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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가장비싼그림들

세상에서가장비싼그림들

  •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 시르 , 아르노 코르네트 드 생 시르
  • |
  • 시공아트
  • |
  • 2012-10-2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527672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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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고딕 미술-근세 미술
그리스도의 태형_<그리스도의 수난>을 그린 카를스루에의 거장
고성소로 내려가는 그리스도_안드레아 만테냐
말과 기수_레오나르도 다 빈치
뮤즈의 두상_라파엘로
예수의 승천_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성스러운 대화_티치아노 베첼리오
살마키스와 헤르마프로디토스_로도비코 카라치
갈보리로 가는 행렬_소 피터르 브뤼헐
자화상_안토니 반 다이크
유아 대학살_페테르 파울 루벤스
옆모습의 백파이프 연주자_헨드릭 테르 브뤼헨
복음서 저자 성 요한_도메니키노
성녀 루피나_디에고 벨라스케스
승마용 채찍을 들고 의자에 앉아 있는 빌럼 판 헤이트하위센_프란스 할스
허리에 손을 얹은 한 남자의 초상화_렘브란트
버지널 앞에 앉은 소녀_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놀라움_장앙투안 와토
베네치아, 발비 궁전에서 리알토 다리까지 동북쪽에서 바라본 대운하_카날레토
로마 포룸: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신전 & 로마 포룸: 안토니누스와 파우스티나의 신전_베르나르도 벨로토
오마이의 초상화_조슈아 레이놀즈
프린스턴 전쟁 직후의 조지 워싱턴_찰스 윌슨 필
알프레드와 엘리자베스 드드뢰_테오도르 제리코
수문_존 컨스터블
와이오밍의 그린 강_토머스 모런
모세의 발견_로렌스 앨머태디마 경

인상주의 미술
모던 로마: 캄포 바치노_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팔레트를 들고 있는 자화상_에두아르 마네
불로뉴 숲의 경마_에두아르 마네
사계절 연작: 봄 & 여름_카미유 피사로
사계절 연작: 가을 & 겨울_카미유 피사로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쉬고 있는 무희_에드가르 드가
수련이 핀 연못_클로드 모네
이브_오귀스트 로댕
발코니에서 오스만 대로를 바라보는 남자_귀스타브 카유보트
파라솔을 쓴 사람들(시에스타)_존 싱어 사전트
풍경, 그랑드 자트 섬_조르주 쇠라
카시의 카나유 곶_폴 시냐크
세탁부_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
아이리스_빈센트 반 고흐
의사 가셰의 초상_빈센트 반 고흐
도끼를 든 남자_폴 고갱
커튼, 물병, 그릇_폴 세잔

근대 미술
흡혈귀_에드바르 뭉크
푸가_바실리 칸딘스키
절대주의 구성_카지미르 말레비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Ⅱ_구스타프 클림트
외딴집들(산이 보이는 집들): 수도승Ⅰ_에곤 실레
파이프를 든 소년_파블로 피카소
피에레트의 결혼_파블로 피카소
콜리우르의 나무들_앙드레 드랭
낭테르의 낚시꾼들_모리스 드 블라맹크
젊은 아랍인_키스 반 동겐
목초지의 말들Ⅲ_프란츠 마르크
챙 넓은 모자를 쓴 초코_알렉세이 폰 야블렌스키
베를린의 거리 풍경_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예수회 수도사들Ⅲ_라이오넬 파이닝거
뿔피리를 들고 있는 자화상_막스 베크만
꽃_나탈리아 세르게예브나 곤차로바
뉴욕 1941/부기 우기_피트 몬드리안
두상_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소파에 앉은 누드(로마의 미녀)_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붉은 스카프를 두른 남자_섕 수틴
푸른색과 핑크색 양탄자 위의 앵초_앙리 마티스
파란 옷을 입은 여인(습작)_페르낭 레제
바이올린과 기타_후안 그리스
포도 넝쿨_조르주 브라크
유령_조르조 데 키리코
마담 L. R.의 초상_콩스탕탱 브랑쿠시
공간 속의 새_콩스탕탱 브랑쿠시
생일_마르크 샤갈
뒷모습의 누드Ⅳ_앙리 마티스
오달리스크, 푸른색의 조화_앙리 마티스
누드, 녹색 잎사귀와 가슴_파블로 피카소
고양이와 함께 있는 도라 마르의 초상_파블로 피카소
별들의 애무_후앙 미로
폴 엘뤼아르의 초상_살바도르 달리
빛의 제국_르네 마그리트
걸어가는 사람Ⅰ_알베르토 자코메티

