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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펭귄의북디자인이야기

좌충우돌펭귄의북디자인이야기

  • 폴 버클리
  • |
  • 미메시스
  • |
  • 2012-10-15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906417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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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팬더에 관한 100가지 사실: 오도허티, 오도허티, 어헌 / 쿨릭, 버클리
2. 천사 제작자: 브레이스 / 왕
3. 컨트리 음악 들을 준비가 되셨나요: 도젯 / 리스, 버클리
4. 이야기의 기술: 핼펀 / 세어
5. 폴 오스터 백리스트: 오스터 / 몰리카, 버클리
6. 자전거 일기: 번 / 버클리
7. 상상동물 이야기: 보르헤스 / 헐리 / 리스
8. 계란 깨트리기: 파월 / 쿨릭, 버클리
9. 브론테 자매: 브론티, 브론티, 브론티 / 웰스 / 블레어, 세라
10. 시스템의 빗자루: 월리스 / 키넌, 버클리
11. 시골뜨기 부처: 쿠레이시 / 해거
12. 완벽한 가격: 셸 / 와이즈먼
13. 중국을 사랑한 여자: 부루마 / 고레츠키
14. 쿠튀르 클래식스 시리즈: 브론티, 호손, 오스틴 / 로터 / 톨레도, 세라
15. 문화가 우리의 무기: 니트, 플래트 / 브랜드
16. 돈 드릴로 백리스트: 드릴로 / 버클리, 브라우스, 펄포드
17. 제럴드 더럴 백리스트: 더럴 / 버클리, 위긴스
18.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길버트 / 옌터스, 버클리
19. 방탄복 판매점: 존슨 / 버클리, 콘
20. 모든 것이 중요해지는 순간: 커리 / 토빈, 세라
21. 언어의 진화: 케닐리 / 몰리카, 블레크먼, 버클리
22. 이언 플레밍 백리스트: 플레밍 / 페이, 세라
23. 서툰 서른 살: 뱅크 / 놀턴, 버클리
24. 그래픽 클래식 시리즈: 저자 다수 / 웨어, 옌터스, 버클리, 하누카, 슈피겔만, 스턴, 닐슨, 채스트, 밀리오네어, 골드, 소스, 사코, 카레, 제이슨, 조, 두세, 타츠미, 오트, 클로즈
25. 그레이엄 그린 백리스트: 그린 / 버클리, 크로닌
26. 행복의 함정: 레이어드 / 키넌, 해거
27. 호모 자피엔스: 펠레빈 / 해거, 버클리
28. 골칫거리 취급 받는 기분이란 어떠한가?: 바유미 / 그레이, 해거
29.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파주 / 홀랜드, 버클리
30. 나는 달러가 좋아: 주원 / 로벨 / 도프먼, 버클리
31. 살인의 숲: 프렌치 / 왕, 버클리
32. 세상 끝에 있는 섬: 테일러 / 테일러, 버클리
33. 유대인 메시야: 흐륀베르흐 / 브랜드, 해거
34. 정키: 버로스 / 파월, 버클리
35. 잭 케루악 딜럭스 시리즈: 케루악 / 베치오, 콘도, 리스, 버클리
36. 키스 살인 사건: 소메르 / 하누카, 세라
37. 대니얼 래딘스키 시리즈: 래딘스키 / 리우
38. 꿀과 연기 냄새가 나는 소녀: 존스 / 버클리, 가더노
39. 실버 스트리트의 하숙인 셰익스피어: 니콜 / 그레이
40. 런던의 파키스탄인: 말카니 / 그레이, 해거
41. 나를 사랑해 주세요: 케일러 / 키넌
42. 단장하기: 라이블리 / 옌터스
43. 탐정술 교본: 베리 / 고레츠키, 해거
44. 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 스펜스 / 리
45. 고향의 지도: 자라 / 미첼리
46. 메모리 키퍼: 에드워즈 / 몰리카, 버클리
47. 필립스 씨: 랜체스터 / 도브슨, 세라
48. 내 작고 파란 드레스: 매덕스 / 개프니
49. 뉴 베들럼: 플래너건 / 해거
50. 오드 맨 아웃: 매카시 / 쿨릭
51. 그 모든 영광: 월시 / 해거
52. 아름다움에 관하여: 스미스 / 해거
53. 길 위에서: 케루악 / 몰리카, 버클리
54. 펭귄 클래식스 시리즈: 저자 다수 / 코트 / 버클리
55. 펭귄 잉크 시리즈: 쿳시, 월리스, 에이미스, 필딩 / 로버지 / 버클리, 크랙, 맥퍼슨
56. 펭귄 시인 시리즈: 저자 다수 / 페이예트
57. 싸구려 공포 소설: 베어 / 브라운
58. 페트로폴리스: 울리니치 / 미첼리, 버클리
59. 피아노 교사: 리 / 리
60. 피어싱: 무라카미 / 스미스
61. 나를 죽여 줘: 맥닐, 매케인 / 리스
62. 군주론: 마키아벨리 / 미첼리
63. 왕족: 볼먼 / 버클리
64. 사프란 색 부엌: 크라우서 / 미첼리
65. 바람의 그림자: 사폰 / 고레츠키, 버클리
66. 존 스타인벡 중장편 선집: 스타인벡 / 실링로 / 왕
67. 블루의 불행학 특강: 페슬 / 버클리
68. 스펜트: 밀러 / 개프니, 버클리
69. 스턴 맨: 길버트 / 브랜드
70. 스트리트 갱: 데이비스 / 쿨릭
71. 옛날에 이웃집 아기를 죽이려던 여자가 살았지: 페트루셰프스카야 / 위버, 브랜드, 세라
72. 이빨과 발톱: 보일 / 버클리
73. 트위터러쳐: 에이시먼, 렌신 / 케이, 버클리
74. 늑대 토템: 장룽 / 골드블라트 / 챠오, 해거
75. 무의 수학, 무한의 수학: 세이프 / 손비, 버클리

