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토박이가 소개하는
매주 3~4개의 스팟 · 1개의 추천코스 · 2박 3일 코스로
색다른 제주도 여행을 떠나자!
황금 같은 주말을, 모처럼 맞이한 휴일을, 그저 소파에 누워 TV나 보며 흘려보낼 수는 없다. 그렇지만 막상 당일치기나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준비하자니 여행지를 정하고 계획을 짜는 일이 귀찮아 포기하기 십상이다. 이런 우유부단 귀차니즘 여행자에게 ‘52주 여행’ 시리즈를 추천한다.
당신이 떠나려는 그 순간 그 시기에 딱 맞는 여행지를 담은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28’은 매주 시기적절한 여행지를 서너 곳씩 소개하며, 당일 코스는 물론 2박 3일 코스까지 완벽히 제공한다. 여행지를 알려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언제 가면 좋을지까지 세심히 고민하여 구성한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열고 당신이 떠나려는 그 주에 추천하는 여행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여행 준비는 끝난 셈이다.
각 스팟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는 물론이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는 코스까지 모두 정리되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떠나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스팟을 528개나 소개하는, 말 그대로 제주도 바이블! 큐알코드를 스캔해 각 스팟의 위치를 확인하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는 코스까지 모두 정리되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떠나자.
계절마다 월마다 놓칠 수 없는 곳, 시기적절, 취향 저격 여행지 안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매월 그 주의 가장 예쁘고 설레는 여행지만을 쏙쏙 골라 추천한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는 봉긋한 수국 잔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11월에는 이색적인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에는 문화와 예술, 힐링이 있는 여행지가 가득하다.
스팟 한 곳만 떠나도 알차다, 주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
바쁜 일상, 짧은 하루,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위해 스팟 한 곳만 가도 그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모두 둘러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한 여행 정보, 깨알 팁을 빈틈없이 준비했다.
운동화 한 켤레와 지도 한 장이면 여행 준비 끝! 스팟 위치가 표기된 제주도 전도!
걸어서 다녀야 더 많이,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여행에 보탬이 되고자 오름과 올레, 책방들이 표기된 제주도 전도를 제공한다. 165개 주요 여행지는 물론, 내가 여행하는 곳 근처에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추천코스도 모두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