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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을 찾으면

나뭇잎을 찾으면

  • 에이미 시쿠로
  • |
  • 피카주니어(FIKA JUNIOR)
  • |
  • 2023-05-20 출간
  • |
  • 40페이지
  • |
  • 250 X 225 mm
  • |
  • ISBN 9791192869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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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22 미국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 선정!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끼며,

작은 나뭇잎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 《나뭇잎을 찾으면》이 출간되었습니다. 《나뭇잎을 찾으면》은 작은 나뭇잎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소녀의 특별한 하루를 단순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가을에 보내는 달콤하고 시적인 찬가”, “놀라운 상상력과 계절의 자연스러운 변화, 끝없이 펼쳐진 창의력이 빚은 최고의 책”이라 칭송받으며, 2022 미국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 주는 수작으로, 어린이들은 《나뭇잎을 찾으면》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작은 나뭇잎 하나로 지도에 없는 나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습니다. 앞뒤 면지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나뭇잎들이 소개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의 맨 끝에는 나뭇잎을 오랫동안 보존할 방법과 나뭇잎으로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나뭇잎만 줍는다면 누구나 나만의 세상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에이미 시쿠로가 담아낸 독특한 기법의 그림과 감성적이고, 여운 있는 글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예술적 감각과 문학적 감성을 깨워 줍니다.

 

작은 나뭇잎을 찾은 순간,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상상의 세계

거센 바람이 부는 날,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가 바닥에 툭 떨어진 낙엽을 밝아 본 적이 있나요? 초록의 나뭇잎이 붉은색의 옷을 입은 날, 친구들과 함께 낙엽을 주워 모은 적은요? 누구나 한 번쯤은 선생님이나 부모님과 함께 길에서 발견한 낙엽을 주워 바짝 말린 후 내가 좋아하는 책 사이에 끼워 넣은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작은 나뭇잎을 주운 날, 여러분은 무엇을 했나요? 《나뭇잎을 찾으면》 속 소녀는 숲속에 떨어진 나뭇잎으로 재미난 상상을 시작합니다. 나뭇잎은 추운 날 모자가 되고, 낙하산이 되어 더 많은 나뭇잎을 찾게 해 주며, 으스스한 눈을 가진 핼러윈 가면이 되기도 합니다. 돛단배가 되어 바다를 넘나들고, 그물침대를 만들어 불어오는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나뭇잎만 줍는다면 누구나 나만의 세상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늘 우리 곁에 있지만, 걸음을 멈추고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몰랐던 작은 나뭇잎이 우리를 아직 가 보지 않은 커다란 상상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평범한 하루를 즐겁게 물들이는 모험

평범한 하루를 즐겁게 물들이는 소녀의 모험을 따라가 볼까요? 소녀는 참느릅나무의 잎을 돛단배로 바꿔 큰 바다를 넘나들고, 주엽나무의 잎을 그물침대로 만들어 부드러운 바람에 몸을 맡기고, 참피나무의 잎을 열기구로 그려 나무 위로 높이 띄우기도 합니다. 소녀처럼, 소녀의 친구들도 자신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그곳에서 하루를 즐겁게 물들이며 모험을 즐깁니다. 어린이들은 호기심 넘치는 눈으로 어른들이 쉽게 지나치는 우리의 일상을 둘러보며 단 하나의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수집가입니다. 자연에서 얻은 소중한 선물로 마음을 나누며 위로를 주고, 마음속에 두려움 대신 용기를 가득 채우고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험가이기도 하지요. 어린이들은 다양한 색을 입고 변화하는 계절처럼 일상 어딘가에서 자라납니다. 바다로 여행을 떠나고, 높고 험한 산에 올라도 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한 뼘 한 뼘 성장합니다. 어린이들의 찬란한 일상 속 모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콜라주 기법의 풍경화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에이미 시쿠로는 수채 물감과 잉크, 목탄 연필을 사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나뭇잎을 찾으면》에는 우리가 지금껏 성장하며 주위에서 늘 봐 온 나뭇잎을 주워 모아 그림은 물론,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글리세린을 사용해 나뭇잎을 오랫동안 보존시킨 후 하얀 도화지에 그대로 붙여 수채 물감과 잉크, 목탄 연필을 사용해 아름다운 자연을 그려 냈지요. 제한된 그림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유 공간을 창조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미술 표현을 이해하게 하고, 물성의 체험을 통해 미적 감각을 길러 줍니다. 또한, 독특한 기법의 그림과 감성적이고, 여운 있는 글로 구성되어 예술적 감각과 문학적 감성을 키워 줍니다. 앞뒤 면지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나뭇잎들이 소개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의 맨 끝에는 나뭇잎을 오랫동안 보존할 방법과 나뭇잎으로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나뭇잎만 줍는다면 누구나 나만의 세상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리뷰

“작은 수집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가을에 발견한 것들을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독자 리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아름다운 삽화와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속 매력에 푹 빠질 겁니다!.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체험도 가능합니다. 하루를 멋지게 보낼 방법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 ―독자 리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낙엽을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멋지게 변화시킨다.” ―독자 리뷰

“어린이들이 독특한 시선으로 자연의 사물을 바라보고 사고할 수 있는 책.” ―독자 리뷰

“꿈과 상상을 키워 가는 작은 모험가들에게.” ―독자 리뷰

“나만의 속도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책.” ―독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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