빠른 회복 328
하인리히 힘러와 만나다 336
생산현장의 반역행위 348
파국의 시작 350
루르 고립지대 354
커지는 혼란 364
이상한 도시 사령관 370
끝을 향해서 380
때로는 이교도가 기독교도보다 더 기독교도답다 386
에필로그 390
후기 392

2부 - 자료 395
용어 해설 396
전투보고서 여섯 가지에 관하여 402
전투보고서 1 403
전투보고서 2 413
전투보고서 3 422
전투보고서 4 427
전투보고서 5 431
전투보고서 6 444
관련문서사본 483
훈장증 484
군사서신 ① 496
전보문 504
신문기사 510
군사서신 ② 516
오토 카리우스 이력 534
역자후기 536
찾아보기 540

도서소개

1916년 영국이 최초의 전차 Mk.1을 선보인 이래 오늘날까지 수백 종이 넘는 전차가 선을 보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전차라면 명실공히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선보였던 티거 I(Tiger-I) 전차일 것이다. 당시 다른 나라 주력전차들의 두 배가 넘는 화력과 방어력을 갖춘 티거 전차는 참전 각국 간의 중전차(重戰車) 개발 붐을 일으켰으며, 또한 수십 대의 적전차를 격파한 수많은 전쟁영웅-전차 에이스들을 배출해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오토 카리우스는 미확인 전과까지 합치면 200대에 달하는 연합군 전차를 격파한 초인적인 전차 에이스로, 또한 전쟁을 이기고 살아남아 전후에 약사로 재기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들려주는 생생한 전투 경험담을 쫓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는 어느 새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차전이 벌어졌던 동부전선 한 복판에 서 있게 될 것이다!
최강의 전차 에이스 ‘오토 카리우스’
1916년 영국이 최초의 전차 Mk.1을 선보인 이래 오늘날까지 수백 종이 넘는 전차가 선을 보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전차라면 명실공히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선보였던 티거 I(Tiger-I) 전차일 것이다. 당시 다른 나라 주력전차들의 두 배가 넘는 화력과 방어력을 갖춘 티거 전차는 참전 각국 간의 중전차(重戰車) 개발 붐을 일으켰으며, 또한 수십 대의 적전차를 격파한 수많은 전쟁영웅-전차 에이스들을 배출해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오토 카리우스는 미확인 전과까지 합치면 200대에 달하는 연합군 전차를 격파한 초인적인 전차 에이스로, 또한 전쟁을 이기고 살아남아 전후에 약사로 재기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들려주는 생생한 전투 경험담을 쫓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는 어느 새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차전이 벌어졌던 동부전선 한 복판에 서 있게 될 것이다!

강철 호랑이를 타고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에서 싸워
살아남은 전차 에이스의 생생한 전투 경험담!
무적전차 티거의 허와 실을 파헤치다!
티거 전차는 분명 당시의 상식을 뛰어넘는 중장갑과 대화력으로 연합군 전차병들에게 ‘티거 공포증’을 일으키기까지 한 전차였지만, 그렇다고 만능은 아니었다. 특히 엄청난 무게로 인해 주행기구에 무리가 심하게 가고 통과 못하는 지형도 많았다는데... 오토 카리우스는 본문에서도 티거 전차에 대해 상세히 밝힘은 물론, 티거 전차에 대한 독일군의 기술 보고서를 이 책에 넣음으로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려져 왔던 티거의 실체를 독자들에게 객관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계속 펼쳐지는 화려한 무용담!
전차포로 소련 공군기를 격추한 내용, 1개 소대로 28대의 적전차를 격파한 말리나파 전투의 상세 등이 자세히 펼쳐진다. 역시 마찬가지로 카리우스는 책에 독일군의 관련 전투 보고서를 삽입, 티거의 무시무시한 전투력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1944년 7월 한 달 동안 카리우스가 속한 제502중전차대대는 소련군 전차 84대, 대전차포 71문을 격파했으면서도 티거 전차는 단 3대밖에 잃지 않았다고 한다. 놀랍지 않은가!

개방조종 VS 밀폐조종. 카리우스의 결론은?
개방조종은 전차병이 해치를 열고 몸을 전차 밖으로 내밀고 조종하는 것이고, 밀폐조종은 해치를 닫고 전차 내에 완전히 몸을 숨긴 채 조종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 2007년 국내 군사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둘 중 어떤 것이 더 실전적인지를 놓고 뜨거운 논란이 있었다. 무수한 실전을 겪은 카리우스의 의견은 어떨까?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많은 문서들!
이 책에는 카리우스가 수여받은 훈장의 훈장증,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의 고관들로부터 받은 편지, 카리우스의 활약을 묘사한 당시의 신문 기사 등 당시의 관련 문서와 그 번역본들이 다수 실려 있다. 이러한 문서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티거 타고 싸운’ 얘기가 아니라, ‘당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독일 전차병들의 참모습을 알리는 책!
이제까지 국내에 소개된 독일 기갑부대 관련 자료(만화, 프라모델, 전차나 군복 관련 사진집 등)들이 전파한 독일 전차병들의 모습은 ‘언제나 잘 다림질된 군복에 번쩍이는 금속 부착물을 달고 있는 전장의 신사’ 그 자체였지만... 글쎄, 실전이 과연 그럴까?
전차병도 야외에서 활동하는 육군이기에 가혹한 야전생활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고문관 신병에다가 악질 간부까지 더해진다면 군생활의 괴로움은 배가 된다. 이 책은 독일 전차부대에 속해 있던 내부자의 시선으로 집필되었기에, 기존에 국내 소개된 어떤 자료보다도 독일 전차부대의 내밀한 실체를 더욱 잘 드러내고, 독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던 ‘환상’을 사정없이 깨뜨려 줄 것이다.

‘진흙 속의 호랑이’ 발간 기념 완전 복각판 ‘Tigerfibel' 세트!
오토 카리우스(Otto Carius)가 탑승하여 활약한 본서의 주역 메카(!)인 6호 전차 ‘티거I'은 당시에도 기술대국이었던 독일의 기술력을 집약한 첨단 병기체계였다. 그런 만큼 전차의 조작과 관리에도 상당한 주의가 필요했고, 전선의 전차병들이 항사 휴대하면서 전차 관리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독일 국방군 당국이 제작하여 배포한 책자가 ‘티거피벨(Tigerfibel)’이다.
친숙한 구어체와 풍부한 유머를 섞어서 티거의 조작법과 관리법을 설명하고, 무엇보다 티거 I을 의인화한 엘비라 티거라는 이름의 미녀 캐릭터를 도입하여 만화식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원리적인 부분까지 차근차근 설명하면서도 재미있고 쉽게 읽히도록 수준 높게 편집한 책이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 학습만화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현대의 밀리터리 애호가들에게는 2차 대전 최고의 인기 메카이자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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