현대 미술
어린 카우보이_니콜라이 페친
집을 떠나며_노먼 록웰
호텔 창문_에드워드 호퍼
1947-R-NO. 1_클리포드 스틸
NO. 12, 1949_잭슨 폴록
화이트 센터_마크 로스코
걸인의 환희_필립 거스턴
아크로메_피에로 만초니
공간 개념: 신의 종말_루초 폰타나
모노골드 9_이브 클랭
깃발_재스퍼 존스
오버드라이브_로버트 라우셴버그
그린 카 크래시(녹색의 불타는 자동차Ⅰ)_앤디 워홀
오……올라잇_로이 릭턴스타인
실패할 수밖에 없는 헨리 무어_브루스 나우먼
삼면화_프랜시스 베이컨
무제 XXV_윌렘 드 쿠닝
무제-77-41 번스타인_도널드 저드
무제_장미셸 바스키아
양초_게르하르트 리히터
하얀 카누_피터 도이그
잠자고 있는 사회복지 감독관_루치안 프로이트
매달린 하트(마젠타/골드)_제프 쿤스
장정_리커란
가면 연작 NO. 6_쩡판즈
황금 송아지_데미언 허스트

감사의 글
사진 저작권
작품 저작권

도서소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의 작품 100여점을 만난다! 500년 미술사와 미술 시장의 은밀한 뒷이야기『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 작품의 몸값은 희귀한 것일수록, 또 현재까지 살아남기 위해 기구한 사연을 많이 겪은 것일수록 점점 더 올라간다. 얀 반 덴 호크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졌다가 루벤스의 작품으로 입증되면서 가격이 치솟은 ≪유아 대학살≫, 혁명의 시기인 19세기 초에 행방이 묘연해졌다가 160년 후에 어느 시골 화실에서 우연히 발견된 와토의 ≪놀라움≫등이 그 예다. 이 책은 소더비, 크리스티 등 세계적인 경매 시장에서 수백억, 수천억 원에 팔려 대중매체와 미술계의 주목을 받은 미술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15세기 고딕 회화부터 21세기 설치 미술까지 500년 미술사의 자취를 아우른다. 세계 미술 시장에서 경매인이자 수집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경매 뒷이야기를 속 시원히 들려줄 뿐만 아니라, 작품의 역사와 미술사적 가치, 소장자와 소장처의 이력, 경매일, 경매가와 그 뒷이야기 등 작품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500년 미술사와 미술 시장의 은밀한 뒷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

“왜 세기의 부자들은
미술품 쟁탈전에 뛰어들었나?”

