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초등 과학!
『알쏭달쏭 첫 과학 보드게임』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 넘치는 아이들에게는 ‘과학’이 배우는 재미를 더해 주지요. 『알쏭달쏭 첫 과학 보드게임』은 초등 통합 교과와 연계된 ‘나’, ‘동물’, ‘식물’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처음 초등 과학을 만나는 보드게임이에요. 1, 2학년 때 학교에서 배우는 통합 교과 내용에서 ‘과학’ 주제만 쏙쏙 뽑았답니다.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어 과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 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친구 모두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요. 처음 초등 과학을 시작하고 싶다면, 게임에 참여해 보세요!
우리 반 발표왕은 바로 나!
더 이상 발표가 무섭지 않아요
첫 학교생활에서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발표’예요. 초등학교는 유치원과 달라서,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려면 떨리는 게 당연해요.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는 더욱 힘들지요. 발표 연습을 하더라도 ‘틀리게 말하면 어떡해.’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다른 친구들의 손이 번쩍번쩍 올라갈 때, 눈치를 보며 쭈뼛거리기 일쑤지요.
이제 게임으로 발표 연습을 해 보세요. 『알쏭달쏭 첫 과학 보드게임』은 자기 차례가 되면 문제를 내고, 문제의 정답을 아는 사람이 ‘도전’을 외치고 퀴즈를 푸는 게임이에요. 제한 시간(1분 권장)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고, 문제의 정답을 많이 맞혀 ‘도착’ 칸에 다다르면 승리해요. 처음에는 ‘도전’이라고 외치고, 손을 번쩍 드는 게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친구들 앞에서 하는 발표가 아니라 게임이니까, 틀려도 다시 도전하면 되니 괜찮아요. 보너스 카드를 따고, 점점 앞으로 나아가면 슬며시 지어지는 미소를 감출 수 없을 거예요. ‘도착’ 칸에 가까워질 때는 이기고 싶은 마음에 점점 목소리가 커지고 몸짓도 더 커지게 된답니다.
게임을 반복하면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요.
아는 것이 차곡차곡 쌓이니, 학교 수업 시간에도 자신감이 생기지요. 선생님이 질문하시면 나도 모르게 게임을 할 때처럼 손을 번쩍 들고 발표하게 될지도 몰라요. 우리 반 발표왕은 바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