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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모른다고없는것이아니다

우리가모른다고없는것이아니다

  • 김용판
  • |
  • 김영사
  • |
  • 2012-11-12 출간
  • |
  • 365페이지
  • |
  • ISBN 97889349596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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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4

1. 도대체 ‘주폭’酒暴이란 무엇인가 12
서울역은 누구의 것인가 │ 우리 사회의 암, ‘주폭’을 어떻게 할 것인가 │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난동 │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 3살 아이부터 100살 노인까지 │ 한꺼번에 세 마리 토끼를 잡다 │ ‘상습성’이 핵심이다 │ 의미 있게 알릴 때 공감은 시작된다 │ 300이란 숫자가 의미하는 것
Police 25시 ① 서민을 괴롭히는 악질 주폭 72

2. 성공과 행복을 위한 4가지 조건 76
성공과 행복은 따로따로가 아니다 │ 뜨거운 심장과 창조의 영혼을 키우자 │ 치안복지는 모든 복지의 바탕 │ 존중·엄정·협력·공감의 4대 전략 │ 깊은 수렁은 한걸음에 건너야 한다 │ 도전하면서 준비하고 준비하면서 배운다
Police 25시 ② 교묘한 수법으로 위조한 5만 원권 지폐 112

3. 너와 나의 존중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다 116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않는다 │ 부족함의 인식에서 존중이 싹튼다 │ 존중 없이는 열매도 없다 │ 물로도 잔을 채울 수 있다 │ 존중 때문에 문책을 받는다고? │ 쓸데없는 절차가 너무 많아! │ 주민을 위한 잔치가 되어야 한다 │ 자기주도형근무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Police 25시 ③ 불법 고리사채의 비극 175

4. 엄정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180
울타리가 망가지면 소는 우리에서 나간다 │ 직접 당하면 그런 말을 할까? │ 경찰·검사·판사가 아니라 증거가 처벌한다 │ 치안은 ‘통밥’이 아니라 과학이자 전략이다 │ 도심의 무법자 폭주족을 무슨 수로? │ 현란한 용 문신을 한 사나이들 │ 선량한 시민들의 간접적 피해는 누가 보상? │ 공원에서는 살인해도 된다던데요 │ 사기꾼은 결국 서민을 등친다 │ 이제는 주폭에서 사기 범죄 척결로
Police 25시 ④ 노인들을 상대로 한 대규모 사기 사건 240

5. 협력은 언제나 감동을 가져온다 244
우리 모두보다 더 현명한 자는 없다 │ 형식적 업무보고는 이제 그만 │ 왜 그렇게 협약을 많이 맺나요? │ 청소년의 그늘, 학교폭력 │ 먼 길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Police 25시 ⑤ 늦은 밤의 ‘퍽치기’ 282

6. 공감함으로써 행복해진다 286
담장을 헐어야 이웃이 다가온다 │ 마음에서 나와야 마음으로 통한다 │ 봄은 왔지만 저는 봄을 볼 수 없습니다 │ 저런, 과자를 먹으면 될 것을! │ 일선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의 이야기
Police 25시 ⑥ 서민을 등쳐먹는 파렴치한 ‘완장’들 321

7. 신뢰는 언제 다가오는가? 326
믿지 않으면 허물어진다 │ 한번 책무는 영원한 책무 │ 권력과 ‘끗발’은 나누기 어렵다 │ 어느 초임 경찰서장의 이야기
Police 25시 ⑦ 훔친 스마트폰이 무려 3,500대 355

이 땅의 청춘들에게 359
맺음말 363

도서소개

시민들에게 진정한 신뢰와 행복을 심어주는 대한민국 ‘경찰 아저씨들'의 이야기!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꿈꾸는 치안복지 대한민국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10여년 전 대구에서 ‘도심의 무법자’였던 오토바이 폭주족들을 척결하고, 현재 서울에서 주폭척결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저자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20여 년간 주민과 따뜻한 소통으로 함께한 우리네 '경찰 아저씨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존중과 엄정, 협력과 공감의 4대 원칙을 수행하면서 치안복지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묵묵히 닦으려 노력하는 노력부터 일선에서 치안 확립을 위해 치열하게 투쟁하는 경찰관들의 희로애락, 주민과 경찰의 상호 협력과 신뢰로 이루어내는 치안복지 대한민국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20여 년간 주민과 따뜻한 소통으로 함께한 우리네 ‘경찰 아저씨’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꿈꾸는 치안복지 대한민국!

존중과 엄정, 협력과 공감으로 시민들에게 진정한 신뢰와 행복을 심어주는 대한민국 ‘경찰 아저씨’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22년에 걸쳐 경찰에 헌신한 저자는 열정과 비전으로 ‘주폭척결’이라는 혁신적인 시책을 시작, 발휘하여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일선에서 치안 확립을 위해 치열하게 투쟁하는 경찰관들의 희로애락, 주민과 경찰의 상호 협력과 신뢰로 이뤄내는 치안복지 대한민국의 생생한 이야기가 흥미와 감동을 더한다.

“한 올의 실로는 줄을 만들 수 없고,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

“지독한 알코올 냄새, 알아들을 수 없는 괴성과 고함,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해 칼까지 휘두르는 폭력,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던지는 욕설과 시비, 아무 데서나 바지를 까내리고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들. 그러다가 술이 떨어지면 어슬렁어슬렁 인근 가게로 가 다짜고짜 고함을 지르며 소주 한 병을 내놓으라고 난동을 부린다.
‘술을 사려면 돈을 내세요.’
겁먹은 가게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하면 이내 욕설이 쏟아지고 가게 물건을 발로 차기 시작한다. 그렇게 난동 끝에 '외상‘으로 소주 한 병을 얻어 비틀거리며 돌아간다. 그러다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다른 식당으로 들어가 또 술을 내놓으라고 욕설을 퍼붓는다.
‘장사하기 싫어? 내가 누군지 몰라?’“
그렇다. 우리는 그들을 잘 안다. 바로 주폭酒暴이다. 그러나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주폭이라는 말은 매우 생소한 단어였다. 하지만 주폭이 누구인지, 그들이 평범한 서민들에게 어떤 해악을 끼치는지 잘 안다.
유독 ‘술’과 ‘술 취한 사람’에게 관대한 우리나라.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도 술에 취한 상황이었다면 심신미약이라는 이름으로 감형을 받기도 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이해할 수도 없는 사태가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이 상황은 수많은 억울한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갈기갈기 찢는 상황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조폭만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에서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주폭’이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이제 더 이상은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되지 않을까.

10여년 전 대구에서 ‘도심의 무법자’였던 오토바이 폭주족들을 척결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은 충북에 이어 현재 서울에서 주폭척결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폭들의 상습적인 패악에 시달렸던 수많은 피해자들의 감사와 신뢰는 그에게 감동과 보람 그 자체이다.
경찰 공무원으로서 수많은 역경과 보람을 겪으면서도, 그는 ‘치안복지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품고 본격적인 치안철학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외국에서도 관심 있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그의 첫 저서인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의 제목은 공직 생활을 역임하는 그가 가장 중시하는 문구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많은 시책을 최초로 시행하고 성과도 거두었다.
존중과 엄정, 협력과 공감의 4대 원칙을 수행해가면서 치안복지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묵묵히 닦으려 노력하는 저자의 노력, 일선에서 치안 확립을 위해 치열하게 투쟁하는 경찰관들의 희로애락, 주민과 경찰의 상호 협력과 신뢰로 이뤄내는 치안복지 대한민국의 생생한 이야기가 흥미와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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