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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무엇을기다리고계시나

하나님은무엇을기다리고계시나

  • 김유심
  • |
  • 홍성사
  • |
  • 2012-10-15 출간
  • |
  • 262페이지
  • |
  • ISBN 97889365030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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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만인제사장
토끼는 달리지 않는다/지금, 여기에!/지혜와 은혜/사람의 일(人事)/명기도/명설교/
만인제사장/네가 소돔성의 의인이 되라/참순종/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
부자가 되어 부자로 살지 말라/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나의 한 달란트/보여주는 삶/옷이 날개/집들이/·R을 PR하기/ 초심지키기 생명 살리기/
하나님, 안녕히 주무세요/ 마지막 웃는 자/새생활 체조

2부 꿈은 이루어진다
부모도 시효가 있나요/어느 어버이날의 스케치/꿈은 이루어진다/유유상종/유청산/
유쾌한 독자/바른말 고운말/예의는 사랑의 옷/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곡괭이 침지라도/
그 한 사람/신 족보타령/각설이 인생/친구/정의定義 놀이/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껍질을 깨고/하이, 히틀러!/사랑스런 내 이름/더 잘하지 못한 죄/
Yes, we believe(예스, 위 빌리브)!
맺음말

도서소개

『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는 김유심 권사가 자신이 귀하게 여기는 것과, 그것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일상의 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60여 년의 신앙생활, 누구나 소설 한 권이 넘는 분량의 절절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음직한 연배에 이른 그는 담담하게 고백하듯이 써내려간 43편의 글들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신앙의 자취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이웃집 할머니가 입담 좋게 들려주시는 듯한’ 이야기들마다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하고 함께 돌아보며 새겨둠직한 내용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하는 ‘나의 일상, 나의 신앙’
“돈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김(金), 유(有), 심(心)이라구요.”
“돈에, 마음이, 있다!”
언젠가 어느 자리에서 이렇게 자기소개를 했다는 사람. 그렇다! 그는 자신을 소개하며 이렇게 당당하다. 그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이름을 허락하시며 ‘돈이 아니라 가장 귀한 가치에 마음을 두어야 할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귀한 것에 마음을 두며 살다 보니 늘 뭔가 손해 보는 듯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그래서 더욱 당당하다. 나 때문에 남이 밑졌다 싶으면 도무지 속이 편치 못해 더욱 손해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영육간에 위장이 약해 탈이라는’ 사람.

이 책에서 김유심 권사는 자신이 귀하게 여기는 것과, 그것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일상의 자취를 고스란히 담았다. 60여 년의 신앙생활, 누구나 소설 한 권이 넘는 분량의 절절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음직한 연배에 이른 그는 담담하게 고백하듯이 써내려간 43편의 글들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신앙의 자취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이웃집 할머니가 입담 좋게 들려주시는 듯한’ 이야기들마다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하고 함께 돌아보며 새겨둠직한 내용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삶과 세태를 돌아보며
한때 희곡 작가를 꿈꾸던 문학소녀 김유심은 결혼하여 아들 셋을 키우며 평범한 어머니와 아내로 살아온 한편, 오랜 세월 신우회와 선교장학회를 이끌어 왔다. 섬기는 교회에서는 남들처럼 직분을 맡아 봉사도 했다. 신앙이 바탕이 된 일상에 투영된 그의 자화상과,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들이 이 책을 이루는 중심축이다.
그는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특유의 입담으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풍자적으로 자신과 가족, 친구와 이웃, 교회와 세상을 말한다. 그의 글에는 자신을 자신이게끔 하는 모든 것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씨가 스며 있다. 훈훈한 감동은 물론, 옷깃을 여미게까지 하는 글들을 읽어 가다 보면, 우리가 정말 소중히 여기며 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그는 기독교 안팎을 막론하고 어처구니없는 세태의 이모저모에도 일침을 가하지만, 그 쓴 소리가 비난이나 비판 일색이 아니라 결국 그 모든 것들이 우리의 모습일 수 있다는 것과, 일그러진 모습들의 근원이 결국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에 있음을 상기시킨다.

‘한 바가지 마중물이 되어 줄 수만 있다면’
회갑을 앞둔 무렵 낸 그의 첫 책 《이 또한 나의 생긴 대로》(홍성사, 1995, 믿음의 글들 135) 서문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보다 쉽게,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굳이 답답하고 미련하게 살아가는 삶 들이 있습니다. 내놓을 것도 없으면서 언제나 당당하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을 것들을 소중하 게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그들을 바보라고 백안시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무 수히 짓밟히고 억울함을 당하면서도 결코 절망할 줄 모르는 오뚝이! 그들은 틀림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가 소중히 여기며 진정으로 함께 아파하고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세상엔 참 다양한 부류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누구나 고달픈 삶을 고달프게 살아간다. 그러면서 때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길을 넘나들며 회의懷疑와 방황을 거듭하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우리를 고생하며 근심케 하시는 하나님의 참뜻’을 물으며, ‘우리가 끝내 거룩하고 온전해지도록 참고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한다.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그 무엇’을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자는 한 바가지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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