도서소개

각자의 작업자의 입을 통해, 북 디자인 프로젝트 속에 얽혀 있는, 어떤 면에서는 솔직한 이야기를, 어떤 면에서는 끝까지 점잔 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당신은 저자인가? 디자이너인가?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 출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아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책의 커버 디자인이 탄생하기까지 얽힌 차마 말하지 못했던 사연들

드디어 이야기 봇물이 터진다.

저자, 편집자,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 총 출동!

만만치 않은 비밀들이 속속 폭로된다.

그동안 이런 뒷담화를 마음에 담은 채 어떻게 참고 살았는지!

이번 기회에 다 털어놓으시라. 당신들은 충분히 불만을 털어놓을 만한 가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에게 준 상처는 조금씩 조금씩 아물게 마련이니.

경험에서 나온 진짜배기 기획!
펭귄의 아트 디렉터 폴 버클리와 그의 팀의 애환이 담긴 리얼한 이야기

맹랑한 아트 디렉터 폴 버클리! 오랫동안 그의 머릿속에 담겨 있던 아이디어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폴 버클리는 펭귄의 총괄 부사장 겸 아트 디렉터라는 직함을 가지고 여러 유능한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루면서 펭귄의 여러 임프린트의 디자인 업무를 도맡고 있다. 서로에게 늘 불만을 품고 있는 저자와 북 디자이너 사이에 끼어, 늘 곤란한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데, 디자이너로서 여러 번 퇴짜 맞은 경력이 있는 그로서 객관적으로 중재 역할을 잘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출판 디자인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는 그는, 점잔을 빼며 진짜 속마음을 말하지 않는 저자들과 늘 반항적이기만 한 디자이너들이 지면상으로나마 각자의 프로젝트에 관해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서로가 그렇게까지 미워하지는 않게 되리라는 생각을 했고, 그 대화의 장으로서 이 책을 기획했다. 각자의 작업자의 입을 통해, 북 디자인 프로젝트 속에 얽혀 있는, 어떤 면에서는 솔직한 이야기를, 어떤 면에서는 끝까지 점잔 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당신은 저자인가? 디자이너인가?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 출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아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75개 각각의 프로젝트를 둘러싼 이야기들
저자, 편집자,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걸까?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 보시길

이 책의 원서는 펭귄 북스 75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것이다.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 중 75개의 프로젝트를 선별했고, 작업자들인 아트 디렉터, 저자, 편집자, 디자이너가 작업을 하면서 있었던 즐거웠거나 화가 났던 일, 이해할 수 없었던 일, 흡족했던 일 등의 에피소드를 직접 들려준다. 너무나 리얼해서 방송이라면 삐- 소리를 덧대야 할 정도로 수위가 높은 부분도 더러 있다. 퇴짜 맞은 이야기나, 불만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이 책의 반이다. 따라서 B컷들이 이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책은 그렇게 디자이너들의 뼈를 깎아 내는 창작의 고통 속에서 탄생했다 곧바로 버려진 그 B컷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디자이너들을 위로하고 있다. 물론 100% 위로는 아니다. 여기엔 만만치 않게 자신의 명성에 오점을 남겼다며 사나운 눈매가 바로 코앞에 보일 듯 디자이너의 사연 내지는 변명을 독살스럽게 묵살하는 저자도 있다.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는 독자 여러분이 직접 보고 선택하시라!

퇴짜 당하는 것도 업무의 일부분…
열정적이고, 반동적이라는 이미지라지만, 실은 늘 주눅 들어 있는 디자이너님들,
이 기회에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어 보시라!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출판사인 펭귄 아트 디렉터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는 그만한 노력과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게 마련이다. 그 과정 역시 폴 버클리 외에 유쾌한 베테랑 아트 디렉터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문신업자나 패션 디자이너, 만화가들과 함께 책을 만든 일은 북 디자인의 새로운 차원을 연 것이며, 그런 와중에도 역시나 유쾌하고 황당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따라붙었다. 75개의 프로젝트 속에 스며 있는 새로운 시도들은 디자인 개척자들의 생생한 고군분투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소개된 책 중에는 베스트셀러도 있지만, 거의 팔리지 않아 떨이로 팔거나 폐기까지 해야 하는 도서들도 있다. 책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진정 북 디자인의 몫일까? 디자이너들은 늘 억울하다. 본인이 마음에 안 드는 시안이 결국 책의 표지가 되는 것을 보아야 할 때도 있고, 그 책이 잘 안 팔리는 것이 디자인 때문이라며 덤터기를 쓰기도 한다. 저자에게 미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능력을 한없이 한탄하기도 한다. 늘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들어 내는 천재 그래픽노블 작가 크리스 웨어는 저자의 입장과 디자이너의 입장에 모두 서본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들에게 아래와 같이 충고와 위로를 함께한다.

진짜배기 북 디자이너를 만나 본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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