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이 책의 모든 요소가 좋았다. 엘리 라킨은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선사하면서도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하는 최고의 주인공을 우리에게 선물했다.” - 「뉴욕 타임스」
“진실하면서도 뭉클하다. 책을 읽은 후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테레스 앤 파울러
“『에이프릴은 노래한다』의 모든 점이 좋았다. 나이에 비해 훨씬 지혜로우면서 동시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순진한 주인공 에이프릴 사위키부터, 시대적 배경이 1994년이라 휴대폰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점에 이르기까지. 엘리 라킨은 우리의 마음을 찢어 놓았다가도 곧 희망을 심어 주는 어리고, 가공되지 않은 진짜의 여자 주인공을 선사해 주었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 보잘리언
“꾸밈없고, 놀랍고, 지극히 기분 좋은 책. 엘리 라킨의 『에이프릴은 노래한다』는 당신의 가슴을 수만 가지 방법으로 찢어 놓았다가 다시 하나로 붙여 놓을 것이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줄리아 클레이본 존슨
“실로 오랜만에 만나 보는 강렬한 불굴의 주인공! 그녀와 함께하는 이 여정에 마음을 온통 빼앗겨 버렸다. 첫 페이지부터 나를 사로잡아 버린 에이프릴은 지금까지도 나를 놓아 주지 않고 있다. 어린 시절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이 세상에 자신이 진정 머물 만한 곳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든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엘리 라킨은 음악, 길, 그리고 그 길에서 만나게 되는 영혼들, 진정한 우리의 사람들에 대한 완벽한 헌사를 창조했다.” -『The Gifted School』의 저자 브루스 홀싱어
“날것 같은 충만한 감성으로 온 마음을 사로잡는다. 『에이프릴은 노래한다』는 당신의 영혼에 뿌리박힐 만한 소설이다. 엘리 라킨이 창조한 인물들이 어찌나 현실감 있는지 그들이 실존 인물인지 찾아보려고 검색을 할 뻔 했다. 저자는 그 인물들을 통해 이 어린 여성의 오디세이에 통찰력과 생생한 감정을 불어넣었다.” -베스트셀러 『The Lost Vintage』의 저자, 앤 마
“감성 충만한 엘리 라킨의 신작에는 음악과 낯선 이가 보여 주는 너그러운 마음 그리고 치유의 힘이 담겨 있다. 조연들도 실재하는 사람처럼 생생하고, 어린 여자의 몸으로 홀로 여행하는, 때론 참혹하기도 한 에이프릴의 삶도 실화처럼 느껴진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밖에 없으리라.” -「퍼블리셔스 위클리」
“엘리 라킨은 부드럽고 여린 장면들을 증류시켜 본질로 압축하는 재주를 가졌다. 당신은 에이프릴과 끝없이 사랑에 빠질 것이고, 그녀가 떠날 때, 떠나는 이유를 다 알면서도 그러지 말라고 소리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집’을 가질 자격이 있지만 그것을 갖기 위해 싸우는 건 두려운 일이다. 『에이프릴은 노래한다』는 그 ‘집’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며 희망, 소속감 그리고 우리를 치유하는 노래의 힘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만들어 가는 가족, 그리고 그 가족을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컨트리 리빙」, 이달의 책
『에이프릴은 노래한다』는 가볍게 펼쳐들 만한 책은 아니다. 당신은 책 속 인물들과 사랑에 빠질 것이고, 마음이 찢어질 것이고, 웃다가 울다가 하게 될 테니.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작가의 엄청난 재주 덕분에 우리는 책 속 인물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전부 함께 느낄 수밖에 없다.” -AP통신
“외롭지만 끝없이 흥미진진한 이 언더독과 그녀의 친구들로 결성된 가족, 당신은 그들의 모든 발걸음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피플 매거진」, 이주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