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도리깽이되고싶어-1(외계인셀미나의특별임무)

도리깽이되고싶어-1(외계인셀미나의특별임무)

  • 윤재인
  • |
  • 느림보
  • |
  • 2012-11-05 출간
  • |
  • 44페이지
  • |
  • ISBN 978895876150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셀미나의 세계로 초대할게! 7세부터 9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제1권 『도리깽이 되고 싶어』. 마트를 운영하느라 바쁜 부모를 대신해 세 살짜리 동생 은지를 돌봐야 하기에 두 발 자전거를 타는 친구들과 달리 세 발 자전거를 타느라 '남세발'이라는 별명이 생긴 소년 '영재'가, 스스로를 토성에서 온 외계인 '셀미나'라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았습니다. 셀미나의 끝없는 상상력뿐 아니라, 영재와만 통하는 외계어 놀이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같은 학교, 같은 학년, 그리고 같은 반이 된 셀미나는 영재에게 토성 언어를 가르쳐주었습니다. 토성에서는 '그네'를 '미탈핀'이라고 한대요. '그네'는 '바보'라는 뜻이라는군요. 영재가 은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야 하는 세발자전거는 '꼬꼬망개'래요. 어느 날 셀미나는 자신에게 특별 임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 임무란 지구 언어로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도리깽'이 되는 것입니다. 도리깽이 되면 특별 임무를 마치게 되어 당장 토성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데…….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시리즈
어린이의 세계는 어른이 상상 못할 만큼 역동적입니다. 아직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는 순수한 호기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호기심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어린이는 늘 새롭고 즐겁습니다.
여기 자신을 토성에서 온 외계인 셀미나라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1학년 민아가 있습니다. 상상력이 뛰어난 민아는 스스로 만든 외계어로 언어유희를 즐깁니다. 영재는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이로, 민아가 만든 외계인 놀이에 열광하면서 민아의 단짝 친구가 됩니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꿈틀대는 상상의 힘은 소소한 에피소드들조차 신나고 즐거운 놀이로 만듭니다. 주인공들이 만드는 판타지의 세계는 건강한 생명력으로 가득합니다.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시리즈는 7세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 읽기책입니다. 각 권별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우정과 사랑,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 용기, 배려, 화해 들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난 특별 임무만 마치면 당장 토성으로 돌아갈 거야!
영재의 별명은 부끄럽게도 남세발입니다. 친구들은 모두 두발자전거를 타는데 영재 혼자 세발자전거를 타기 때문이지요. 마트를 하느라 바쁜 부모님은 영재에게 세 살짜리 동생 은지를 돌보게 합니다. 엄마는 혼자 타는 두발자전거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합니다. 하루 종일 세발자전거 뒷자리에 은지를 태우고 마트 앞만 오가야 하는 영재! 친구들하고 놀래야 놀 수 없는 영재는 은지가 귀찮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영재 앞에 셀미나가 나타납니다. 셀미나는 자기가 토성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영재는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 거짓말에 속을 바보는 아니니까요.
초등학교 입학식 날 영재는 다시 셀미나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셀미나가 진짜 외계인이라고 믿게 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바로 그날부터 영재 앞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재미있고 신나는 세계가 펼쳐집니다. 게다가 영재는 외계인 셀미나의 비밀을 아는 지구에서 딱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셀미나는 지구에서 꼭 해야 할 특별 임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임무를 마치면 당장 토성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요. 그 특별한 임무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도리깽이 되는 것입니다. 지구말로 하면 아이돌 가수가 되는 것!
어버이날 열리는 발표회에서 셀미나는 도리깽이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둘은 춤과 노래를 열심히 준비하지요. 하지만 발표회 날이 다가올수록 영재의 마음은 자꾸 불안해집니다. 셀미나는 정말 자기 별로 돌아갈까요? 특별 임무를 완수하면 당장 토성으로 돌아가야 하는 걸까요?

둘이서만 통하는 외계어 놀이
외계인 셀미나에게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즉시 토성 언어로 바꿔 부르는 능력이지요.
셀미나는 세발자전거를 꼬꼬망개, 박수는 뿍쌀, 젖병은 호라링, 바보는 그네, 그네는 미탈핀, 바보는 아닌데 바보처럼 보이는 사람은 모자, 담임 선생님은 빠빠니라고 부릅니다.
영재는 셀미나의 말놀이에 점점 빠져듭니다. 둘이서만 통하는 비밀 언어는 영재와 셀미나를 끈끈하게 묶어줍니다.

눈부신 여덟 살, 우정의 시작
영재는 껌딱지처럼 등 뒤에 달라붙은 동생을 돌보는 일이 정말 귀찮습니다. 그럴 즈음 갑자기 나타난 셀미나는 정말 재미있는 친구입니다. 셀미나와 함께라면 모든 게 즐거워지니까요. 도리깽이 되고 싶은 셀미나는 춤과 노래 부르기를 연습하는데, 은지의 시끄러운 울음소리도 환호성으로 바꿔 듣는 놀라운 재주가 있습니다. 놀이터의 미끄럼틀도 멋진 무대로, 은지의 젖병도 마이크로 바꿔 놓는 특별한 능력도 있지요.
셀미나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동안 느리고 굼뜬 영재도 차츰 변화합니다. 자기만의 리듬과 속도로 셀미나와 함께하는 시간을 진심으로 즐기게 되는 거지요.
셀미나의 상상력은 끝이 없습니다. 영재는 외계인 놀이에 열광하면서 외계인 셀미나의 단짝 친구가 됩니다.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셀미나의 세계
중견작가 오승민은 그동안 강렬하고 묵직한 주제의 그림에서 빼어난 솜씨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도리깽이 되고 싶어》에서는 마치 폭죽이 터지듯 화려한 색상으로 자유분방한 곡선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경직된 직선의 세계가 어른의 세계라면, 춤추듯 자유롭고 부드러운 곡선의 세계는 상상력 가득한 어린이의 세계입니다. 언제든 마음대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곡선의 세계야말로 어린이가 상상하는 자유로운 세계니까요. 오승민은 정형화되지 않은 말랑말랑한 곡선들로 집과 계단, 창문을 그렸습니다. 그러자 자유롭게 살아 움직이는 셀미나의 세계가 완성되었습니다.
또한《도리깽이 되고 싶어》는 인물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배경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