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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타직원식당

타니타직원식당

  • 타니타
  • |
  • 어바웃어북
  • |
  • 2012-10-29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973821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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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코스. 어서 오세요, 타니타 식당입니다
ㆍ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이 가져온 기적
ㆍ 다이어트의 삼박자, ‘Low-Calorie, Low-Salt, Low-Fat’
ㆍ 살 빠지는 배부른 밥상의 비결
ㆍ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으로 1년에 20킬로그램 감량 성공!
ㆍ 앞치마를 두르며

두 번째 코스. 날마다 새로운 정식
ㆍ Day 01. 쓰린 속을 달래는 _ 뿌리채소와 고기 조림 정식
ㆍ Day 02.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_ 치킨 피카타 정식
ㆍ Day 03. 깜박깜박 건망증이 걱정이라면 _ 삼치 우메보시 찜 정식
ㆍ Day 04. 먹을수록 젊어지는 _ 치킨 올리브유 구이 정식
ㆍ Day 05. 우울함을 몰아낼 _ 닭고기와 땅콩 볶음 정식
ㆍ Day 06. 아삭아삭 양배추로 칼로리를 잡은 _ 삼치 튀김 샐러드 정식
ㆍ Day 07. 쾌변을 위한 _ 닭다리 땅콩버터 구이 정식
ㆍ Day 08. 아삭아삭 피로까지 씹어 없애는 _ 아스파라거스와 돼지고기 굴소스 볶음 정식
ㆍ Day 09. 턱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을 위한 _ 연어 스테이크 정식
ㆍ Day 10. 꿈틀꿈틀 활발한 장운동을 위한 _ 레몬 소스를 곁들인 닭튀김 정식
ㆍ Day 11. 어질어질 빈혈을 예방하는 _ 단호박 고로케 정식
ㆍ Day 12.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위한 _ 닭다리 참깨 구이 정식
ㆍ Day 13. 오늘부터 입병 안녕~ _ 와인 소스를 뿌린 돼지고기 구이 정식
ㆍ Day 14. 찌뿌둥한 몸이 기지개를 켜는 _ 닭고기 레드와인 조림 정식
ㆍ Day 15. 혈당 잡는 사냥꾼 _ 중국식 두부 야채 조림 정식
ㆍ Day 16. 으라차차 원기를 보충하는 _ 돼지고기 구이 정식
ㆍ Day 17. 피곤한 간에 링거 한 병 _ 오징어 된장 볶음 정식
ㆍ Day 18. 더부룩한 속이 뻥 뚫리는 _ 치킨 바비큐 정식
ㆍ Day 19. 지친 위를 살포시 감싸는 _ 돼지고기 된장 볶음 정식
ㆍ Day 20. 콜레스테롤 킬러들의 만찬 _ 무즙을 얹은 닭고기 구이 정식
ㆍ Day 21. 암을 이기는 한 끼 _ 닭고기 땅콩 탕수육 정식
ㆍ Day 22. 뼈 튼튼 몸 튼튼 _ 방어 간장 구이 정식
ㆍ Day 23. 뇌가 즐거워하는 _ 유자향 솔솔 닭고기 구이 정식
ㆍ Day 24. 몸이 따뜻해지는 _ 닭가슴살 데리야키 정식
ㆍ Day 25. 몸을 정화시키는 디톡스 밥상 _ 두부 스테이크 정식
ㆍ Day 26. 피를 맑게 해주는 _ 두부 버거 정식
ㆍ Day 27. 집나간 기억력을 찾아주는 _ 칼칼한 꽁치 조림 정식
ㆍ Day 28. ‘머릿속 딱따구리’ 편두통을 내쫓는 _ 고등어 된장 조림 정식
ㆍ Day 29. 침침한 눈을 환하게 해주는 _ 시금치 소스를 얹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정식
ㆍ Day 30.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 _ 탄두리 치킨 정식
ㆍ Day 31. 원기 보충! 저칼로리 영양식 _ 삼치와 코티지치즈 구이 정식
Special. 요리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소스

세 번째 코스.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
ㆍ 야채로 꽉 채운 한 그릇 요리 _ 매콤한 두부 덮밥
ㆍ 국물이 끝내주는 _ 돼지고기 김치 우동
ㆍ 옥수수가 톡톡 씹히는 _ 토마토 드라이 카레
ㆍ 매콤한 향이 입맛을 돋우는 _ 카레 크림 스프
ㆍ 고소한 향에 침이 꿀꺽! _ 아보카도와 치즈 카레
ㆍ 매실향이 솔솔 풍기는 _ 닭고기 덮밥
ㆍ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녹여주는 _ 밀크 포타주
ㆍ 오독오독 견과류가 씹히는 _ 오키나와식 타코 라이스
ㆍ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박한 맛 _ 대두 드라이 카레
ㆍ 건강한 속임수 _ 두부 카레 덮밥
ㆍ 쫄깃쫄깃 달콤한 _ 닭가슴살과 버섯 카레
ㆍ 보드라운 달걀이 면을 감싸는 _ 파와 버섯 우동
ㆍ “먹어봐요. 뽀빠이!” _ 시금치 드라이 카레
ㆍ 바다가 생각나는 따끈한 스프 _ 야채 해산물 차우더
ㆍ 새콤하고 시원한 _ 김치 비빔냉면
ㆍ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_ 야채 우동
ㆍ 더위에 잃은 입맛을 찾아주는 _ 여름 채소로 만든 카레
ㆍ 남은 야채로 만드는 이탈리아 가정식 _ 미네스트로네
Special. 식재료를 아낌없이 활용하기 위한 리스트

