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피램)T
파급효과 시리즈의 대표이신 백승우 선생님과 만났을 때, 파급효과 시리즈를 전과목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저 허무맹랑한 소망으로만 치부했던 일들이 실현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파급효과 국어 영역 저자를 맡으신 박영호 선생님은 다년간의 연구와 집필 작업으로 이미 검증이 끝나신 분입니다. 국어영역에 본질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이 교재가 학생들의 국어영역 실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은 이 교재와 함께 글을 읽고 이해하는 작업, 생각하는 과정의 "파급효과"가 국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윤지환 T
문장부터 문단, 지문까지, 수험생이 분석하기 힘든 지점들을 손 안 닿는 곳 긁어주듯이 해결해주는 책입니다. ‘수학’으로 시작한 ‘기출의 파급효과 시리즈’는 이제 ‘국어’에서까지 여러분의 성적에 "파급"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이 일으키는 "파급효과"에 온전히 몸을 맡긴 채 ‘만점’이라는 목적지까지 순항하는 올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강동희(서강고등학교 교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출의 파급효과 문학편 검토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작년에도 문학 기출 분석서로서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올해 기파급은 더 좋은 교재가 되어 돌아온 것 같습니다. 문학 영역은 독서 영역과 달리 감상하는 방법이 어느 정도 명확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기파급 문학편에서는 가장 효율적이고 정석적인 독해 태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교재에서 제시하는 독해 태도를 그대로 체화한다면 수능 문학에서 절대 헤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한 책이며, 문학 기출 분석의 교과서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정은(서울대학교 의예과 23학번)
기파급 국어는 항상 인정받아 온 수험생 서적이기에 기대감을 갖고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검토를 해 보니 얼마나 좋은 교재인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한 해설, 추가적인 자료 첨부 그리고 가독성 높은 책 구성까지. 모든 성적대의 수험생을 위한 교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정확한 해설을 쓰기 어려운 과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깔끔한 해설을 본다면 성적 향상이 있으리라 생각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으로 공부하셔서 국어 문학 만점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