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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판이바뀐다

세계경제판이바뀐다

  • 곽수종
  • |
  • 글로세움
  • |
  • 2012-11-09 출간
  • |
  • ISBN 97889972222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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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chapter1 세계경제 새 판 짜기가 시작된다
공황과 불황은 어떻게 다른가
불황에서 얻은 경제적 교훈
글로벌 경제위기는 얼마나 지속될까
위기 후 세계경제의 새로운 판 짜기
위기의 끝에는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가
세계 경제위기와 맥도널드 시스템은 닮은 꼴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은 어느 정도인가
글로벌 공조체제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신흥국 경제는 세계경제의 희망인가
케인즈와 프리드먼의 대결은 의미가 없다
글로벌 위기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미국의 경제력 약화와 달러화의 신인도 하락은 불가피한가
중국과 인도경제의 부활
위기 후 글로벌 경제의 신 거버넌스
위기 이후의 신통상 질서의 변화

chapter2 위기 후 세계경제의 패권은 어디로
중국이 언제쯤 미국을 추월할 것인가
유럽발 경제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
‘대안적 세계화’란 무엇인가
세계는 미주-아시아-유럽의 삼극체제로 바뀌는가
미국과 중국은 관계정립과 환율전쟁
2030 한국경제의 대응전략은

chapter3 미국의 리더십은 여전한가
2012년 미국의 경제성장률과 경기전망
미국경제는 민주당 정부일 때가 공화당 때보다 좋았다?
미국의 경기 회복을 막는 3대 위험요소
추가적 경기 부양정책이 불가피한가
경제 회복세는 여전히 미지수인가
미국의 금융시장과 통화정책
미국의 소비회복 가능성은 어떠한가
경제 위기인가, 기회인가
오바마 신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
조세개혁 정책과 경기부양책
오바마의 의료보험 개혁은 지속될까

chapter4 유럽경제 탈출구는 없는가
유로존 위기의 진원지는 어디인가
유럽의 경제위기는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
유럽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하락은 어떤 수준인가
유로존은 위기탈출을 위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가
유럽경제, 더블딥으로 진입하는가
독일의 속내는 과연 무엇인가
스페인ㆍ이탈리아도 구제금융을 신청할까
그리스는 유로존에서 탈퇴해야 하는가
유로본드를 발행할 것인가
독일식과 올랑드식 해법의 차이는 무엇인가
유로존 국가들의 유동성 공급 확대 방안은 무엇인가
2012년 이후 유럽을 어떻게 보는가

chapter5 중국은 슈퍼파워인가, 위기의 핵인가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
중국은 공산당 1당 체제인가
중국 최대의 정치 스캔들, 보시라이 해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중국 공산당의 권력 암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정치 민주화는 성공할 것인가
중국경제는 시장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할 것인가
중국경제의 고도성장은 지속 가능한가
불안한 중국경제 경기 활성화 방안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은 무엇인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중국경제
중국경제 경착륙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
중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정책이 의미하는 것
금리보다 지준률을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쓰는 이유
중국이 주식시장 개혁조치를 발표하는 이유
중국 경기의 저점과 회복 시기
부동산 가격 하락의 허와 실
중국 소비가 위축되는 이유
중국경제에 대한 주요 글로벌 기관들의 평가
위안화와 엔화의 직거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있는가
2012년 이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
한ㆍ중 수교 20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는 의미

참고문헌

도서소개

2008년 금융대란은 미국발로 시작되었지만 그 여파가 거세 세계가 경제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유럽, 그리고 한국 또한 예외가 될 수 없이 고실업,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경제위기의 탈출구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여전히 2013-2014년까지 세계경제는 가장 큰 위기가 남아 있고, 2017년까지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이 드러난 세계경제 폭탄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세계경제를 알면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경제 위기 후, 세계경제의 판이 바뀐다!
판을 제대로 읽으면, 한국경제 위기 탈출의 시나리오가 나온다!

2008년 금융대란은 미국발로 시작되었지만 그 여파가 거세 세계가 경제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유럽, 그리고 한국 또한 예외가 될 수 없이 고실업,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경제위기의 탈출구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여전히 2013-2014년까지 세계경제는 가장 큰 위기가 남아 있고, 2017년까지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이 드러난 세계경제 폭탄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2013-2014년 경제위기의 단초는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에 있다. 만일 중국경제 위기가 이 기간 중 발생한다면 이번 세계경제 위기는 핵폭탄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뇌관이 터지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과 국제 공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보면 2013년 이후 세계경제의 ‘판’은 새롭게 짜여질 것이다. 미국, 유럽, 중국 등 3개 지역경제의 축이 구체화될 것이다. 각 지역 인구만 하더라도 3개의 통화시장을 갖출만한 ‘규모의 경제’, ‘범위의 경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국경제의 역할과 미래를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삼성경제연구소의 수석연구원, 미국 경제연구소의 객원연구원, 미국대학교의 겸임교수 등 경제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경제를 읽고, 그 속에서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분석한,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읽기의 세계편이다.
이 책은 우선 세계경제의 흐름 읽기부터 시작한다. 현재 세계경제위기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위기 이후 세계 경제 질서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끝난 것이 아니라 2017년까지 위기는 계속되고, 앞으로 2013년과 2014년에 더 큰 위기가 찾아 올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다가올 ‘경제폭탄 돌리기’의 시발점은 중국발 경제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경제위기 후 세계경제 질서의 향방, 유럽 경제위기의 원인과 해결책, 중국경제의 급부상과 위험 요인 등에 대해 경제전문가로서의 시각이 돋보인다.
위기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로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갈 경제판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미국 중심의 세계경제질서가 유럽, 중국이 함께 주도하는 다자체제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판’의 변화를 주도할 세계경제의 변화를 읽기 위해 이 책에서는 미국과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제읽기를 제안한다. 저자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의 경제 현황과 문제점, 전망 그리고 해결 과제 등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2012년 이후 변화가 예상되는 세계경제의 판세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각국의 경제 시나리오를 잘 이해하게 되면, 한국경제가 대비해야 하는 시나리오들이 나온다. 한국경제의 가장 위험한 뇌관인 1,000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와 증가 속도, 부동산 시장의 장기침체 지속, 일자리 창출 여력의 급감,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입, 수출경제 구조에 따른 경제성장률 정체와 잠재성장률 지속 하락 등 산적한 경제현안을 해결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결코 그 답이 쉬워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더구나 해법을 안다 하더라도 1~2년 안에 해결될 수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꼭 풀어야할 문제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에서 나름의 해답을 구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미국의 리더십은 여전할 것인가

미국경제는 고실업과 주택 경기 침체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금씩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은 한때 9%까지 올라갔지만, 2012년 4월 8.1% 하락해 조금씩 경제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미국경제가 더블딥에 진입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미국경제를 전망하는 데 있어 유럽발 경제위기가 현실화될 것인지 등 대외적인 환경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이 과연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미국은 위기 이후 패권국의 지위를 잃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2008년 글로벌 위기 이후 G20 체제가 출범한 것처럼, 세계경제에서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이 참여하는 비중이 점차 커질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새로운 세기 후기 산업사회와 문명사회의 주도국이 될 것인가? 위기 이후 어쨌든 또 다시 미국 중심의 단극체제가 온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고 미국을 대체할 마땅한 대안 세력이 현재로서 있는 것도 아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까지 세계경제 질서가 미국의 단극체제에서 G7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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