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일러스트와 이야기들로 내면의 다정함을 깨우는 시간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선보이는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독창적인 액티비티로 구성된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아노락 매거진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마음껏 읽고, 쓰고, 그리며,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The Happy Mag for Kid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교육적이면서도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는 재미난 농담이 곳곳에 뿌려져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던 창간호 “공원” 편에 이어 이번에 돌아온 아노락 2호는 “친절” 편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친절의 마음을 창의 교육과 연계하여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친절’을 흥미로운 놀이와 이야기들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일상을 밝은색으로 물들이는 우리의 작은 친절들!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친절. 친절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친구에게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상냥한 내용의 편지 쓰기, 동생에게 책 읽어주기,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이 밖에도 정말 많답니다. 친절을 베푸는 데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우리 안에 다정한 마음만 준비되어 있으면 돼요. 친절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친절을 베푼 당사자의 마음도 기쁘게 합니다. 게다가 우리의 삶을 가치 있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친절을 베푸는 데에는 아주 조금의 시간만 있으면 돼요. “부탁해요” “고마워요” 같은 기분 좋은 말을 건네는 데 3초도 안 걸린다니까요. 그렇다면 누구한테 친절한 행동을 해야 할까요?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대상 역시 아주 다양합니다. 선생님, 부모님, 형제자매, 반려동물…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친절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스스로를 아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모호했던 친절의 개념을 쉽고 재미나게 정립해나가는 시간. 매거진을 다 읽어갈 때쯤이면, 당장이라도 가족과 친구들에게 친절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것입니다.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요.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감성지능을 동시에 높여주는 놀이 콘텐츠
AI 시대에 들어서면서, 미래에 꼭 필요한 역량으로 "창의력"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겁니다. 아노락은 창의성을 키우기에 최적의 시기인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통합 놀이 교재입니다. 유럽 전역의 영재 교육 기관, 학교, 미술관 및 박물관 등에서 사랑받아 온 것이 그 증거죠! 매거진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쓰고, 색칠하고, 오리고, 만드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수행하면서 결과물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이번 호 역시 뻔한 콘텐츠가 아닌, 시각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우는 페이지들로만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아노락이 야심 차게 준비한 2호 친절 편은 특별히 가족과 함께하기에 좋은 이야깃거리가 풍성합니다. 게다가 누리과정과 연계되는 아노락만의 특별한 창의 놀이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지능을 동시에 높여줍니다. 아노락 “친절” 편을 가족이 다 같이 재미있게 즐겨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