세계 미술 시장을 발칵 뒤집은 걸작 100점을 만난다
소더비Sotheby’s, 크리스티Christie’s 등 세계적인 경매 시장에서 수백억, 수천억 원에 팔려 대중매체와 미술계의 주목을 받은 미술품들. 그 100여 점의 걸작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르네상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데생부터 현대 미술계의 이단아 데미언 허스트의 황금 송아지까지, 500년 동안 명작들이 만들어 온 미술사와 그를 둘러싼 경매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미술계를 은밀하게 움직이는 미술 시장의 메커니즘뿐 아니라 최고의 작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들었던 유명 인사들의 뒷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미술 경매의 역사를 바꾼 걸작들
주요 일간지나 경제 전문지에는 소더비나 크리스티 등에서 최고의 낙찰가 기록을 갈아 치운 미술품 경매 소식이 종종 실린다.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입찰자들 사이에 경쟁이 붙어 일반인들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액수가 제시되는데, 때로는 수천만 달러(한화 수백억 원)에서 1억 달러(한화 약 1천100억 원)가 넘는 가격이 낙찰가로 결정되기도 한다.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은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걸작을 손에 넣은 낙찰자에게로 향하는데, 대부분의 낙찰자들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꺼린다.
이 책은 최근 20여 년 동안 세계적인 미술 경매장에서 최고의 몸값으로 팔린 미술품 100여 점을 소개해 주면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경매 뒷이야기를 속 시원히 들려준다. 이는 저자들이 세계 미술 시장에서 경매인이자 수집가로 활동하면서 오랫동안 정보를 축적하지 않았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이다. 작품의 역사와 미술사적 가치, 소장자와 소장처의 이력, 경매일, 경매가와 그 뒷이야기 등 작품을 둘러싼 흥미로운 정보들이 제공된다.
이 책에 실린 100여 점의 작품이 경매 최고가 1위부터 100위까지의 작품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100위 안에는 피카소의 작품이 17점, 베이컨의 작품이 11점, 클림트의 작품이 7점, 그리고 모네, 모딜리아니, 반 고흐, 세잔, 워홀의 작품이 각각 5점씩 올라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독자의 다양한 명화 감상을 위해, 한 작가당 소개하는 최대 작품 수를 두어 점에 한정하고 있다.

걸작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과 미술 시장의 메커니즘
발터 벤야민이 ‘아우라aura(원본이 갖는 독특한 분위기)’라는 개념으로도 설명했듯이, 미술계에서 진품이 갖는 가치는 복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대적이다. 걸작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으로, 그것을 소장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판화와 청동 조각 등은 진품이 여러 점 있지만, 원본으로 인정하는 작품 수는 역시 정해져 있다). 그 과정에서 미술계와 미술 시장은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게 된다.
작품의 몸값은 희귀한 것일수록, 또 현재까지 살아남기 위해 기구한 사연을 많이 겪은 것일수록 점점 더 올라간다. 얀 반 덴 호크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졌다가 루벤스Peter Paul Rubens의 작품으로 입증되면서 가격이 치솟은 <유아 대학살>, 혁명의 시기인 19세기 초에 행방이 묘연해졌다가 160년 후에 어느 시골 화실에서 우연히 발견된 와토Jean-Antoine Watteau의 <놀라움> 등이 그 예다.

입찰 과정에서 재력가들끼리 자존심 싸움을 벌여 가격이 지나치게 올라간 경우도 있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의 <두상>은 유럽과 미국 입찰자 15명이 치열한 경쟁에 붙어 예상가보다 10배나 높은 가격에 팔렸다. 니콜라이 페친Nicolai Fechin의 <어린 카우보이>는 부유한 수집가 2명이 어이없는 욕심을 부려 실제 낙찰가가 예상가에서 13배 이상 뛴 경우다.
미술품이 돈 욕심과 연결되면, 차마 웃지 못할 일들도 벌어진다. 노먼 록웰Norman Rockwell의 <집을 떠나며>를 소장했던 돈 트랙트는 이혼할 때, 가지고 있던 작품들을 아내와 분배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내 몫으로 돌아간 작품들은 모두 복제품이었다. 돈 트랙트가 진품을 숨긴 채 가짜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그것을 몰랐던 노먼 록웰 미술관에서는 가짜 <집을 떠나며>를 전시장에 걸어 놓고 있었다. 반 고흐의 <아이리스>는 경매회사에서 위험한 투기를 부추긴 경우다. 이 그림은 1987년에 5천390만 달러(한화 약 609억 원)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렸는데, 나중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경매회사에서 구매자에게 낙찰가의 절반을 비밀리에 빌려 주었으며 구매자가 빌린 돈을 상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작품을 손에 넣기 위해 기꺼이 경쟁에 뛰어든 이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뉴욕 현대미술관MoMA, 파리 퐁피두 센터, 사치 갤러리Sa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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