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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사전(개념있는1518을위한)

고등어사전(개념있는1518을위한)

  • 전대원
  • |
  • 메디치미디어
  • |
  • 2012-10-30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46123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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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이 책을 읽을 학생들을 위해


과학 | 패러다임 | 이기적 유전자 | 인문학 | 스토리텔링 | 역사 | 형이상학 | 시민 사회 | 사회 현상 | 연역법과 귀납법 | 통섭


민주주의 | 386 세대 | 똘레랑스 | 포퓰리즘 | 강남 좌파 | 자유 | 제3의 길 | 제6공화국


권력 | 마키아벨리즘 | 3권 분립 | 국민 참여 재판 | 법 | 정의 | 입증 책임 | 조중동 | 오프 더 레코드 | 이익 집단 | 역자 후기


근대 | 르네상스 | 사회 계약설 | 계몽주의 | 혁명 | 포스트모더니즘


제국주의 | 남북문제 | 세계화 | 자유 무역 협정(FTA) | 민족주의 | 영토 분쟁 | 다문화 | 공정 무역 | 유러피언 드림 | 아메리칸 드림


명목론과 실재론 | 사회화 | 사회 구조 | 1차 집단과 2차 집단 | 관료제 | 기능론-갈등론 | 해석학


계급 | 계층 | 자본 | 감정 노동 | 비정규직 | 유토피아 | 인간 소외 | 재벌 | 부자 감세 | 신자유주의 | 경제 민주화


공리주의 | 보이지 않는 손 | 게임 이론 | 도덕적 해이 | 자본주의 4.0


관습 | 문화 상대주의 | 안락사 | 와스프(WASP) | 젠더 | 청소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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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고등학생들이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회 용어를 쉽게 풀이한 ‘고등학생을 위한 개념어 사전’이다.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중심으로,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 수능이나 논술에 활용되는 용어들을 모았다.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읽거나 시험을 준비할 때,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이내 포기하고 만다. 그런 개념어를 만날 때를 위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현직 사회 교사가 엄선한 개념어인 패러다임, 통섭, 사회 구조, 신자유주의, 제3의 길, 포스트모더니즘 등 74개 개념어 풀이가 등장한다. 저자 전대원은 패러다임을 설명할 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상……미운 짓만 골라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내 미움이라는 내 관점에 맞춰 해석한다는 뜻이 된다. 그 사람에 대한 미움 패러다임이 나에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에 비유하는 등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1518 학생들의 흥미를 끈다.
고등학생들이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회 용어를 쉽게 풀이한 ‘고등학생을 위한 개념어 사전’이다.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중심으로,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 수능이나 논술에 활용되는 용어들을 모았다.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읽거나 시험을 준비할 때,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이내 포기하고 만다. 그런 개념어를 만날 때를 위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현직 사회 교사가 엄선한 개념어인 패러다임, 통섭, 사회 구조, 신자유주의, 제3의 길, 포스트모더니즘 등 74개 개념어 풀이가 등장한다.
저자 전대원은 패러다임을 설명할 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상……미운 짓만 골라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내 미움이라는 내 관점에 맞춰 해석한다는 뜻이 된다. 그 사람에 대한 미움 패러다임이 나에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에 비유하는 등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1518 학생들의 흥미를 끈다.

개념이 충만해야 신문을 읽고, 수능과 논술을 잡는다
수많은 과목으로 세분화 되어 있지만, 의외로 고등학교 사회 과목의 목적은 단순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기본 운영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때문에 사회의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은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사회 과목이 수월하고,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과목을 무작정 외우려 드니 당장 눈앞의 시험은 어떻게 넘기더라도, 공부한 것이 오래 남지 않을뿐더러 수능이나 논술 등 시험의 규모가 커질수록 더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고등어 사전》이 암기가 아닌 개념과 원리에 집중한 이유는, 개념과 원리를 알아야 당장의 시험뿐만 아니라 수능과 논술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나아가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써 먹을 수 있는 싱싱한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
책에서 예를 찾아보자. 저자는 똘레랑스를 설명할 때, 낯선 프랑스의 용어를 끌어오지 않는다. 대신에 수다와 대화를 비교한다. “대화는 생각이 다른 이웃과의 상호 작용을 뜻한다. 생각이 같은 친구들과의 상호 작용인 수다와는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수다는 상대방의 말이 나와 같은 생각에서 나왔거나, 관심사가 같아서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화제, 아니면 나의 아픈 곳을 긁어 시원하게 해주는 것들을 소재로 한다. 하지만 대화는 다르다.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관심사가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상당히 괴로운 일이다. 생각이 다른 차원을 넘어서 나와 정반대 생각이거나 이해관계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것은 어지간히 훈련되어 있는 사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수다와 다르게 대화는 고통을 수반한다.” 개념어는 개념이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설명까지 어려워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생하고 쉬운 설명을 읽다보면, 개념어는 내 것이 되고 2년이 지나고, 수능이 끝나고, 어른이 되어도 머리에 남아 있는 내 개념이 된다. 개념 있는 고등학생이 개념 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개념과 생각으로 놀이를 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개념만 이해해도 공부의 절반은 이루어진다
《고등어 사전》은 고등학교 사회 과목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을 손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에 의하면 공부의 절반은 어떤 개념이 가지는 말뜻을 이해하는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그 개념을 수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특히 사회 과목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마치 퍼즐이 맞아 들어가는 것처럼, 개념들이 서로 맞물려 어느새 탄탄한 기초가 완성되는 것이다.
《고등어 사전》은 현직 선생님이 사회 주요 개념을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책이다.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는 빼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추렸다. 예를 들면 해석학을 이야기 할 때는 철학 전문 용어는 배제하고 “연애를 하다 싸우거나 헤어진 남녀의 이야기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있었는데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서로 다르다. 이성 간의 연애 문제는 워낙 내밀한 것이라 의미 부여와 맥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여지가 크다”라고 직접 경험하거나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생활 가까이 설명하는 것이다.

스스로 완성되는 개념어들
《고등어 사전》은 혼자서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현실에 대입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나 학원 수업을 쫓아가기 어렵다고 느껴질 때, 자기 페이스에 맞게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공부의 기초가 없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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