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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의천국

제7의천국

  • 7th heaven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2-11-23 출간
  • |
  • 430페이지
  • |
  • ISBN 97889255487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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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크리스마스 송
1부 매춘부의 집
2부 하베아스 코르푸스
3부 불을 사랑하는 아이들
4부 평결
5부 불타는 욕망

도서소개

〈우먼스 머더 클럽〉은 형사 린지, 검시관 클레어, 기자 신디, 검사 유키가 강력 범죄에 맞서는 각자의 싸움을 소재로 하고 있다. 여성이 주인공이라고 해서 섬세하고 약한 수위를 생각해서는 큰 오산. 거대한 스케일과 잔혹한 살인사건, 폭발적인 액션은 여타 다른 스릴러들을 압도한다. 특히 《제7의 천국》은 우먼스 머더 클럽에게 닥친 최악의 시련을 다루고 있으며 제임스 패터슨 특유의 손을 뗄 수 없는 속도감과 눈 돌릴 수 없는 화려한 스토리 전개가 시리즈 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강력 범죄에 맞서는 당찬 그녀들, 우먼스 머더 클럽!

죄 없는 자들을 삼키는 분노와 악의의 불꽃.
우먼스 머더 클럽,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다.

전 세계 2억 2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스릴러의 황제, 제임스 패터슨의 대표 시리즈 〈우먼스 머더 클럽〉.
속도감과 화려함으로 무장한 명품 스릴러. 강력범죄와 싸우는 그녀들이 돌아왔다!

전 세계 43개국의 판권, 100여 개 국가 2억 2천만 이상의 독자를 보유한 스릴러의 황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63편의 작품 중 43편이 1위를 차지한 경이로운 기록의 소유자. 지난해 존 그리샴, 댄 브라운, 톰 클랜시, 스티븐 킹의 책 판매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작가로서의 수입이 30억 달러를 훌쩍 넘는 괴물작가. 이 모두가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대중 소설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을 설명하는 말들이다.
스스로의 업적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시도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한 제임스 패터슨. 많은 작품 수에도 불구하고 그의 책이 주는 재미와 이야기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제임스 패터슨과 여러 재능 있는 작가들의 협력 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저 형태의 작품 활동은 그의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수준 높은 작품으로 보답하는 가장 최적의 방법으로, 그의 대표 시리즈이자 최근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한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 다양한 스타일의 재미를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제임스 패터슨의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중 하나인 〈우먼스 머더 클럽〉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여성 4인조의 이야기로, 시리즈의 4편인《해프문 베이 연쇄살인》부터는 여성 작가 맥신 패트로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제임스 패터슨은 맥신 패트로와의 작업을 통해 〈우먼스 머더 클럽〉만의 개성을 백 퍼센트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며 또 하나의 명품 스릴러 시리즈를 보유하게 되었다. 〈우먼스 머더 클럽〉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라는 장점을 살려 미국 ABC 방송국에 의해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을 뗄 수 없는 속도감, 눈 돌릴 수 없는 화려한 스토리 전개
제임스 패터슨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스릴러 《제7의 천국》

〈우먼스 머더 클럽〉은 형사 린지, 검시관 클레어, 기자 신디, 검사 유키가 강력 범죄에 맞서는 각자의 싸움을 소재로 하고 있다. 여성이 주인공이라고 해서 섬세하고 약한 수위를 생각해서는 큰 오산. 거대한 스케일과 잔혹한 살인사건, 폭발적인 액션은 여타 다른 스릴러들을 압도한다. 특히 《제7의 천국》은 우먼스 머더 클럽에게 닥친 최악의 시련을 다루고 있으며 제임스 패터슨 특유의 손을 뗄 수 없는 속도감과 눈 돌릴 수 없는 화려한 스토리 전개가 시리즈 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유명인의 실종 사건과 그에 대한 살인 혐의를 받는 매춘부의 재판을 맡게 된 검사 유키, 의문의 연쇄 방화 살인을 조사하는 형사 린지는 사건이 진행되면서 각각 스스로의 삶과 경력을 뒤흔들 만한 위험과 만나게 되고, 쫓는 자와 쫓기는 자가 뒤바뀌는 데서 오는 극도의 긴장감은 독자에게 최고의 스릴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각 챕터별로 적게는 2페이지, 많게는 4페이지를 넘지 않는 분량은 독자의 집중력이 흩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쉴 새 없이 제공되는 단서와 시시때때로 바뀌는 사건의 양상은 이 이야기의 절정이 어디인지 쉽게 짐작할 수 없게 한다.
〈우먼스 머더 클럽〉은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그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가 높고 개성 넘치는 주요 캐릭터들의 말과 행동이 독자들을 쉽게 휘어잡기 때문이다. 《제 7의 천국》또한 프롤로그의 강렬한 두 챕터에서 이미 독자들의 혼을 빼놓고 1부의 몇 챕터만으로 등장인물들에 대한 파악이 끝나도록 만들어져 있다. 전작을 읽어야만 알 수 있을 의미심장한 대사나 지루한 과거 회상으로 작품의 재미를 망치는 일은 제임스 패터슨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독자는 《제7의 천국》을 통해 여타 다른 작품에서 느껴보지 못한 속도감과 긴장감, 최고를 자랑하는 스릴러 황제의 마법과도 같은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년, 마이클 캠피언. 창녀의 집에서 실종되다.

전직 주지사의 아들, 부잣집 도련님 마이클 캠피언이 실종되었다. 심장병을 앓고 있던 그가 창녀 주니 문의 집에 들어가는 걸 보았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형사 린지와 파트너 리치는 그녀로부터 마이클 캠피언이 성관계 도중 심장병으로 사망했다는 자백을 얻어낸다. 두려운 나머지 시체를 토막낸 후 버렸다는 그녀의 말을 토대로 지방 검사보 유키는 주니 문을 기소하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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