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우 (파급효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영어 EBS 연계율이 50%로 줄어들고 간접연계로 변경되는만큼 EBS 연계에 대한 집착보다 영어 피지컬을 늘릴 때입니다. 수능 영어를 위한 피지컬을 늘리기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름아닌 영어 기출일 것입니다. 기출 파급 영어에서는 기출 지문에 대하여 각 문장마다 구문 해설뿐만 아니라 해석 방법을 포함하고, 지문 속 문장의 역할과 사고과정이 세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이는 제대로 된 수능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기출 파급 영어와 함께 안정적인 영어 절평 1등급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균 (순천향대학교 의학과)
수능 영어는 절대 평가라는 생각 때문에 수험생 여러분들이 가장 소홀하게 대하는 과목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저 또한 입시를 시작하면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녀도 80점에서 머무르는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공부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수능 영어를 제대로 공부 해보니, 각 지문마다 반드시 해석해내야만 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 키워드를 얼마나 쉽게 찾아내느냐가 점수로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터득했던 방법들이 신기하게도 이 교재에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었습니다. 수험생분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기에 알맞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김유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주요 기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여러가지 문제 유형을 다루는 기본적인 단계들을 잘 담고 있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문제의 정답을 도출하기 위한 사고 과정을 해설에 자세히 담고 있어 실전 실력을 탄탄하게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수능을 준비하며 기출 문제들의 패턴들을 스스로 정리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승호 (한양대학교 심리뇌과학과)
절대평가로 영어가 바뀌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은 상대평가 시기 보다는 낮아졌습니다. 많은 컨텐츠들이 홍수처럼 나오고 그 속에서 어느 것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본 책을 통해서 영어 등급의 안정성을 확보하시고 다가오는 수능에서도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유강 (원광대학교 의학과)
어휘력은 충분하지만 글을 읽는 방법에 대해 확신이 부족해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내용들이 담겼습니다. 지금 성적은 잘 나오지만, 왜 잘 나오는지 본인도 설명하기 힘들어 언제 성적이 떨어질지 몰라 불안감을 느끼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험서를 참고해 본인의 풀이 방법을 다져나가는 경험을 통해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필요한 부분의 보완을 통해 불안함을 지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권순찬 (원광대학교 의학과)
독학 재수하던 때를 생각해 보면, 정해진 해설지가 없는 평가원 기출 문항을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나올 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물어볼 곳도 딱히 없고.. 이 교재에는 문제 풀이에 대한 설명은 물론, 각 문장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저자가 쓴 설명이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코멘트들을 옆에 두면 수험생에게 든든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이현동 (원광대학교 의학과)
시중 기출 분석서는 어려운 해석과 원문을 그대로 실어놨기에 영어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보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재는 실전적인 독해와 끊어 읽는 단위를 제시해주므로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도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용한 독해 포인트들을 잘 설명해주어서 보다 효율적인 문제 풀이 방식을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경진 (원광대학교 의학과)
후천적 노력으로 영어 1등급을 받고 싶은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교재입니다. 이 교재에서 소개하는 유형별 접근방식은 새로운 지문을 마주했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되어줍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지문 유형을 파악하고, 최적의 풀이를 찾는 과정을 반복하며 체화시킨다면 실전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김도연 (원광대학교 의학과)
평가원 기출 문제들의 풀이 방법을 유형마다 정리해놓은 이 책을 “단순히 기출을 훑어보는 학습”이 아닌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출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는 빈칸, 순서, 문장삽입, 장문 독해 등의 여러 유형들을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문제의 해설지에서는 지문을 한 문장,한 문장 읽어가며 글에 대해 어떠한 파악을 해야 하는 지를 제시합니다.이 책은 일관된 문제 풀이 태도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수능 날까지 학생들의 뇌리에 깊게 박힐 좋은 학습자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영어가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일관된 태도의 확립이라는 도움을 줄 것입니다.
민정연 (원광대학교 의학과)
수능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평가원 문제 풀이를 통한 문제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에서는 문제 유형별로 정리된 효율적인 풀이 방법을 통하여 문제의 접근을 도와줍니다. 상위권의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문제 풀이에 대한 확신을,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을 제시하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장지희 (원광대학교 의학과)
학생들이 영어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데에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단지 꼬부랑 글씨가 맘에 안들어서 일수도 있고, 열심히 풀어낸 문제의 답이 자꾸 정답에 비껴나가는 일이 반복되어서 이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 영어 과목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점은, 왜 내가 고른 답이 항상 틀리고 정답 선지가 맞는지, 해설지를 읽어 보아도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도저히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들과 씨름하다가 결국 해설지에 독해된 글을 읽어보아도, 어떤 사고 과정으로 그와 같이 해석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을 때 가장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이 교재는 이 점을 콕찝어 해결해 줍니다. 지문의 문장 하나하나를 ’직역‘한 다음, 그 의미를 해석하는 ’독해‘라는 두 번의 과정에 걸쳐 내용을 이해시켜 줍니다. 또한 ’지문의 중심내용을 알려주는 표지자‘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며 수험생을 납득 시킵니다. 수험생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영어 지문을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