도서소개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이 가져온 기적!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직원들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담은『타니타 직원식당』. 1994년 세계 최초로 체지방계를 만든 체지방계 분야 세계 1위의 기업, ‘타니타’ 직원식당의 건강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한 책이다. ‘저칼로리’와 ‘저염분’이라는 원칙은 지키되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조리법으로 일본열도에 ‘직원식당 다이어트’ 붐을 일으키고, 도쿄 중심가에 직원식당 메뉴로 레스토랑을 차리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살 빠지며 배부른 레시피의 비밀’을 밝혔다. 본문은 한 달 동안 따라 해 볼 수 있는 서른한 가지 정식과 반찬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열여덟 가지 한 그릇 요리를 담고 있다. 메인 요리에서 국까지 한 번에 네 가지 음식을 제안하여, 한 달간 반찬 걱정, 국 걱정할 필요 없는 서른한 가지 정식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재료 선택부터 조리법, 맛과 영양까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구성하여 칼로리 고민 없이 식단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직원들의 다이어트 레시피
타니타 직원식당

485만부 돌파! 일본 종합베스트셀러 1위!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직원들의 다이어트 레시피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타니타에는 뚱뚱한 직원이 없다. 타니타 직원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간단하다. 하루 한 끼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꾸준히 먹은 것뿐이다. 대체 밥에 무슨 마법을 부렸기에 하루 단 한 끼로 직원들이 날씬하고 건강해질 수 있었을까?
타니타 직원식당 레시피의 철칙은, 칼로리와 염분은 줄이되, 맛있고 배불러야 한다. 정식은 밥, 국, 메인 요리, 반찬 두 가지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에는 고기와 생선이 반드시 들어가고, 굽고, 튀기고, 조리는 등 조리법에도 제약이 없다. 이렇게 하고도 정식 한 끼가 500칼로리, 염분은 3.5그램 내외로 비빔밥 한 그릇(599칼로리, 염분은 2.3그램)보다 칼로리가 낮다. 실제로 직원식당 밥을 1년 간 꾸준히 먹은 직원이 21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이나 식사량의 조절 없이도 말이다.
타니타 식단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한 방송에서 한 달 동안 하루 세 끼를 타니타 식단으로 먹는 실험을 했었다. 실험에 참가한 연예인 부부는 한 달간 무려 15킬로그램을 감량하며 일본에 ‘직원식당 다이어트’ 붐을 일으켰다. 타니타 직원식당의 레시피를 모은 이 책은 500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485만 부라는 전무후무한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재 타니타 직원식당은 밥 한 번 먹기 위해 전국에서 ‘직원식당 투어’를 오는 명소가 되었다. 일반인들도 직원식당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최근에는 도쿄 중심가에 직원식당 메뉴로 레스토랑을 차렸다. 레스토랑 앞에는 날마다 직원식당 밥을 먹으려고 문 열기 두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직원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까?
1994년 세계 최초로 체지방계를 만든 타니타는 체지방계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타니타에는 뚱뚱한 직원이 없다. 타니타 직원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간단하다. 하루 한 끼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꾸준히 먹는 것뿐이다. 대체 밥에 무슨 마법을 부렸기에 하루 단 한 끼로 직원들이 날씬하고 건강해질 수 있었을까?
현재 타니타 직원식당은 밥 한 번 먹기 위해 전국에서 ‘직원식당 투어’를 오는 명소가 되었다. 일반인들도 직원식당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2012년 1월 도쿄 중심가에 직원식당 메뉴로 레스토랑을 차렸다. 레스토랑은 직원식당 밥을 먹어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발 딛을 틈이 없으며, 문 열기 2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
타니타 직원식당이 처음부터 이렇게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가 ‘직원식당’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처럼 맛없고, 금세 배가 꺼지고, 특색이 전혀 없는, 어느 회사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구내식당이었다. 1999년 본사 건물 1층에 문을 연 직원식당은 일찌감치 직원들에게 칼로리와 염분을 낮춘 식사를 제공했다. 하지만 칼로리와 염분을 낮추는 데만 치중한 나머지, 음식은 지나치게 싱겁고 양도 무척 적었다. 또 음식의 종류와 가짓수도 다양하지 못했다. 당연히 직원들은 직원식당을 외면했다. 그러는 사이 직원들의 몸은 ‘비만과 싸우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이미지와 배치되게 살찌고 병들어 있었다(본문 16쪽).
직원식당 개선을 위해 사장과 영양사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저칼로리’와 ‘저염분’이라는 원칙은 지키되,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조리법을 연구했다. 그러자 야채샐러드와 현미 주먹밥이 전부였던 빈약한 식단은 밥, 국, 메인 요리, 반찬 두 가지로 구성된 푸짐한 정식으로 바뀌었다. 메인 요리에는 고기와 생선이 반드시 들어가고, 굽고, 튀기고, 조리는 등 조리법에도 제약이 없었다. 이렇게 하고도 정식 한 끼가 500칼로리, 염분은 3.5그램 내외로 비빔밥 한 그릇(599칼로리, 염분은 2.3그램)보다 칼로리가 낮다. 맛과 포만감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졌다.

◎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으로 21킬로그램 감량 성공
일본에 ‘직원식당 다이어트’ 붐을 일으키다!
직원식당 메뉴를 정비한 지 1년. 1년 동안 직원식당 밥을 꾸준히 먹은 직원(총무팀의 미즈시나 미사유키)이 1년 만에 21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이나 식사량의 조절 없이도 말이다(본문 27쪽). 식당 이용자들 대부분이 체중 변화,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신체 연령 변화 등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 한때 직원들의 외면으로 썰렁했던 식당은 날마다 매스컴에서 취재를 오는 유명한 식당이 되었다.
타니타 직원식당은 2009년 일본 공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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