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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노는집

책으로노는집

  • 김청연 , 최화진
  • |
  • 푸른지식
  • |
  • 2012-11-01 출간
  • |
  • 293페이지
  • |
  • ISBN 97889982820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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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책으로 행복한 가정을 찾다

들어가며
독서하는 가족을 만나다

1 책으로 노는 집

그림책처럼 사는 집 ┃ 조범희 씨 가족
삼 대에 걸친 위대한 유산 ┃ 신순화 씨 가족
공동서가로 이어진 네 가정 ┃ 성미산 가족들
꿈으로 만든 책의 집 ┃ 김수경 씨 가족
이야기가 꽃피는 집 ┃ 이원재 씨 가족
독서쇼핑 하는 남자네 집 ┃ 최영민 씨 가족
아빠와 딸이 친구가 되는 집 ┃ 황수대 씨 가족
두 지붕 한 가정 ┃ 이동미ㆍ송순덕 씨 가족
엄마는 책 된장녀 ┃ 정혜원 씨 가족

2 우리집 독서 문화 만들기, 무엇이 좋을까?

1. 책 읽는 습관은 위대한 유산이다
2. 가정에 평등하고 민주적인 문화가 싹 튼다
3. 대화가 풍성하게 살아 있다
4. 아이가 자기 주관이 뚜렷하게 자란다
5. 글을 쓰는 데 두려움이 없어진다
6. 독서를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7. 평생 가지고 놀 놀이감을 만들어준다
8. 겸손 내 위치를 깨닫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운다
9. 자신과 대화할 시간과 공간이 생긴다
10. 새로운 가족을 연결해준다

더 읽어볼 글 세계의 독서 문화 탐방기

3 우리 시대 북멘토, 독서를 논하다
“책 읽으라고? 그렇게 좋으면 엄마나 읽어!” 시인 김용택
“아이들 스스로 즐거워하는 책 읽기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상곤
“책을 세 시간 봤으면 사람도 세 시간 만나야죠” 중동고 철학 교사 안광복

닫는말
엄마의 책, 그리고 ‘사람’이라는 책

도서소개

엄마가 밥 먹으라고 아이를 불러도 책 읽느라 못 들어 고민이라는 가정이 있다. 청소하려고 잠깐만 비켜보라고 해도 아이는 책에 푹 빠져 꼼짝을 하지 않는다. 이들 가정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으로 노는 집》에는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아홉 가정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즐기게 하려면 먼저 가정에 ‘독서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책 안 읽는 부모가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엄마가 밥 먹으라고 아이를 불러도 책 읽느라 못 들어 고민이라는 가정이 있다. 청소하려고 잠깐만 비켜보라고 해도 아이는 책에 푹 빠져 꼼짝을 하지 않는다.
이들 가정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으로 노는 집》에는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아홉 가정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즐기게 하려면 먼저 가정에 ‘독서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홉 가정이 어떻게 ‘독서 문화’를 만들었는지 그 노하우를 털어놓는다. 경기도 교육감 김상곤, 시인 김용택, 중동고 철학 교사 안광복의 인터뷰도 실었다.

그동안 ‘독서’를 강조한 책은 많았지만 ‘가정의 독서 문화’를 말하는 책은 드물었다. 이 책은 책을 매개로 가족이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가정의 문화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 집만의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다.

책 안 읽는 부모가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책 읽는 아이 옆에는 책 읽는 부모가 있다, 부모부터 읽어라.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아동기와 청소년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출판연구소의 독서 실태 조사(전국 초중고등학생 3,001명 대상, 2011년)에 따르면, ‘한 학기에 책을 한 권 이상 읽었다’는 학생이 83.8%에 불과하다. 열 명 중 두 명은 아예 책을 읽지 않았다는 뜻이다.
대학 입시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가 반영되는 독서이력제가 도입되고, 초등학생 때부터 독후 활동을 실시하는 등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교육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은 아이들이 독서를 즐기고 좋아하게 만들기는커녕 독서도 영어나 수학과 같은 교과목으로 인식하게 하여 오히려 책을 기피하게 하고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추천/권장 도서 목록에 있는 책을 부지런히 사다 나르고, 심지어 아이를 ‘독서 학원’이나 ‘속독 학원’에 보내기도 한다. 그래도 아이들은 책을 읽지 않으려고 한다. 어떻게든 한 줄이라도 읽히려는 부모와 읽지 않으려는 아이 간의 실랑이는 끝이 없다. ‘책 읽으라’는 소리를 백날 해봐도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만 들릴 뿐이다.

독서 문화가 살아 있는 가정의 놀라운 이야기!
엄마가 밥 먹으라고 아이를 불러도 책 읽느라 못 들어 고민이라는 가정이 있다. 청소하려고 잠깐만 비켜보라고 해도 아이는 책에 푹 빠져 꼼짝을 하지 않는다.
이들 가정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으로 노는 집》에는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아홉 가정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굳이 책 읽으라는 소리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는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즐기게 하려면 먼저 가정에 ‘독서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 책 읽는 가족이 털어놓는 ‘독서 문화 만들기’ 노하우
ㆍ 가족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도 나누는 ‘가족 살롱’을 만든다.
ㆍ 어떤 책이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을 빌린다.
ㆍ 책을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른 매체와 연결하여 읽는다.
ㆍ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기 전에 온 가족이 함께 책으로 건물을 만들거나 게임을 하며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갖는다.
ㆍ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읽어준다.
ㆍ 아이에게 책을 권하기 전에 아이가 무엇에 관심 있는지부터 살핀다.
ㆍ 만화책도 좋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책을 읽고 대화를 한다.
ㆍ 가장 편한 자세로 읽고 싶은 부분만 건너뛰며 읽는다.
ㆍ 가끔은 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 자기만의 시간을 즐겨본다.
ㆍ 주위에 선물할 일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선물한다.

책으로 노는 ‘이상한’ 가족들
독서는 공부가 아니다. 가장 재미있는 놀이다!
저자는 이들 아홉 가정이 책을 목적이 아닌 도구, 즉 매개체로 삼는다는 점에서 공통된 특징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이들은 자신이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억지로 읽을 것을 강요하지 않았다. 다만 책을 매개로 남편과 아내가, 부모와 아이들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더 많은 추억을 쌓으며 행복을 가꾸어가고 있었다. 이들에게 독서는 억지로라도 꼭 해야 하는 지겨운 공부가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다.

ㆍ 꽃이나 곤충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는 조희범 씨네는 산이나 들로 놀러 가서 책에 나온 것들을 찾아본다. 또 새로운 꽃이나 곤충을 보면 책으로 다시 확인한다.
ㆍ 신순화 씨네 아이들은 책을 읽기 전에 책으로 집을 만들고 기찻길을 만들며 놀았다. 공상 과학 소설에 빠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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