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존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진리성을
거부할 수 없게 설득하는 힘이 있는 책!
진리가 사라지면, 복음서의 권위는 무너지고 만다.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서는 우리에게 오직 진리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진리는 우리 시대 주류 문화의 희생자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복음으로 여기는 세속주의자들은 절대 진리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한다. 그들은 관용이야말로 지고의 미덕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기독교의 전제에 결코 동의하지 않으며, 관용을 베풀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기독교가 주장하는 진리의 유일성은 도가 지나치다 못해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린 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우리 시대의 많은 교회들조차 관용과 다원주의라는 잘못된 관념들에 의해 오염되어 버렸다. 그들은 이 사회의 ‘진보적인’ 윤리 사상들을 지지하느라 정작 자신들의 신학은 희석시키고 성경의 권위가 침해당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리 그 자체를 피괴하는 일, 이를테면 복음서의 알맹이는 다 빼버리는 일에 공범이 되는 것이 정말 사랑이 넘치는 일인가?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의 길을 비껴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인가? 우리는 진리를 전해야 한다. 비록 그것 때문에 대중의 인기를 잃고, 관용을 모르는 메마른 자라는 비난을 받고, 고난과 핍박 가운데 설지라도, 우리는 진리를 전해야 한다.
이 책은 내가 지금껏 만나본 단행본 가운데,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을 변론하고 나아가 진리에 문을 열어 놓은 회의론자들에게 믿음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최고의 책이다. 이 책은 전도에 유용한 도구이며, 특별히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지식’이 장애물로 작용하는 불신자 전도에 필수 불가결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기독교의 진리와 관련된 쟁점을 붙들고 씨름하기에 앞서, 진리라는 개념 자체의 존재 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논쟁에서 절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 탁월한 변증서이다. 이 책은 상대주의 도덕론과 포스트모더니즘을 훼파하고, 나아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를 향해 체계 있게 행진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진즉에 쓰였어야 할 책이며 더 많이 발행되어야 할 책이다. 굶주린 많은 영혼들이 이 책에서 탁월하게 제시되는 기독교의 진리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책을 추천하신 분들 ★ ★ ★ ★ ★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저자들이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인 불가지론자나 무신론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_ 이승엽 교수 |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바이오융합과정, 지적설계연구회장
이 책은 21세기 지성계를 풍미하고 있는 무신론, 종교다원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상대주의, 허무주의, 과학적 자연주의의 논리적, 이성적인 문제들을 예리하게 폭로한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거부하고 이기주의와 맘몬주의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진리성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_ 정성욱 교수 | 미국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분명하고, 완성도가 높으며, 설득력 있는 이 무시무시한 책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과 구도자들이 기독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자료다. 내가 무신로자로 살던 시절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정말이지 굉장한 일이 벌어졌을 것 같다. 이 책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나의 영적 행로에서 적잖은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_ 리 스트로벨 | 「창조사건」, 「예수는 역사다」의 저자
이 책은 상대주의 도덕론과 포스트모더니즘을 훼파하고, 나아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를 향하여 체계 있게 행진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진즉에 쓰였어야 할 책이며 더 많이 발행되어야 할 책이다. 굶주린 많은 영혼들이 이 책에서 탁월하게 제시된 진리의 기독교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_ 데이비드 림보 | 작가, 칼럼리스트 겸 변호사
진실을 말하자면, 논리와 이성에 따른 모든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직결되지만 무신론자들은 맹목적 신앙에 매달리고 있을 뿐이다. 노먼 가이슬러와 그의 동료 프랭크 튜렉은 이 책을 통해 그 이유를 명명백백히 보여주고 있다.
_ 필립 존슨 | 「진리의 쐐기를 박다」, 「심판대 위의 다윈」의 저자
이 책은 무신론자로 남기를 고집하는 모든 이들을 갈등하게 만들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영원하신 하나님을 찾아 나서도록 만들 것이다.
_ 칼 토마스 | 칼럼니스트, 폭스 뉴스채널 〈After Hours〉 사회자
기독교와 성경의 진리성을 놓고 벌어지는 소위 ‘기독교 사건’에서 이 밝게 빛나는 책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대단하다. 평결은 다음과 같다. 회의론자들은 그들의 눈멀고 교조적인 신앙에 기댈 바가 없는 데 반해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견고한 증거 위에 서 있다는 것이다.
_ 조시 맥도웰(「목수 예수」, 「기독교 변증」의 저자)
가이슬러와 튜렉은 과학과 철학, 심지어 성경연구조차 기독교 신앙의 적으로 만들어버린 세속 이데올로기의 맹공에 휩쓸려가지 않도록, 그리스도인과 구도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핵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_ 윌리엄 뎀스키(「설계 혁명」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