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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정보통신부(1)

대통령과정보통신부(1)

  • 이현덕
  • |
  • 북콘
  • |
  • 2012-09-21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889928856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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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

사상 최대의 정부 조직개편안
부처 간의 총성 없는 전쟁
최대 관심사는 장관 인사
박 실장 조직개편안의 신통력
사상 유례없는 국민편익 기구 출범
정보통신부 산파역, 윤동윤 장관
YS는 정보화 대통령
‘정보통신’ 용어와 전기통신기본법
정보통신부 조직개편의 첫 신호탄
과학자에서 장관까지, 경상현 초대 장관
첫 업무보고, 통신시장 경쟁체제 강화
통신시장 경쟁 시발점, ‘한국전기통신공사’ 민영화
통신시장 개방정책, 재벌 간 통신대전의 서막
재계 최대 관심사는 통신사업자 허가방식
‘황금알을 낳는 거위’ 통신사업권 선정 연기
세계 최초 상용화의 첫걸음, CDMA 단일표준
CDMA 단일표준에 얽힌 뒷이야기
국가정보화의 새 이정표, 정보화촉진기본법
정보화촉진기본법을 둘러싼 줄다리기
드디어 정보화촉진기본법 제정
사상 최대 정보화 프로젝트, 초고속망 구축계획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기획단 구성과 출범
초고속망 구축 종합추진계획안 발표
초고속망 구축과 관련한 후일담
정보통신부 첫 성장통, 한국통신 노사분규
신규 통신사업자 허가신청 요령 확정
대통령을 대노하게 만든 사업자 추첨방식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 교체 막후
정보통신부 새 수장은 이석채 장관
“가지려면 먼저 버려라”
이 장관의 결단, CDMA 위기를 넘다
체신공사 설립 백지화
신규 통신사업자 선정 수정공고
PCS사업권 수주전 스타트
적과의 동침도 마다치 않은 PCS 수주전
PCS 춘추전국시대, 비제조업군도 합종연횡
신규 통신사업자 허가신청서 접수
사업자 선정 1차 심사는 자격심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위한 2차 합숙심사
마지막 관문, 3차 청문심사
마침내 신규 통신사업자 발표
정치권 등 사업자 선정 의혹 제기
국회에서 평가점수 공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도서소개

이 책은 현재 전자신문에서 특별기획으로 연재되고 있는 '이현덕의 정보통신부, 그 시작과 끝'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정보통신부가 출범한 김영삼 정부부터 정보통신부가 문을 내린 이명박 현 정부까지 한국 ICT 현대사의 긴 여정을 모두 다룰 예정이라 한다. 그 첫 증언으로 김영삼 정부의 가장 성공한 정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정보통신부의 설립과 국내 이동통신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PCS 신규사업자 선정까지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정보통신부 출범에 얽힌 비화와 후일담을 당시 인물을 한 명 한 명 인터뷰하며 재현했다.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 이야기의 긴장감이 가득하다.
“새로 쓰는 대한민국 정보통신史,
정통부 출범에서 이동통신시대 개막까지”

요즘 KPOP의 한류 열풍이 세계를 들썩이고 있다. 거기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결정타를 날리고 있다.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이러한 한류가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그런데 이런 한류의 흐름이 이미 오래 전 정보통신 분야에서도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오늘날 대한민국이 ICT강국 코리아의 초석이 된 독창적 정부조직이었던 ‘정보통신부’가 그 주인공이다. 정보통신부의 성공을 벤치마킹해 정보통신 분야 전담부처를 만든 국가가 29개에 달한다고 한다.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정부조직이지만, 그 역할과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주목하고 있다.
‘대통령과 정보통신부’는 이러한 한국 ICT 현대사를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정보통신부의 출범은 한국 ICT 현대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겠다. 김영삼 문민정부의 가장 성공한 정책으로 평가받는 정보화 추진정책과 그 시발점이 된 정보통신부 출범. 이 책은 각 부처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그 출발은 쉽지 않았던 당시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전자신문에서 특별기획으로 연재되고 있는 '이현덕의 정보통신부, 그 시작과 끝'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정보통신부가 출범한 김영삼 정부부터 정보통신부가 문을 내린 이명박 현 정부까지 한국 ICT 현대사의 긴 여정을 모두 다룰 예정이라 한다. 그 첫 증언으로 김영삼 정부의 가장 성공한 정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정보통신부의 설립과 국내 이동통신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PCS 신규사업자 선정까지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정보통신부 출범에 얽힌 비화와 후일담을 당시 인물을 한 명 한 명 인터뷰하며 재현했다.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 이야기의 긴장감이 가득하다.

한국 ICT 현대사를 새롭게 조명한 이 시대 필독서!

이 책은 현대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모처럼 탐독할 만한 실제 국내 정치사를 다뤘다. 특히 ICT강국 코리아가 어떠한 실존 인물과 정책 배경 속에 탄생할 수 있었는지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후일담도 많이 담았다.
제목에 ‘대통령’을 내건 의도가 의미심장하다. 정보통신부의 역사를 통해 각 대통령의 ICT 육성 의지를 투영해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문민정부에서 출발한 정보통신부는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까지 역할을 이어가다가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해체됐다. ICT 업무가 4개 부처로 분산되면서 ICT 경쟁력이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정치권의 이슈 중 하나가 정보통신부와 같은 ICT 전담부처의 신설이다. 이 시점에 한국 현대사의 한 시대을 풍미했던 정보통신부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은 ICT 현대사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금, 친근한 선배의 조언으로 다가온다.
이외에 김영삼 정부의 다양한 ICT 정책 추진 속에 담긴 각 부처 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과 실익을 위한 통신사업자 간의 이권 다툼은 2권에서 계속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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