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류랑도
  • |
  • 쌤앤파커스
  • |
  • 2023-02-27 출간
  • |
  • 232페이지
  • |
  • 140 X 205 X 16mm
  • |
  • ISBN 9791165346997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가 만든 것이 ‘성과’가 아니거나,
열심히만 했지 ‘제대로’는 안 했거나?

“‘열심히’만 하는 사람들은 늘 ‘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계획도 없고, 보고도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속이 터집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관리, 성과코칭 전문가 류랑도 대표는 이런 말로 책을 시작한다. 25년 넘게 현업에서 ‘성과 나게 일하는 법’을 가르치고 컨설팅해온 류 대표에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것이 “왜 내가 일한 만큼 성과로 인정받지 못하나요?”라고 한다.
이유가 뭘까? 내가 만든 것이 ‘성과’가 아니거나, 열심히만 했지 ‘제대로’는 하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이제 밀레니얼세대가 조직의 허리가 되고, Z세대가 본격적으로 직장에 진입하고 있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졌고, 평가와 보상이 허술한 조직은 유능한 인재영입은커녕 존립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했고 어떤 성과가 났는지 투명하게 드러나는 세상에, 구성원도 ‘성과’에 포커스를 맞춰 일하고 조직도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전문가가 해법을 공개한다.

“일하기 전, 합의하고 일하는 중, 어필하고 일하고 난 후, 고백하라!”
이 책에서 말하는 초격차 성과자, 즉 ‘프로성과러’는 ‘프로일잘러+프로어필러’다. 맡은 일을 잘 해낼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소통을 잘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의 전중후를 구별해야 한다. ‘일하기 전’에는 성과의 기준을 정확히 밝혀 조직장(혹은 일의 수요자)과 합의한다. ‘일하는 중’에는 전체 업무를 나눠 중간결과물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세워 실행한다. ‘일하고 난 후’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개선과제와 만회대책을 찾고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킨다.
짧은 설명만 듣고 “어려워서 못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 한 것뿐”이라고 항변하고 싶겠지만, 그 하나하나의 과정은 꽤나 만만치 않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것은 바로 일의 ‘전중후’ 구별하기다.

초격차 성과자들의 ‘일을 성과로 만드는 비법’
이것만 따라 하면 올해 성과 걱정 없다!

주위에 해마다 고과 S를 받고 동기들보다 저만치 앞서가는 ‘초격차 성과자’가 있다면 관찰해보라. 그들은 일의 단계별로 꼭 챙겨야 할 것들을 빠짐없이 챙긴다. 누구에게 어떤 주기로 보고할지, 시간과 인력을 어떻게 나눠 쓰고 관리할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방향을 잃거나 목표가 모호해지는 일이 없다. 설령 결과가 조금 안 좋더라도 개인적인 만회대책이 있으며 조직도 무리 없이 대비한다. 일 자체도 잘하지만 ‘일을 성과로 만드는 법’을 통달했기 때문이다.
공부도 과목별 공부법을 알면 더 쉽게 앞서갈 수 있듯이, 일에도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순서와 방법을 따라 해보고 내 일에 적용해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성과창출 비법을 찾아낼 수 있다. 성과와 실적을 구분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며,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해보라. 팩트에 임팩트를 더해 보고하고, 능력과 역량을 구분해서 개발해보라. 연초 성과기획부터 프로성과러들의 비법을 적용해보면, 올해 연말에는 당신도 두둑한 인센티브와 함께 회사 내의 소문난 일잘러 반열에 오를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 “왜 내가 일한 만큼 성과로 인정받지 못할까?”

Part 1. 일하기 전 :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

1. 프로성과러는 프로일잘러 + 프로어필러
프로성과러의 전·중·후 업무 프로세스 | 일의 시작은 기획 | 일하는 중에는 캐스케이딩과 협업 | 피드백까지 잘 끝나야 일의 종료다
2. 성과와 실적을 구분하는 것이 일의 시작이다
나의 존재가치는 실적이 아닌 ‘성과’로 증명된다
3.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일은 인정받을 수 없다
프로성과러 제1의 비결, 피드포워드
4. 일하기 전에 무조건 확인해야 할 5가지 질문
5. ‘팀장님은 왜 나에게 이 일을 맡긴 걸까?’
나의 ‘역할과 책임’을 정확히 아는가? | 리더와 동료는 최고의 고객이자 내 성장의 파트너
6. 일을 구분하고 수시로 공유할 것
나의 소중한 첫 번째 고객을 위해 | 좋은 파트너십의 핵심은 수시로 공유하기
7. 질문하기 전에 내 생각을 먼저 밝혀라
불분명한 지시를 받았을 때 | 서로에 대한 신뢰와 역지사지의 마음
8. 헛짓, 뻘짓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기존 업무도 많은데 새로운 일을 더 하라고요?”
9. “저 친구 일 좀 하는군.”
일에 대한 나만의 소신과 논리가 있는가?
10. 일을 대하는 관점의 차이가 성과의 차별화 지점이다
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멘토에게 배워라
11. 100% 목표달성을 위해 120% 전략을 준비하라
하고자 하는 일의 ‘기대하는 결과물’을 시각화하라

Part 2. 일하는 중 : 팀장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중간결과물을 공유하라

1. 프로성과러는 매일 자신에게 묻는다
남의 인정이나 칭찬보다 중요한 것
2. 일의 덩어리, 잘 자르기만 해도 200% 쉬워진다
과정결과물 시각화, 이것만 기억하라
3. 보고는 타이밍이다
글로 쓰고 말로 뱉어야 목표가 달성되는 이유
4. 나만의 골든타임을 찾아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5. 프로어필러의 3대 어필 원칙
6. 성과는 투입한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매사에 예상소요시간을 관리하며 일해야 하는 이유
7. 팀장의 ‘차 한잔할까?’에 담긴 진정한 의미
팀장의 관심을 기다리지만 말고 먼저 다가가라
8. 신뢰를 쌓는 소소하지만 결정적인 비결들
중간결과물 소통이 왜 중요한가?
9. 벼락치기로 일하면 반드시 티가 난다
일의 순서를 거꾸로 계산하라
10. 내가 만든 보고서는 내가 완벽히 장악해야 한다
프로성과러는 습관적으로 메모하고 질문한다
11. 그냥 결과 말고 목표와 비교한 결과로 말하라
객관적 리뷰와 성찰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12.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Part 3. 일하고 난 후 :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켜라

1.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일은 숙제가 아니다
‘고객’ 기준으로 제대로 일하라
2.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 | 객관적 기준과 지표를 최대한 많이 쌓아두자
3. 팀장의 피드백을 성장의 기회로 삼는 법
실패 후의 태도가 그다음 성장을 결정한다
4. ‘그깟 사소한 일 하나’가 전부다
나만의 ‘실수 살생부’를 만들자
5.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평소에 지적받은 것은 반드시 고쳐라 | 적극적인 리뷰가 완벽한 마무리를 만든다
6. 능력은 기본이고 역량을 갖춰야 진정한 프로성과러
능력과 역량을 구분해 개발하라
7. 성장형 마인드셋과 자기 필터를 갖춰라
순위경쟁이 아니라 기록경쟁을 하라 | 기꺼이 라이벌과 멘토를 따라 하라
8.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는가?
‘오늘의 나’를 점수 매기고 한 줄 평을 써라
9.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쌓여 생기는 힘이다
축적된 역량이 폭발하는 순간
10. “나는 오늘도 내 미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올바른 질문은 지식을 실행력으로 바꾼다

에필로그 _ 끈기, 높은 성과를 유지하는 힘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