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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래번개-029(샘터어린이문고)

그고래번개-029(샘터어린이문고)

  • 류은
  • |
  • 샘터
  • |
  • 2012-09-26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464168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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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축하 글_ 이해인 수녀
추천사_ 송원근 여수MBC 대표이사

그 고래, 번개
베트남+한국
마귀할멈 이야기
꼬마 산신령, 호랑이 눈썹, 달봉이

심사평_ 김병규 심사 위원장
수상 소감_ 류은

도서소개

동갑내기 단짝 형철이마저 섬을 떠났다. 이제 반년 후면 상택이도 다른 친구들처럼 중학교 진학을 위해 섬을 떠나야 한다. 상택이는 3학년으로 오해받을 만큼 왜소한 자신을 도시 아이들이 혹 얕보지는 않을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두렵기만 하다. 오도카니 바닷가에 앉아 있던 어느 날, 못 보던 바위 하나가 눈에 띄었다. 바위는 번개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차츰 거리를 좁혀 왔다. 바로 고래였다! 상택이는 고래에게 ‘번개’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형철이와 그랬듯 번개와 여름내 바닷가에서 살다시피 했다.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마을에 웬 낯선 아저씨가 나타났다. 정 없는 서울 말씨에, 한눈에 번개의 종을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 더구나 어민들의 양식장을 망쳐 놓은 수상쩍은 고래 한 마리를 찾고 있단다! 뭐? 고래를 찾으면 박제해서 박물관에 기증할 수도 있다고? 안 돼!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우리를 꿈과 희망으로 초대하는 이야기, 감칠맛 나는 표현력이 정채봉 선생님을 닮았습니다.
- 이해인 시인?수녀

제1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그 고래, 번개>
대상 수상작 〈그 고래, 번개〉와 함께 류은 작가의 따끈따끈한 신작 세 편을
한 권의 동화집으로 묶어 선보인다!

제1회 정채봉 문학상은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잡지에 발표된 단편 동화 가운데 예심과 1차 심사를 거쳐, 그중 여섯 작품을 최종 심사에 올렸다.
최종 심사 위원들(동화 작가 김병규? 이상배, 소설가 정찬주)은 류은 작가의 〈그 고래, 번개〉가 제1회 정채봉 문학상 수상작으로 손색없다고 판단하고, 만장일치로 뜻을 모았다. 남해에 사는 고래 ‘번개’와 섬 소년 ‘나(상택)’가 등장하는 매력적인 이야기 〈그 고래, 번개〉는 자라면서 점점 잊고 지냈던 ‘순수한 동심’을 일깨운다. 덧붙여 고(故) 정채봉 작가의 작품 세계와도 닮아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함께 실린 〈베트남+한국〉과 〈마귀할멈 이야기〉, 〈꼬마 산신령, 호랑이 눈썹, 달봉이〉 역시 탁월한 심리묘사와 안정되고 조화로운 이야기 전개, 무엇보다 읽는 재미가 뛰어난 이야기들로 류은 작가의 역량에 믿음을 갖게 한다.
한동안 번성했던 창작 동화의 기운이 한풀 꺾인 듯 주춤한 이때, 이 상을 통해 다시금 예전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정채봉 문학상’은 고(故) 정채봉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아동문학계를 이끌어 나갈 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정채봉 작가의 믿음을 이어 가겠습니다.

형철이도 가고, 번개도 가고, 이제 내가 갈 차례다.
열세 살, 외로운 섬 소년 상택이의 가슴 뭉클한 성장 이야기!

동갑내기 단짝 형철이마저 섬을 떠났다. 이제 반년 후면 상택이도 다른 친구들처럼 중학교 진학을 위해 섬을 떠나야 한다. 상택이는 3학년으로 오해받을 만큼 왜소한 자신을 도시 아이들이 혹 얕보지는 않을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두렵기만 하다.
오도카니 바닷가에 앉아 있던 어느 날, 못 보던 바위 하나가 눈에 띄었다. 바위는 번개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차츰 거리를 좁혀 왔다. 바로 고래였다! 상택이는 고래에게 ‘번개’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형철이와 그랬듯 번개와 여름내 바닷가에서 살다시피 했다.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마을에 웬 낯선 아저씨가 나타났다. 정 없는 서울 말씨에, 한눈에 번개의 종을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 더구나 어민들의 양식장을 망쳐 놓은 수상쩍은 고래 한 마리를 찾고 있단다! 뭐? 고래를 찾으면 박제해서 박물관에 기증할 수도 있다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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