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천년가는기업만들기(경영자코치허달이푼최종현사장학)

천년가는기업만들기(경영자코치허달이푼최종현사장학)

  • 허달
  • |
  • 비움과소통
  • |
  • 2012-11-14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9718823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글머리에_ 실전(失傳) 위기의 경영 비급(秘급)

제1강_ 천년 가는 기업
일에는 도(道)가 있다
기여할 수 없는 당신, 떠나라?
이기적 기업의 생존 기계, 구성원
모두가 이기는 게임을 하려면

제2강_ 바보야, 문제는 창의력이야
몸만 오지 말고, 머리도 좀 가져와라
10억 원짜리 미세 균열
깡통 미팅의 시작
시너지를 원한다면
펌프가 문제면 펌프를 없애라

제3강_ 망하지 않아야 한다
말콤 머거리지의 개구리
인간 위주의 경영과 휴머니즘
합리적 경영과 김치 익히기
현실을 인식한 경영과 사업권 반납

제4강_ 속도의 요소, 동적 요소
다섯 가지의 동적 요소
의욕, 세종대왕의 리더십
관리 역량을 키우려면
코디네이션, 자발적 협력
커뮤니케이션의 지구 대표는?
술은 마시되 취하지 말라

제5강_ 쉬운 말의 경영학, 정적 요소
뭐 이런 경영법이 다 있어?
수식(數式)이 필요 없는 생산 관리
아폴로 계획, 인류 최고의 기획 관리
오지랖 넓어 번 일, 관리회계
큰 나무가 자라는 문화적 토양 만들려면
집권화와 분권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조직
마케팅, 높은 가격으로 많이 팔아라
구매, 될 수 있는 한 싸게 사라
PR,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려라?
연구 개발은 누가 합니까?
불꽃 굴뚝과 안전 관리

제6강_ 세계화와 수퍼 엑설런트
남의 식(式)만으로는 안 된다
자질은 향상되었지만… So what?
수퍼 엑설런트, 최상의 수준을 추구하라
고구마 줄기를 들어 올려라
5%에서 0.3%로, 90일에서 49일로
MPR/S/T 조직 운영법
모든 거위가 리더이다

■ 맺는 글_ 천년 가는 기업을 위하여
■ 부록_ 최종현 회장 추도사

도서소개

지난 10월, SK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SK이노베이션이 50주년을 맞았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사로 문을 연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은 공기업이었던 대한석유공사로, 이를 인수한 것이 바로 고(故) 최종현 회장이다. SK그룹의 성장 궤적을 따라가 보면, 유난히 굵직한 기업을 인수한 사례가 많다. 1980년의 대한석유공사 인수, 1994년 한국이동통신 인수, 2002년 신세기통신 인수,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등이다. 그러다 보니 세간에는 SK그룹이 인수·합병을 통해 ‘거저먹기’로 성장했다는 시각이 있는데, 이는 인수ㆍ합병으로 커다란 손실을 본 기업들도 수두룩하다는 것을 모르는 체하는 견해라고 할 수 있다.
SK그룹 최종현 회장의 천년 경영 비급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업을 만드는 유일무이한 실천 경영서

지난 10월, SK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SK이노베이션이 50주년을 맞았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사로 문을 연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은 공기업이었던 대한석유공사로, 이를 인수한 것이 바로 고(故) 최종현 회장이다.
SK그룹의 성장 궤적을 따라가 보면, 유난히 굵직한 기업을 인수한 사례가 많다. 1980년의 대한석유공사 인수, 1994년 한국이동통신 인수, 2002년 신세기통신 인수,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등이다. 그러다 보니 세간에는 SK그룹이 인수ㆍ합병을 통해 ‘거저먹기’로 성장했다는 시각이 있는데, 이는 인수·합병으로 커다란 손실을 본 기업들도 수두룩하다는 것을 모르는 체하는 견해라고 할 수 있다.
1939년 선경직물을 시초로 70년이 넘는 세월의 풍파를 헤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SK그룹을 성공으로 이끈 경영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래? 걱정 없어. 우리는 SKMS가 있잖아”
SK그룹의 시조는 최종건 회장이지만, SK그룹을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시킨 실질적인 창업주는 1973년 기업을 승계한 최종건 회장의 동생 최종현 회장이라고 할 수 있다. SK그룹의 대표 사업 분야라 할 수 있는 석유화학과 통신사업이 이 시기의 유공 인수와 한국이동통신 인수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SK그룹의 전신인 선경이 유공을 인수할 당시, 사람들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혀를 찼다. 제대로 될 리가 없다는 시각이었다.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비효율의 상징인 국영기업을 인수해서 얼마나 가겠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때 최종현 사장은 “그래? 걱정 없어. 우리는 SKMS가 있잖아.”라는 말로 웃어넘겼다. 든든한 기업 문화가 있다는 데서 오는 자신감이었다.
SKMS(SK Management System)는 SK그룹의 경영 철학이자 관리 체계이다. ‘최종현 사장학’이라고 할 수 있는 SKMS를 저자는 ‘일의 도(道)’라는 말로 표현한다. 글씨 쓰는 데 서도(書道)가 있고, 차를 마시는 데 다도(茶道)가 있듯이, 기업 경영을 하는 데도 ‘도(道)’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추구하라
도(道)가 있으면 그 도를 이루는 방법도 있기 마련이다. 초창기의 SKMS는 경영인의 수신(修身) 교과서 같은 면이 있어서 가시적인 경영 성과로의 연결이 미흡했고, 그래서 등장한 것이 SUPEX(Super Excellent), 즉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이라는 것이다. 경영 관리는 SKMS로 하되, 그 달성 수준에 있어서는 SUPEX를 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금의 SK그룹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에서 저자는 무려 80여 차례의 회의를 통해 달성된 초창기의 SUPEX 추구 일화를 보여준다. 펌프의 잦은 고장으로 상정된 이 안건이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공정 설계의 특허 내용까지 변경시켜 펌프 자체를 없애는 결론을 도출한 것. 시설 확장 프로젝트의 사례도 있다. 처음 제시된 내용은 시공 기간 90일과 용접 불량률 5%였지만, 모두 합심하여 SUPEX를 추구한 결과 49일 완공과 재용접률 0.3%를 달성한 것이다.

몇 년 가는 기업을 만들 것인가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의하면 세계 기업의 평균 수명은 고작 15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창업의 부푼 꿈을 안고 지금 막 사장의 길에 첫발을 내딛은 사람들, 혹은 이미 전문 경영인의 자리에 앉아 CEO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이 냉혹한 현실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SKMS에는 “기업은 영구히 존속·발전해야 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사람이 80 평생을 살면서 삶의 철학이 없을 수 없듯, 기업 또한 그 생명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경영의 철학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고(故) 최종현 회장의 경영 철학과 기업관을 곁에서 지켜보며 함께 이룬 석유화학 1세대 허달 코치가 정리한 ‘천년 기업 만드는 최종현 사장학’이다. 어려운 수식 하나 없는 쉬운 경영학이자, SK그룹을 성공으로 이끈 실전 경영학이며, 망하지 않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경영 비급(秘급)이다.
최종현 사장은 “소위 성공했다는 경영자들이 말이야, 각기 자기 나름의 사장학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그걸 남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지를 않아. 그렇지만 나는 내 사장학을 가르쳐 주겠다는 거야. 모두들 이걸 배워서 다 사장이 되면 얼마나 좋아.”라고 말했다. 그 말처럼 SK그룹 창업주 최종현 회장의 경영론과 성공의 비결을 전달하는 이 책은 ‘천년 기업’을 꿈꾸는 이 땅의 경영자들에게 정확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