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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WILD)4285KM이것은누구나의삶이자희망의기록이다

와일드(WILD)4285KM이것은누구나의삶이자희망의기록이다

  • 셰릴 스트레이드
  • |
  • 나무의철학
  • |
  • 2012-10-20 출간
  • |
  • 552페이지
  • |
  • ISBN 978899401356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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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천 가지 일들
1. 천 가지 일들
2. 이별
3. 엄청난 짐

2부. 떠나는 길
4.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제1권
5. 떠나는 길
6. 사면초가
7. 숲 속에 남은 단 한 명의 여자

3부. 빛의 길
8. 까마귀 이야기
9. 정확한 길 찾기
10 빛의 길

4부. 와일드
11. 내 안의 나
12. 지금까지의 길
13. 나무들이 쌓여 있는 곳
14. 와일드

5부. 빗물
15. 빗물
16. 마자마 산
17. 본래의 모습으로
18. PCT의 여왕
19. 공통된 언어의 꿈

미그웨치

도서소개

누구나 한 번은 길을 잃고, 누구나 한 번은 길을 만든다! 4285km, 누구나의 삶이자 희망의 기록인『와일드』. 아버지의 학대, 어머니의 죽음, 뿔뿔이 흩어진 가족, 그리고 이혼까지 26세의 젊은 나이에 인생의 모든 것을 잃은 저자가 4,000킬로미터가 넘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혼자 떠나 경험한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9개의 산맥과 사막과 황무지, 인디언 부족들의 땅으로 이루어진 그곳을 배낭을 메고 떠나 온갖 시련과 고통, 두려움, 외로움과 싸운 저자는 수천 킬로미터의 끝에서 새로운 인생과 조우한다.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누구도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길을 걸은 저자가 들려주는 경이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 내면에 숨겨진 거칠고 무자비한 진실과 삶의 찬란한 상처들을 마주하게 된다.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여행자의 기록이 아닌 상처 없는 발로는 도저히 걸을 수 없는 길에서의 찬란하고 눈부셨던 한 인간의 고백은 우리에게 일생의 모든 것을 걸고 한 번은 떠나야 할 길이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뉴욕 타임스> 논픽션 1위
2012 아마존 선정‘올해의 책’
전 세계 21개국 출간 밀리언셀러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놀랍도록 자극이 되는 책, 당신이 용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용기를 내도록 이끈다. 오프라 윈프리

대단하다. 《와일드》는 숨을 멎게 하는 모험 이야기인 동시에 슬픔과 생존의 본능에 대한 심오한 성찰이다. 이 책이 너무나 강렬한 매력을 뿜어내는 이유는 인생의 절박한 이야기들을 노골적이고 거칠고 자세하게 엮어냈기 때문이다. 셰릴 스트레이드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동시에 열렬한 상처를 가진 인간이고, 무엇보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작가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셰릴 스트레이드의 글은 날카롭고 힘이 넘치며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자들은 사막의 열기와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강추위, 그리고 자신의 길을 한 걸음씩 찾아가는 한 놀라운 여성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플(People)>

중독적이며 매력적인 책. 단지 읽는 즐거움뿐 아니라 진정한 독서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

인상적이면서도 훌륭한 책. 정확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필치로 우리를 진정한 인생의 길로 안내한다. 우리가 미처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지 못하는 인생의 진짜 중요한 진실은 무엇일까. 인생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어쨌든 우리는 견디고 살아나가야만 한다. 자신을 찾아준다는 많은 책들이 그 이름값을 못하고 있는 이때, 《와일드》는 우리에게 진짜 인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슬레이트(Slate)>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한 책. 셰릴 스트레이드는 모든 작가가 꿈꾸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책에서 보여주는 모든 글은 간결하면서도 시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전혀 남자답지 못하지만, 책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와일드》는 나를 완전히 압도했다. 마지막 3분의 1을 읽는 동안 나는 탈진했고 눈은 퉁퉁 부었다. 작가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에서 만난 흥미진진하고도 섬뜩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쉬운 일이라곤 없었던 그녀의 인생이 그녀를 맹렬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여성으로 만들어주었다. 작가는 격한 고통과 시련 속에서 얻은 경험들을 자재 삼아 자신만의 유려하고 독특한 이야기 집을 만들어냈다.
드와이트 가너(Dwight Garner),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셰릴 스트레이드처럼 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와일드》는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책들 중 가장 격정적이며 감성적인 책이다. 용서와 슬픔, 용기와 희망의 기록으로, 절대 잊히지 않는다.
앤 후드(Ann Hood),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우리는 셰릴 스트레이드의 등산화 한 짝이 실수로 절벽 아래로 사라질 때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녀가 평범한 아마추어 여행자에서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의 여왕으로 변모해갈 때 함께 환호한다. 그녀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방황과 도전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희망의 진정한 실체를 선물한다.
<엘르(Elle)>
생기 넘치고 감동이 있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데 영감을 주는 책이다. 셰릴 스트레이드의 여정에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경계선도 도사리고 있고, 인간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도 있다. 그녀의 여정의 가장 중요한 동반자는 연민과 웃음이었다. 그녀는 이렇게 기록한다. ‘먼 길을 걷는 일은 강력하고도 근본적인 경험이 된다.’ 바로 이 경험이 우리가 직면한 인생의 모든 도전을 이겨나가는 길인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을 가로지르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입구에 한 여자가 서 있다. 그녀는 자신의 참혹한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힘든 길을 가며 예상치 못한 자신의 삶을 찾아낸다. 재능 있는 작가의 아름답고 확신에 가득 찬 문체는 인생의 가장 극한 공간에서 가장 따뜻한 회복을 발견해내는 놀라운 경지를 보여준다. 아마존닷컴(Amazon.com)

일생일대의 모험을 결심한 작가는 모하비 사막의 작은 마을을 떠나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신들의 다리’를 향해 떠난다. 그 길 위에서 상처와 고통에 시달리고, 외로움과 발의 물집과 굶주림과 싸운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새로운 경이로운 느낌을 발견한다. 새롭게 태어나기를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한 여성의 황야를 가로지르는 역경의 육체적, 심리적 여정을 솔직하면서도 인상적으로 기록한 책.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눈을 뗄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 혼신의 힘을 다한 이 3개월간의 여정. 사랑과 슬픔,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한 잔의 시원한 청량음료와 같은 글을 읽으며 우리는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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