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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의행복한기적

밥상머리의행복한기적

  • 예스퍼 율
  • |
  • 베가북스
  • |
  • 2012-10-24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923095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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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장. ‘식사상황’이라 하지 말고
....식사시간이라 부르자.

2장.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역할
가치관
욕구와 필요
능력과 경험
공동체

3장. 음식
무엇이 좋은 음식인가?
시간
부엌에서
부엌에서 노는 아이들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

4장. 식탁예절
엄마아빠의 식탁예절
가풍
가족 외식

5장. 갈등과 문제
서론
영리한 부모라면 식탁에서는...
까다로운 아이
우리 아이는 매일 같은 것만 먹으려 해요.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가 도무지 먹질 않아요.
아이가 채소를 통 안 먹어요.
아이들이 밥상머리에서 싸워요.
밥상머리의 틴에이저
우리 아이가 너무 뚱뚱해요.
엄마아빠의 의견이 갈린다면

◆ 책 속 선물 ◆
밥상머리교육의 효과
밥상머리 교육 십계명

도서소개

유럽에서 가장 혁신적 가족심리치료사 예스퍼 율의 『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는 '가정의 심장'임을 강조하면서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킬 현명한 밥상머리 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밥상머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살펴봄보면서, 그에 대응하는 엄마 아빠의 태도나 요령 등이 재미있게 전개된다. 화목한 가족식사 이룩하기 방법뿐 아니라, 자녀교육의 원칙을 새삼 되새겨 일상생활에 반영시킬 수 있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는 ‘가정의 심장’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유일한 시간
현명한 밥상머리 교육,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미국 일리노이대학교가 학업 성적이 우수한 7~11살 120명 남녀 어린이를 조사한 연구 결과 '가족식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공통점을 찾았다. 우리나라에서도 100여개 중고등학교 전교1등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주중 10회이상 가족식사를 해왔다는 대답이 40%에 달했다. 학업성적은 어휘력에 좌우된다. 아이들은 온 가족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다른 어떤 상황보다 훨씬 수준 높고 다양한 어휘를 배우고 구사한다

그런 가족식사의 중요성과 밥상머리의 교육이 지니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없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이슈는 밥상머리에 가족이 함께 모이는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이 소중한 자리에서 “퀄리티 음식”을 나누면서 “퀄리티 시간”을 누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밥상머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족의 갈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엄마아빠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대응전략을 가져야 하는가, 궁극적으로 가족의 식사는 부모자식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등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은 자녀교육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족 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부터 건강한 음식을 마련하는 방법을 거쳐, 밥상머리에서의 예절을 언급한 다음,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밥상머리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점들,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엄마아빠들의 태도나 요령 등이 재미있게 전개된다. 북유럽과 미주에서 자녀교육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저자 예스퍼 율은 평생을 두고 가정의 행복과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이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경험했으며 많은 저서를 펴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이 보여주고 있는 밥상머리 가족의 이미지는, 초점이 가장 뚜렷하고 우리네 일상사와도 가장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특히 생생하게 느껴진다.

추/천/의/글
다시 한 번 지혜가 번득이는 책
나는 이 책을 꿀꺽 삼켜먹다시피 했다. 그만큼 탁월하게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식구 밥상머리에 -어떤 종류의 것이든- 갈등이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소중한 도움을 얻을 것이다. - Krabbel

식사시간만 되면 괴로운 엄마아빠들에게
식사시간에 노출되는 가족 간 문제는 예외 없이 그 뿌리가 의외로 깊다. 이 책에는 단순히 밥상머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좋은 부모 되기’에 눈을 뜨게 하는 지혜가 듬뿍 담겨 있다. - Bine

우리 집 밥상머리를 평화롭게 만든 책
식사 때마다 불거지는 아이들과의 갈등을 어떡하나? 언제나 그랬듯이 예스퍼 율은 단순명료하게 핵심을 찌르고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초점을 찾도록 만든다. 밥상머리에서 실현할 수 있는 우리 집안의 기적, 그 본질이 보이는 책이다. - Bibbi

아이가 달라졌어요!
원래 딸아이는 끔찍스럽게도 고약한 식사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함께 소화한 다음부터는 우리 집 밥상머리에 더 이상 어떤 문제도 없다. 얼마나 다행인지! - Verena Brand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는 ‘가정의 심장’
사랑과 성의로 음식을 준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흉금을 터놓고
소통함으로써 튼튼한 가족을 만들자.

현명한 밥상머리 교육 - ‘훈육’할 것인가, ‘동참’할 것인가?

만 3세 어린이가 책을 통해 배우는 단어는 140개, 가족 식사를 통해서 배우는 단어는 1000개.(하버드대학교 캐서린 스노우의 연구) A-B학점을 받는 학생은 C학점 이하를 받는 학생에 비해 주당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횟수가 현저히 높다.
(2009 컬럼비아대학교 CASA 연구)

가족식사의 빈도는 흡연, 음주, 약물 남용, 우울증, 부적응, 자살 등의 가능성과 반비례한다. (2004년 미네소타대학교 EAT 프로젝트)

가족들과 함께 매일 저녁을 먹은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과일과 채소를 한 끼니 분 더 먹고, 튀긴 음식이나 탄산음료는 덜 먹으며, 포화지방산과 전이지방의 섭취도 줄어든다. (미네소타대학 EAT 프로젝트 II)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의 미덕과 놀라운 교육적-의학적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나 조사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것을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단지 어떻게 해야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가족이 모두 함께 밥상머리에 앉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가족의 식사시간에 드러나게 마련인 온갖 갈등과 불화와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퀄리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도무지 아무 것도 안 먹으려는 아이, 야채는 입에도 대지 않으려는 아이, 까다롭게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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