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분명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남과도 소통할 수 있어요!
《기분을 말해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진짜 감정을 알고 제대로 표현하도록 돕는 그림책이에요. 한 권에 여러 감정을 설명하는 여느 그림책과 달리 하나의 감정을 아이들에게 익숙한 상황으로 구성하여 다채롭게 보여줌으로써 감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그 의미까지 생각해보게 하지요.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올바르게 알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일은, 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제대로 의사소통하는 첫걸음이 되어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안다면 좋지 않은 감정을 푸는 방법도 찾을 수 있지요. 남이 어떤 기분일지 이해할 수도 있고요. 《기분을 말해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남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건강한 아이가 되도록 도와줄 거예요.
“용기를 갖는 건 어렵지 않아요!”
용감하다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 의미까지 알게 해요!
〈기분을 말해요-용감해요〉는 놀이터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며 ‘용감하다’는 의미를 폭넓게 보여주고 있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불의를 참지 않는 것, 솔직하게 말하는 것과 같이 ‘용감하다’고 쉽게 이해되는 상황은 물론, 차이를 인정하는 것, 먼저 손을 내미는 것, 목소리를 내는 것 역시 용감한 마음가짐이란 것을 알려주지요. 용감하다는 감정뿐만 아니라 그 의미를 알려줌으로써 아이가 용기를 갖는 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믿으며 용감한 아이로 거듭나도록 이끌어주어요.
스스로 만들어가는 감정 사전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되짚고 마음을 살피는 시간을 가져요!
《기분을 말해요》 시리즈 각 권의 마지막 부분은 ‘나만의 사전 만들기’와 ‘이 책 100% 활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떤 때 ‘용감하다’고 느끼는지, 용감하다는 기분을 가장 잘 표현한 책 속 장면은 무언지, 아이들이 알게 된 감정을 자기 식으로 표현하며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또한 반대되는 감정이 든 경험을 떠올리고 적어보며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또한 《기분을 말해요》 시리즈는 단순히 각각의 상황을 가정하지 않고 하루의 장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등장하는 친구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등장인물들과 비슷한 경험을 떠올려 보는 것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도록 도와주지요. 여러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는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