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가장 독특한 어린이 창의성 매거진!
아노락은 아이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는 일러스트 중심의 매거진입니다.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케이시는 아이들을 위한 일러스트 매거진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겼어요. 아이들이 보다 쉽게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접하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내면의 상상을 표현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멋진 매거진을 만들었답니다. "The Happy Mag for Kid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아노락 페이지 곳곳에는 엉뚱하고도 위트있는 농담과 그림들이 잔뜩 들어있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아노락이 제공하는 교육적인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쓰고 그림으로써, 독창적인 매거진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아노락의 큰 장점이죠. 게다가 연 5회 발행되기 때문에, 한 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주제들을 골라서 그때그때 꺼내 읽는 재미까지 더해진답니다.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아노락의 네 번째 이야기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집에서 매일같이 마주치는 가족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존재지만, 때로는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해요.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그 안에서 서운하고 짜증 나는 일도 꽤 자주 생겨나기 때문이죠. 동생에게 장난감을 빼앗긴다던가, 기발한 장난을 조금 쳤을 뿐인데 엄마에게 호되게 혼이 난다던가… 온갖 종류의 갈등을 뒤로하고 우리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서로를 향한 존중과 사랑의 마음이 가족을 든든하게 지탱해주고 있는 것이랍니다. 매거진 속에서 우리는 여러 가족을 만나게 될 거예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멍멍이 가족, 서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곰돌이 남매, 시원한 냉장고 속에 사는 치즈 가족… 기발한 상상이 만들어낸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가족들이 잔뜩 소개된답니다. 가족의 다양한 형태와 진정한 의미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 이외에도 달콤한 초콜릿 무스 만들기, 휴지심 가족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액티비티가 알차게 담겨 있어서, 매거진을 끝까지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가족이 가지는 특유의 따스함과 훈훈함이 매거진에서 폴폴 풍겨서 살짝 더울 수 있으니, 선풍기 틀어두는 거 잊지 말길 바라요!
우리 아이 창의력을 길러 줄 새로운 창의예술 콘텐츠!
세계경제포럼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대표 역량으로 "창의력"과 "융합력"을 꼽은 사실을 알고 있나요? 창의력은 오늘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키워드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창의력은 언제, 어떻게 계발하느냐에 따라 발전 정도가 천차만별이고, 발전 가능성 역시 무궁무진하답니다. 영국식 창의미술을 경험하게 하는 아노락은 아이들의 예술·창의성 발달은 물론이고, 연계 효과를 발휘하여 문제 해결력, 감수성 역량을 포함한 전인적인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아노락을 통해 로봇이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죠. 매거진에 실린 수준 높은 일러스트 및 어휘력ㆍ상상력을 동시에 길러주는 아노락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들은 아이들의 예술 감각을 자극할 뿐 아니라 이들이 자기의 생각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돕습니다. 이번 아노락 4호가 펼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족에 관한 기발하고 가치 있는 상상을 자유롭게 펼쳐냄으로써, 더욱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