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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없는치유는없다

아픔이없는치유는없다

  • 타하라 유코
  • |
  • 좋은책만들기
  • |
  • 2012-01-16 출간
  • |
  • 222페이지
  • |
  • ISBN 97889925385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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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질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6
들어가며 독자 여러분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13
프롤로그 가족의 질병은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 17

1장 어째서 질병이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뿌리와 잎의 관계
질병은 빙산의 일각이다 33
‘뿌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39
괴로워도 도망쳐서는 안 된다 46
질병과 맞서자고 각오를 다지자 55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분발하자 57
칼럼 질병은 인간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이자 형태다 57

2장 질병이 보내오는 메시지를 감지하고 있는가?
‘질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63
감정은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67
신체 부위와 증상의 관계 71
긍정적인 감정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77
칼럼 질병이 보내오는 메시지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얻자 81

3장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첫걸음이다
당신 자신을 먼저 ‘분석’하라 87
왜 가족간에 불화가 있으면 아픈 사람이 생길까? 90
당신의 ‘사고방식’을 재검토할 때다 97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진실 102
세상 모든 일은 자기 생각의 투영물이다 108
자신을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볼 필요가 있다 111
칼럼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동시에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다 115

4장 가족 본연의 모습을 직시하라
당신에게 있어 행복이란 무엇인가? 121
당신만의 기준을 가져라 125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억측하고 있지는 않은가? 129
사람은 결함이 있는 쪽으로 쉽게 눈이 간다 134
부모의 가치관은 아이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친다 138
칼럼 가족의 변화를 위해 가족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145

5장 소중한 가족을 치유하는 것은 진심이 담긴 애정이다
사람은 어른이 돼도 부모의 사랑을 원한다 151
조건부 애정을 주고 있지 않는가? 156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160
응석부리고 싶은 마음을 헤아려주자 165
부족한 사랑을 돈으로 채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 168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가족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172
칼럼 진정어린 애정만이 소중한 가족을 치유할 수 있다 175

6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 자립하는 것이다
당신이 먼저 ‘자립’해야 한다 181
당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185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190
현재를 강인하게 살기 위한 정신력을 키우자 196
칼럼 당신이 건강하고 해옵ㄱ해야 가족을 지킬 수 있다

에필로그 ‘기다림’에 담긴 큰 의미 206
부록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 209

도서소개

가족의 질병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 질병은 마음이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 『아픔 없는 치유는 없다』. , <거주지를 선택할 때 꼭 성공하는 책>의 저자이자 소셜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저자 타하라 유코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병 중에 특히, 가족의 질병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자신을 올바로 직시하는 법’부터 ‘불행이 닥쳤을 때 사태를 파악하는 법’,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읽는 법’ 등 딸의 병을 계기로 가족들과 전보다 더 각별한 사이가 된 저자가 자신처럼 가족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깨우친 깨달음을 들려주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부록으로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실고, <심리학 테라피>의 저자 최명기 원장의 추천사와 칼럼도 각 장에 담아 독자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만일 당신이 지금 아픔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치유되고 있다는 뜻이다.” -기 코르노

현재 주식회사 베이직 대표이사이자 소셜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타하라 유코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아픔 없는 치유는 없다-질병은 마음이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는 ‘질병, 특히 가족의 질병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질적인 방법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큰딸이 중학교 3학년 때 ‘마음의 병’을 앓게 되자 가정이 붕괴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전업주부였다가 딸들을 대학에라도 보내려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이어서 창업을 한 후 오직 사업에만 미친 듯이 열중해 있던 저자였기에 딸의 병을 알았을 때도 처음엔 딸이 왜 병에 걸리게 된 것인지 그 마음을 살피려 하기보다는 그저 유명의사를 찾아다니는 일에만 급급했다. 다행히 딸은 고등학생이 되자 조금 나아져서 아버지에게 기타를 배운 뒤 음악에 뜻을 품고 도쿄로 갔지만, 워낙 경쟁이 극심한 분야인 탓에 병이 재발했고, 그 후 수년에 걸쳐 저자는 딸과 함께 갖가지 치료법과 강좌, 워크숍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이렇듯 힘겨운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에서 저자는 점차 딸이 병에 걸린 것이 단순히 고통스럽고 불행한 일이 아니라, 그 병을 통해 자신의 가족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그 동안 딸에게 얼마나 무심하고 소홀한 엄마였던가를 깨닫고 이제 더 이상 그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겠겠다고 각오를 다진 순간이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치유되기 어렵다고 포기했던 딸이 차도를 보이기 시작했고, 늘 불화가 끊이지 않던 가족관계와 번갈아가며 사표를 쓰는 바람에 난감했던 회사 직원들간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제 와서 돌리켜보면 딸이 마음의 병을 앓게 된 원인은 모두 나에게 있었다. 내 생각만 하고, 내 틀에만 맞추려고 했던 강압적인 태도가 딸을 그렇게 만든 것이다. 내가 이 경험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된 것은, 가족이 병에 걸리면 치료부터 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질병은 그 근원이 되는 ‘마음과 인간관계의 뒤틀림’을 바로잡아야만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슴아프게 고백하는 저자는 지난날 딸의 병으로 인해 자책감과 분노로 가득찼던 그 끔찍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을 이끌어내준 한 줄기 빛을 발견하게 된 과정을 차분하지만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지금은 딸의 병을 계기로 가족들이 전보다 더 각별한 사이가 되었기에 그 일을 고맙게 생각하는 저자는 ‘자신을 올바로 직시하는 법’과 ‘불행이 닥쳤을 때 사태를 파악하는 법’,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읽는 법’, ‘소중한 가족을 대하는 법’ 등 뼈아픈 경험을 통해 깨우친 깨달음을 지금 가족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에 담았다. 부록으로 실린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과 마음경영 전문의이자『심리학 테라피』의 저자 최명기 원장의 추천사와 칼럼도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질병은 빙산의 일각이다
사람들은 흔히 나무의 잎이 시들면 일단 보기 싫으니까 잘라내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시든 잎을 잘라낸다 해도, 잎이 시들게 된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한 또 시든 잎이 나올 게 분명하다. 아니면 잎만 시드는 게 아니라 줄기나 뿌리 쪽까지 시들거나 아예 썩어버려서 결국 나무 자체가 죽어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나무를 온전하게 보존하려면 시든 잎을 잘라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먼저 잎이 시들게 된 원인을 알아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면 나무의 잎은 왜 시드는 것일까? 보통은 나무를 둘러싼 주변환경 중 무언가가 결핍되었거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시들게 마련이다. 또 나무가 건강할 때는 웬만한 일로는 시들지 않아도 약해져 있을 때는 사소한 원인으로 시들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무조건 영양분과 수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보다는 평소에 나무를 잘 보살피면서 그 나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만약 나무가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태라면 더 세심하게 지켜보면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이라는 현상도 몸과 마음의 균형이 무너져 가고 있는 것, 즉 나무로 말하자면 잎이나 줄기 혹은 뿌리가 ‘시들어가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의 몸과 마음이 균형을 잃고 병들어 가는 데에도 반드시 원인이 있게 마련이며, 또 그 원인도 한 가지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학교, 직장, 혹은 사회 등 주변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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